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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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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복판에서 사는거 어떨가요?

yy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3-08-31 16:23:21
직장이 회현동인 중년 아짐입니다,,
이번에 출퇴근이 힘들어 남산 아래 주복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집안에만 있으면 호텔같이 깔끔 조용한데 생활하는데는 어떨지 감이 않와요
마치 호텔 생활하는 기분이 들거 같은데,, 얘들은 다 컸고
전세로 갈건데  좀 망설여져요,,
금방 질릴까요?
그래도 집은 집다워야하나요?
IP : 125.132.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1 4:29 PM (175.197.xxx.121)

    저는 미혼때 경복궁역 근처에 살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집나가면 놀이터고 주위에 맛집 가득하고요
    산책은 인사동길 걸어다니고
    저는 지금 신도시 사는데 돈만 있으면 다운타운에 살고 싶네요

  • 2. ...
    '13.8.31 4:33 PM (39.7.xxx.115)

    신세계 본점 근처..얘기하시는 거에요? 거기 전 공기가 너무 안좋은 거 같아요.
    같은 시내여도 차라리 광화문 쪽이 나은 거 같아요.
    주말에는 광화문 쪽은 좀 한가하더라고요. 경희궁의 아침이나 스페이스본 이쪽요.
    직장이 회현동이면 출퇴근은 남산쪽이 나으시겠지만...백화점이랑 남대문 때문에
    주중이고 주말이고 길이 난리에요. 전세가 있기나 한지 모르겠네요. 요즘 월세가
    워낙 대세라서요.

  • 3. 저도
    '13.8.31 5:01 PM (59.5.xxx.110)

    직장이 명동이라 이곳을 눈독들이고있어요. 제 근무처에 오시는 분들중 거기 사시는 분들 말 들어보면 나름 만족하시던데요. 생활하기는 편하고 쌍용은 사시는 분얘기로는 창문열어놓으면 시원하고 바람도 잘 들어오고 건물내 헬스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단점은 관리비가 아파트 보다 좀 많이 나온다느거... 그리고 제가 부동산 사이트 들어가보니 전세는 거의없고 월세 더라구요 매달 월세가 100만이상

  • 4. ..
    '13.8.31 5:22 PM (119.148.xxx.181)

    그 호텔 생활하는 기분 말에요..
    처음에야 좋겠지만 오랫동안 호텔생활하는 기분이면 별로일듯...

  • 5. ..
    '13.8.31 7:32 PM (111.118.xxx.165)

    저도 오늘 남산 아래 주상복합 보고 왔어요.
    아이들 다 크고 남편과 도심에서 살아보고 싶어 봤는데 공기가 강남보다 많이 않좋을까요?

  • 6. 매일
    '13.8.31 7:52 PM (118.44.xxx.4)

    남산 산책하기 너무 좋겠네요.
    남산의 사계절을 쉽게 보실 수 있는 장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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