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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지금 담궈도 될까요?

....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3-08-31 16:15:14
뒤늦게 오이지에 꽂혔습니다~
베보자기에 꼭 짜서 무쳐 먹으니 오독오독 너무 맛있는데
요즘 나오는 오이로 오이지 담궈도 될까요?
초여름에 담그는 이유가 오이 가격때문인가요?
아님 오이 자체가 다른가요??
20~30개만 담글까 생각중입니다^^
IP : 110.8.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31 4:21 PM (175.113.xxx.48)

    오이가 다를꺼예요
    다 물르지 싶어요....

  • 2. 절대요
    '13.8.31 4:35 PM (1.241.xxx.108)

    제가 작년 이맘때 담궈 그대로 버렸어요.
    내년 6월에 담구삼

  • 3. ...
    '13.8.31 4:55 PM (110.8.xxx.129)

    그렇군요^^;
    안여쭤봤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 4. 소량만 담근다면...
    '13.8.31 5:07 PM (222.106.xxx.230)

    50개, 100개씩 일년치 담그는 거 말고
    소량만 담그는 거라면 시기는 크게 상관 없지 싶어요.
    대신 오이가 너무 크고 굵은 건 사지 마세요.
    속에 씨들이 영글어 있어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요즘 꽂혀 있으면 아마도 돈 주고 마트에서 시판 오이지라도 사다 드실지도 모르잖아요.

  • 5. ,,,
    '13.8.31 5:15 PM (222.109.xxx.80)

    담그셔도 돼요.
    가격도 조금 비싸고요.
    싼 가격의 오이는 퉁퉁하고 씨 있는 부분이 넓어요.
    한 접 담갔어요. 오이지 좋아 해서요.
    음식점 하시는 분 방송에 나왔는데 일년치 담가서 김치 냉장고 보관하면
    안 무른다고 해요.담그고 사흘후에 무를까봐 돌 눌러서 냉장고 보관 했는데 아삭 거려요.
    소금물 비율을 10대 1보다 더 짜게 했어요.

  • 6. 또마띠또
    '13.8.31 8:38 PM (112.151.xxx.71)

    오이가 싸서 그때 담는거 아닌가염?

  • 7. 저도
    '13.8.31 11:52 PM (111.91.xxx.206)

    담궜어요. 요즘 오이는 씨가 좀 있긴 한데 되도록 가는 것으로 사면 괜찮아요.
    2주 정도 됐는데 오들오들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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