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전두환이가 돈을 너무 해먹었어요

왜 살려둬 조회수 : 4,914
작성일 : 2013-08-31 15:20:39
지금 네이버 뉴스에 3남 재만 LA주택 50억
재국은 100억 빌딩에 150억 미술품 거래 장부
재용과 박상아,전대갈 처남 이창석 부인 네명이 골프장 회원권 355억
이건 저놈 숨겨놓은 재산의 백분의 일도 안될거라는거에 백원 겁니다
서민들을 백원도 아끼며 살게 만들어 놓고
저놈은 같은 백자에서 억 붙은게 수 천개는 빼돌려 놨다는거 아닙니까
전재산 몰수는 당연한거고 죄를 지었으니 죽을 때 까지 햇빛 못 보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법치국가 아닌감여!
아..저 죄수들이 억도 아니고 100억 150억 355억 억 억 해대니까 에효..가난한 남편이나 시댁 나 살맛 안납니더 나쁜놈
IP : 61.43.xxx.1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1 3:23 PM (119.71.xxx.179)

    그놈 죽을때, 전사모도 다 데려가면 좋겠어요

  • 2. 많이 해먹고
    '13.8.31 3:24 PM (180.65.xxx.29)

    자식들에게 똑같이 안줬는지 돈 내는데 큰아들 얼마 작은아들 얼마 내라고 할려니 반발 때문에 조율하기가 힘들다네요

  • 3. 딸은
    '13.8.31 3:53 PM (124.5.xxx.140)

    얼마 준건가요? 공짜돈으로도 자식들 차별했구나!
    장남이 젤 많이 가져 갔나봐요?

  • 4. ..
    '13.8.31 3:57 PM (223.62.xxx.55)

    해먹은돈+그돈으로 뿔린돈까지 싹 환수해야되요~~~그렇게 따지면 저돈은 새발의 피일듯~~

  • 5. 29만원...
    '13.8.31 4:22 PM (110.70.xxx.94)

    29만원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이 됐군요...

  • 6. 딸도 당연히
    '13.8.31 4:26 PM (61.43.xxx.149)

    몇 백억 줬죠 지금 수사 중이니까 아직 안 밝혀 진거죠 아들들 재산 표면적으로 드러난게 저 금액이지만 지금 수사 중이니까 저 금액이지 더 낱낱이 파고 들면 열배는 더 될거에요 스위스 계좌에도 있다는 설도 있잖아요
    대한민국 통채로 사고도 남을 돈 빼돌려 놨을겁니다 전 재산 21만원이라는 놈이..
    저놈 전재산 몰수해서 고아원 양로원 한부모 가정

  • 7. 딸도 당연히
    '13.8.31 4:30 PM (61.43.xxx.149)

    돈 없어서 대학 등록 포기한 학생들 저소득층 자녀 학원비 일체 납부 저소득층 주부들 기술 무료 강습부터 실기 실습 취업 후원 저소득층 내집 마련하기 무 이자 한 세대당 5천만원 10년 지원 돈 없어서 급한 수술 못하는 환자들 무상 지원 또 뭐가 있을까요?

  • 8. 딸도 당연히
    '13.8.31 4:31 PM (61.43.xxx.149)

    저놈 빼돌린 돈이 제 생각엔 수십 조가 넘을거에요 분명히

  • 9. 29만원?
    '13.8.31 5:14 PM (175.223.xxx.35)

    그렇게 돈해쳐먹고 욕나온ㅅㄲ네 귀신은 머하나몰라?이런새끼 안잡아가고 진짜 욕나오는새끼 천벌받어야됨

  • 10. 얼마냐구요?
    '13.8.31 5:20 PM (219.250.xxx.171)

    그건 귀신밖에몰라요
    전두환이 청와대나오면서
    들고나온돈이 당시 1조에 가깝대요
    평화의댐으로 꿍친돈이 수천억에 이르고
    기업들에게서 뜯어낸돈이
    수천억
    지금까지 그돈 그대로 갖고만있어도
    화폐가치엄청뛰었겠죠
    근데 부동산투기하고 채권사들이고
    미술품사들이고 이러저러해서
    불린돈까지 합치면 2조인지 3조인지
    모른다는겁니다
    3남 재만이 사들인 포도농장이
    5000 억원에 육박하는데
    그게 전두환돈이라는거죠
    빙산의 일각이 이정돈데
    빙산은 얼마나될까요

  • 11. 저는 예전에...
    '13.8.31 5:39 PM (220.75.xxx.167)

    뇌가 청순한 전두환 손녀가 까발린 말 중에...
    명절에 할아버지댁 가면, 돈방에 가서 몇웅큼씩 지폐 얼마든지 쥐어간다는 말이 생각나요.
    돈방에 큰 궤짝이라던가, 아님 큰 상자라던가에 꽉 차있는 돈 다발들을 식구들 아무나 들어가서 가져간다고 했잖아요.
    그 아이가 얼마전에 결혼했다더군요. 윤인구 아나운서 사회보고...

    지난달인가 방송 보니, 시공사 직원 월급을 한때 구권지폐로 줬다고...
    얼마나 구권도 많이 빼돌려뒀던지, 월급을 현금으로 받은 직원들이 쾌쾌한 돈냄새때문에 힘들었다고 기억하더군요.
    신권이 나오니, 빨리 구권비자금 처리해야했겠죠.

    도대체 얼마나 훔쳐먹은건지, 양파처럼 까도까도 한도 없어요.
    추징금 안내고 지금까지 버텼는데, 가만두면 이자만 해도 얼마예요.

    휴, ,,,,,,

  • 12. 그놈 거꾸로 석달만 매달면
    '13.8.31 5:51 PM (203.20.xxx.120)

    온 국민이 십만원씩 나눠가질수 있는 돈이 나올 겁니다.
    그놈이 해먹은게 5조는 될테니까.

  • 13. ........
    '13.8.31 5:58 PM (211.110.xxx.213)

    지금 ㅂㄱㅎ가 까라니까 법도 만들고 까고 그러는거지 전대통령들때는 전두환추징법...이런거 못만들었을 거예요.

  • 14.
    '13.8.31 6:24 PM (121.147.xxx.151)

    까는 시늉만 하는 건지

    결과물을 봐야 알거 같네요.

    하도 하는 척 잘하던 검찰이라

    뭐든 처음엔 엄벌할 듯 달려들다가

    용두사미 유야무야니

    지금 이렇게 어벌쩍 떠벌리고 일판 크게 벌인 듯

    국민들이 잘한다는 생각을 갖게끔 하고

    뒷 구멍으로 다 풀어줄 수도 있는게 떡검이니

    cj이재현도 잡아족칠 듯 하더니

    어느 틈에 풀어줬더만 췟~~~

  • 15. 장한 나라라는 분
    '13.8.31 6:43 PM (118.209.xxx.58)

    그게 다
    4천만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일해서 만든 가치들을
    천만 윗대가리들과 그 측근들이 다 차지해 왔기 때문이죠.

  • 16.
    '13.8.31 9:18 PM (1.235.xxx.38)

    그동안 지나간 대통령들은 그많은 돈을 스틸한 인간을 왜 파헤치려는 시늉조차 안했을까요
    서민들은 작은 비리에도 직장잃고 구속되고 벌금물고 하는데
    지나간 대통령들이 다 비슷하게 해먹은건지 . . .

  • 17. 쩝님
    '13.9.1 1:25 AM (61.253.xxx.5)

    그게 김대중,노무현대통령때는 민주당이라 정치보복 한다는 반발이 있을까봐 못했을거에요.
    이명박이는 저도 전두환이상으로 해처먹고있는 인간이라 그냥 가만히 있지 않았을까요

  • 18. 통치자금이
    '13.9.1 9:52 AM (223.33.xxx.93)

    9천억이었데요. 거기서 벌금을 1900억정도 맞은거고.. 검찰수사당시 벌금은 다 거둬들일수 있었는데 안했다고 얼마전 kbs뉴스에서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546 전기렌지에 뚝배기 대용으로 좋은게 뭘까요? 2 뚝배기가 아.. 2013/11/25 2,497
324545 절임배추 넘 더러운데 어딘지 말해도 되나요? 9 김장 2013/11/25 5,658
324544 지난번 제주 아쿠아플라넷 할인권 알려주신분이요.. 4 건조하군 2013/11/25 1,196
324543 부산에 유방암쪽으로 잘보는 병원과 의사쌤 알 수 있을까요? 5 가슴답답 2013/11/25 8,227
324542 얇은 패딩/누빔코트 추천좀 해주세요~ 2 dd 2013/11/25 1,769
324541 나쁜말하는 아이 훈육을 어찌할까요? 4 좋은엄마되기.. 2013/11/25 1,980
324540 예쁜남자의 한채영 6 예쁜남자 2013/11/25 2,736
324539 오늘의 저녁메뉴. 25 오늘 하루 2013/11/25 3,589
324538 엄마 언제까지 회사 다닐거야? 12 나무 2013/11/25 2,397
324537 고등학교 졸업하는 남자아이 신발.. 뭐사줘야 할까요 3 아들냄 신발.. 2013/11/25 1,002
324536 피아노 치는 영화인데... 찾아주세요~~ 6 *** 2013/11/25 1,334
324535 햇팥을 샀는데요..안불어요 10 ~~~ 2013/11/25 1,723
324534 무국 끓일때 소고기 어느 부위가 가장 맛있나요? 4 무국 2013/11/25 2,947
324533 개인 사업자가 부가세를 미리 지불했을경우 2 pooh 2013/11/25 959
324532 가족이 좋아하는 스프 혹은 간단 죽 있을까요? 6 비싼 죽 2013/11/25 1,118
324531 중년 여성분들.... 향수를 너무 과하게... 16 ... 2013/11/25 4,049
324530 유니클로 후드점퍼 털빠짐 3 zzz 2013/11/25 2,816
324529 산다는게 뭔지... 1 로즈 2013/11/25 1,451
324528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테러(Terrorism)'를 지원하는가?.. 2 // 2013/11/25 948
324527 황금무지개-김상중씨는 정말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듯 연기하네요 4 안알랴줌 2013/11/25 1,759
324526 전세값 4억정도 되는 교육시키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12 교육 2013/11/25 3,248
324525 누빔야상과 양털조끼 따로? 같이? 사는게 나을까요? 1 야상 2013/11/25 993
324524 냉동실에 있는 생땅콩으로 조림을 할건데요.. 2 궁금 2013/11/25 966
324523 엄마가 다리와 배가 찌릿찌릿 하다고 합니다. 3 67세 2013/11/25 1,397
324522 코스트코 어그 얼마예요? 내용무 1 ... 2013/11/2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