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라면을 먹었어요.
라면 건더기 수프 넣고
국물 수프 넣으려다,
이런 소금과 밀가루만 먹어야 하나, 서글프다
하는 생각이 들더니,
맞아, 고기 남은게 있었지! 생각이 나더라고요.
고기를
3cmX3cmX2cm 정도로 썬 것을
네 덩어리 넣었어요.
그리고 한 1~2분 끓이다가,
라면 국수를 넣고 3~4분 더 끓여 먹었어요.
오와아앙
고기 그만큼 들어갔다고,
라면이 확 더 맛있어요!!
역시 고기는 언제나 위너.
소고기 만세.
저는 비프교도가 될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