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용돈받는 사람 손들어보라고 하니 3/2정도가 받는다고 하네요~
자기도 용돈 받고 싶다고하는데 일주일에 얼마가 적당한가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용돈받는 사람 손들어보라고 하니 3/2정도가 받는다고 하네요~
자기도 용돈 받고 싶다고하는데 일주일에 얼마가 적당한가요?
일주일에 2천원....
좀 적나요 ㅎㅎ
6학년인딸 일주일에 4천원
중2인아들 일주일에 6천원
월초에 한꺼번에 4주꺼 줍니다
한학년 올라가면 주당 천원씩올려줍니다
저흰 오학년이라 일주일에 오천원.
그치만 용돈은 오학년때부터 주기시작했네요.
이학년 동생은 아직 안주고 자긴 사학년부터 달라고 하던데
용돈 사용처가 어디인가요?
용돈 주면 학용품이나 필요한 거 아이가 직접 사쓰나요? 궁금해요.
요즘은 웬만한 수업준비물은 학교에서 다 지급하는 거 같고,
공책도 일기와 알림장을 제외하곤 일년에 한권 정도 쓸까말까 하니
용돈은 결국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먹고 군것질하는데 쓰는 것 같아요.
학교앞 편의점보면 초딩아이들 의자에 앉아 컵라면 많이들 먹더군요.
여자아이들은 과자나 음료수, 덥다고 컵얼음 구입해서 섞어 먹는데,
엄마가 집에 없어 간식을 챙겨주지 못한다면 모를까 건강에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요.
초딩인 제 딸도 용돈을 받고 싶다해서 주긴 줬는데, 간식을 집에서 먹고 돌아서서 학원가기 바쁜데다
아직 돈 관념이 없어서 그런지 용돈 준 거 쓰지도 않고 가방 여기저기서 굴러다니길래 주다 말았어요.
그냥 비상금으로 오천원 정도 가지고 다니라했네요.
친구들과 갑자기 어울리게 되면 쓰라고.
저도 용돈 안줘요. 필요없어 보이더라구요.
일주일에 천원씩 줘요. 2주 모았다가 2천원되면 학교 앞 문방구에서 장난감 사오기도 하고
가끔 친구들한테 달고나 같은거 사주기도 하네요.
쓸데없는거 사와서 좀 아깝기도 하지만 돈을 어떻게 쓸지 생각해보는건 좋은 것 같아요.
초1은 일주일 천원.. 초3은 삼천원씩 올려 주고 있어요..한달은 어른들도 기다리기 넘 지루 하잖아요..
그래서 매주 월요일 마다 주고 있어요..
처음엔 돈생기자 마자 바로 문방구, 슈퍼로 달려 가더니..
요즈음은 같고 싶은 장난감이 생기면 돈을 모아요..
두둑한 지폐를 만지면서도 뿌듯함 느끼구요...
동생도 본 받아 예전 보단 덜 사먹구 형 따라 모으고 있어요..
매때 돈 타가는 것은 돈의 중요함을 모르더라구요..
아이들이 용돈 으로 돈 관리도 해보고 돈의 소중함도 알기에는 용돈 주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일주일 천원 그것도 남겨요
초2면 안줘도 될것 같은데요
일주일에 6학년-4000 2학년-1000 주고있어요
간단한 간식이나 한달한번 컷트비 문구류는 스스로 사도록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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