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일본 가옥이 남아 있는곳,
어디 일까요??
서울 시내 일본 가옥이 남아 있는곳,
어디 일까요??
며칠전에 다음에서 명동에 무슨 음식점이라고 떴었는데
기억이 확실히 안나네요...
마지막으로 가본 지가 너무 오래돼서 지금 어떨지...(도움이 별로 안될듯)
숙대입구역에 내려서 숙대 올라가는 길에 Y자 갈림길 있는 곳에서 일본식 주택을 본 적이 있어요.
경복궁역 근처 서촌이라 불리는 곳에도 적산가옥이라 불리는 곳이 제법 있어요.
서울 적산가옥으로 포털 검색하면 찾아집니다. 제가 아는 곳은 효창공원역 마로 앞에있는거구요.
숙대쪽도 있고 서촌이나 명동쪽에 있습니다.
敵産, 적의 재산, 즉 일제시대 일본인들 재산입니다.
지금은 허물었는데 예전에 외가가 창경원(그 시절) 앞이었거든요. 지금은 서울대병원서 매입해서 없어졌는데 외가가 적산가옥이었어요. 다다미, 복도...기억이 아련하네요.
옥인동 누상동 누하동 등
사대문안 서울에 적상가옥이 많아요.
동국대 옆의 앰버써더 호텔 앞쪽에 오래된 적산가옥이 많았었어요.
한국의집 가는 길도 예전 모습이 남아있었어요.
안 가본지가 한참 되었네요.
이화동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