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새벽이랑 아침 추웠어요.

가을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3-08-31 15:40:59
저는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에 살고요.
요며칠 새벽에 시원해서 이불 잘 덮고 잤지만
오늘 새벽이랑 아침엔 정말 바람이 춥더라고요
이불을 끌어올려 푹 덮고 잤어요.

아침 9시쯤 거실에 앉아있는데 
또 바람이 차가워서 얇은 이불 덮고 있다가 잠깐 잠들었고요.


아...정말 며칠전까지 그 뜨거운 여름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네요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31 3:45 PM (183.102.xxx.20)

    저도 새벽에 아이들 방 창문 닫아주고 이불 덮어줬어요.
    갑자기 찾아온 가을이 반갑고 고마워요.

  • 2. 20도 이하
    '13.8.31 3:59 PM (222.106.xxx.161)

    어젯밤부터 바람이 시원했어요. 반팔이 살짝 춥게 느껴질 정도.
    아침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졌는데, 저희 아파트는 뒷산에서 골바람이 내려오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가요.
    몇일 전부터는 베란다창 닫고 자야하더군요.
    올 여름은 생각보다 빨리 물러갔네요. 예전엔 9월 초까지도 많이 더웠던거 같았어요.

  • 3. ...
    '13.8.31 4:13 PM (39.121.xxx.49)

    낮엔 매미가 여전히 울고..
    밤엔 귀뚜라미가 울더라구요..
    아무리 죽을것같아 더웠어도 가을이 오고 하는거보면 참 신기해요..
    어휴~또 이렇게 한해가 가네요...

  • 4. ..
    '13.8.31 5:15 PM (223.62.xxx.85)

    오 저두요. 어제랑은 또 너무 달라서 깜짝.
    이러다 금방 겨울올까 두려워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881 두부 짤때 뭘로 짜나요? 4 2014/01/06 2,872
339880 로봇청소기좋나요..? 2 초보 2014/01/06 1,420
339879 기사내용 정말 좋네요 4 쓴맛 2014/01/06 1,344
339878 송소희한테 반했어요 11 에헤라디야 2014/01/06 3,824
339877 최소공배수, 최대 공약수 구하는 식 좀 알려주세요 2 aa 2014/01/06 1,956
339876 쓰래기가 처음엔 잘 몰랐는데. 상당히 잘생겼네요. 20 ........ 2014/01/06 3,093
339875 우근민 “朴, 함께 하자 했다”.. ‘사전 교감설’ 파장 고발뉴스 2014/01/06 1,042
339874 특목 자사고 준비하는 학생들은 1 궁금 2014/01/06 1,881
339873 길고양이 불쌍해요 흐흐흑 어엉엉 눈뜨고 못보겠어요 8 호박덩쿨 2014/01/06 1,469
339872 아어가 시즌2 윤후 함께 가는거 제작진 입장에서 당연한 결과 아.. 1 .음 2014/01/06 1,993
339871 이지아나 수애처럼 유독 이쁜 다리(종아리) 9 다리 2014/01/06 6,671
339870 카페창업(카페(*이) 12 뭐가정답? 2014/01/06 2,555
339869 박원순 서울시장에 듣는다 9 탱자 2014/01/06 1,101
339868 경기도 산본에 26평 아파트가 있어요. 팔까요? 7 팔까요, 말.. 2014/01/06 4,776
339867 고미숙님의 감이당 남산강학원 가보신분 계세요? 2 높은하늘 2014/01/06 3,483
339866 김연아 뒷끝 작렬 ㄷㄷㄷㄷㄷ 21 무명씨 2014/01/06 16,984
339865 <동아><한경> "좌파의 교학사 .. 8 샬랄라 2014/01/06 981
339864 문의} 지금 기자회견 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가 온통 교육청 나이.. 4 ... 2014/01/06 2,323
339863 기자회견 시작했네요 1 2014/01/06 940
339862 이 사진 작가 아시는 분? 1 해리 2014/01/06 955
339861 시골에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요 6 2014/01/06 1,930
339860 외동아이에 대한 집착 끊는 법 좀 .. 14 ... 2014/01/06 4,083
339859 역사 교사 “교학사 사태, 굉장히 가슴 아픈 사건 1 상식 지키기.. 2014/01/06 1,417
339858 [단독] 국정원 직원 ‘채동욱 뒷조사’ 시인 2 // 2014/01/06 906
339857 어떤 삶이 살맛 나는 걸까요? 5 .... 2014/01/06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