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지금 담궈도 될까요?

....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3-08-31 16:15:14
뒤늦게 오이지에 꽂혔습니다~
베보자기에 꼭 짜서 무쳐 먹으니 오독오독 너무 맛있는데
요즘 나오는 오이로 오이지 담궈도 될까요?
초여름에 담그는 이유가 오이 가격때문인가요?
아님 오이 자체가 다른가요??
20~30개만 담글까 생각중입니다^^
IP : 110.8.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31 4:21 PM (175.113.xxx.48)

    오이가 다를꺼예요
    다 물르지 싶어요....

  • 2. 절대요
    '13.8.31 4:35 PM (1.241.xxx.108)

    제가 작년 이맘때 담궈 그대로 버렸어요.
    내년 6월에 담구삼

  • 3. ...
    '13.8.31 4:55 PM (110.8.xxx.129)

    그렇군요^^;
    안여쭤봤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 4. 소량만 담근다면...
    '13.8.31 5:07 PM (222.106.xxx.230)

    50개, 100개씩 일년치 담그는 거 말고
    소량만 담그는 거라면 시기는 크게 상관 없지 싶어요.
    대신 오이가 너무 크고 굵은 건 사지 마세요.
    속에 씨들이 영글어 있어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요즘 꽂혀 있으면 아마도 돈 주고 마트에서 시판 오이지라도 사다 드실지도 모르잖아요.

  • 5. ,,,
    '13.8.31 5:15 PM (222.109.xxx.80)

    담그셔도 돼요.
    가격도 조금 비싸고요.
    싼 가격의 오이는 퉁퉁하고 씨 있는 부분이 넓어요.
    한 접 담갔어요. 오이지 좋아 해서요.
    음식점 하시는 분 방송에 나왔는데 일년치 담가서 김치 냉장고 보관하면
    안 무른다고 해요.담그고 사흘후에 무를까봐 돌 눌러서 냉장고 보관 했는데 아삭 거려요.
    소금물 비율을 10대 1보다 더 짜게 했어요.

  • 6. 또마띠또
    '13.8.31 8:38 PM (112.151.xxx.71)

    오이가 싸서 그때 담는거 아닌가염?

  • 7. 저도
    '13.8.31 11:52 PM (111.91.xxx.206)

    담궜어요. 요즘 오이는 씨가 좀 있긴 한데 되도록 가는 것으로 사면 괜찮아요.
    2주 정도 됐는데 오들오들해지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319 오토바이는 진짜 민폐군요 4 소음공해 2013/09/17 1,173
299318 사골뼈 데치는데 왜 녹색 불순물이 엄청 있죠? 5 희망 2013/09/17 6,499
299317 드레스룸에서 냄새가 나요 ㅠㅠ 8 냄새 2013/09/17 3,437
299316 마음이 넓은 깡패고양이 2 ... 2013/09/17 1,339
299315 무가 너무 매워요..ㅠㅠ 3 .. 2013/09/17 987
299314 박근혜는 기품이 있어 59 .. 2013/09/17 4,308
299313 다 큰 딸아이 침대에 남편이 누워있는거요. 53 2013/09/17 19,442
299312 서울시립미술관 주변 주차장문의입니다. 1 미술관 나들.. 2013/09/17 6,255
299311 내일 혼자 늦은밤까지 밖에 있어야 되는데,, 4 ,,, 2013/09/17 1,544
299310 부모님 명의에 재산이 늘면 연금 줄어들수 있나요? 1 연금 2013/09/17 1,013
299309 course , session 의 차이 ? 1 .. 2013/09/17 1,460
299308 시엄니전화... 6 ㅎㅎ 2013/09/17 3,260
299307 20~30만원정도 받으시면 좋은 추석선물이 뭐가 있으세요? 6 sdf 2013/09/17 1,945
299306 짜증나는 고모들 으으 2013/09/17 1,967
299305 황금의제국 누가 차지할까요? 8 dd 2013/09/17 2,949
299304 황금의 제국이요 3 손님 2013/09/17 1,692
299303 엠뷸런스를 대하는 독일의 운전자들.. 7 우꼬살자 2013/09/17 2,672
299302 한정식집 들깨드레싱? 궁금 2013/09/17 1,511
299301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순금 제품 어때요?? 9 생일선물 2013/09/17 3,100
299300 저 무죄한 어미와 아이의 고통은 어찌할 건가 7 생활은 2013/09/17 3,018
299299 아무래도 하늘이 제 다이어트를 돕는듯 하네요 3 다이어트 2013/09/17 2,299
299298 인천공항 통행료 ?? 4 비행기 2013/09/17 5,101
299297 친정에 전화했다가 기분만 상했네요 2 보름달 2013/09/17 2,965
299296 김용판 ‘재판 유리한 기밀문서 빼내’ 논란...“외압 있을지도 1 적절치 않아.. 2013/09/17 1,357
299295 제사 물려받으니 넘 좋네요! 20 히힛 2013/09/17 9,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