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생팬티가 뭐에요?

질문 조회수 : 9,606
작성일 : 2013-08-31 00:33:14
생리중 위생팬티 입으신다는 분들이 많은데..
위생팬티가 뭐에요?
저는 생리중에 그냥 입던 면팬티 한장 입는데..
위생팬티는 일회용 팬티인가요?
IP : 121.165.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8.31 12:35 AM (203.152.xxx.47)

    생리대 대는 부분에 방수천이 덧대져있어서 새는걸 방지해주는 팬티예요.
    속옷가게에서도 팔고, 뭐 인터넷 쇼핑몰같은데서 많이 팔죠.

  • 2. ᆞ.
    '13.8.31 12:36 AM (220.124.xxx.28)

    저는 생리하면 꼭 위생팬티 입었는데 그럴필요까진 없더라고요.

  • 3. 오오
    '13.8.31 12:36 AM (121.165.xxx.208)

    음.. 생리 새서 옷버리지 않게. 말하자면 방수천 팬티군요!!
    조금은 갑갑하겠네요 ㅠㅠ
    전 패드도 갑갑해서 주로 탐폰쓰는데 ㅠㅠ

  • 4. ..
    '13.8.31 12:37 AM (220.124.xxx.28)

    전혀 안갑갑해요. 면 백프로.

  • 5. 빨래도
    '13.8.31 12:38 AM (121.152.xxx.95)

    더 잘 돼요.

  • 6. ???
    '13.8.31 12:40 AM (121.165.xxx.208)

    방수천은 비닐재질일텐데 면 백프로가 되나요?
    빨래야.. 쿨론셔츠같은거 빨면 금세 마르니 그생각하면 금방 마르긴 할거 같아요

  • 7. ㅇㄹ
    '13.8.31 12:40 AM (203.152.xxx.47)

    방수천이.. 답답한 방수천이 아니고 그냥 면같아요.. 그니까 생리혈이 안새는 방수천이죠.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재질이 혈액이 잘 지워지고, 약간 짙은 색 계열이라 딱 마법할때 좋죠..

  • 8. ^^
    '13.8.31 1:19 AM (211.234.xxx.224)

    붉은색 위생팬티가 많죠. 이유는 아실듯.

  • 9. ..
    '13.8.31 1:34 AM (114.205.xxx.114)

    저는 사십대 중반되니 양이 많이 줄어서 굳이 위생팬티를 안 입는데요,
    중딩 딸은 입혀요.
    샐까봐 불안한 게 확실히 덜 하죠.

  • 10. ..
    '13.8.31 2:32 AM (175.253.xxx.213)

    예전에 속옷회사에서 일했는데, 위생팬티 밑이 닿는 면 안에 얇은 필름막이 들어있어요.

  • 11. ...
    '13.8.31 2:41 AM (14.46.xxx.158)

    요즘은 워낙 생리대가 잘나오고 날개로 되어있어서 위생팬티 필요없더라구요.

  • 12. ..
    '13.8.31 7:15 AM (39.7.xxx.93)

    생각보다 위생팬티 모르는 여자분들 많더라구요
    전 초등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배웠고 엄마가 초경때부터 챙겨주셔서 당연히 입어야 하는줄 알았거든요 생리대만큼 필수로 여겼어요
    요즘이야 생리대 워낙 좋고 마흔 넘어 양도 줄어 필요없다 싶지만 그래도 안입으면 불안하구요
    특히 어리고 서툰 학생들에겐 꼭 입혀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 13. ..
    '13.8.31 7:19 AM (39.7.xxx.93)

    예전엔 무조건 빨간색에 할머니팬티처럼 생겼었지만 요즘엔 일반팬티처럼 색깔도 다양하고 모양도 투박하지 않게 나오던데요
    전 제딸도 나중에 꼭 챙겨줄거에요

  • 14. 예전엔 썼어요..
    '13.8.31 8:03 AM (218.234.xxx.37)

    제가 썼던 건 수영복 비스무리하게 좀 타이트해요. (하단에는 면이지만)
    그래서 패드를 몸에 밀착시켜줌.

  • 15. ..
    '13.8.31 10:19 AM (112.149.xxx.54)

    어릴 적엔 위스퍼에서 만들어 팔던 살구색빛 나는 위생팬티를 입었어요.요즘은 코스트코에서 3장에 만원하는 작은 도트무늬 위생팬티 이용해요.파스텔컬러고 일반팬티랑 똑같이 생겼어요.착용감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160 공무원 하면서 창작업 하는 것도 투잡이 되나요? 9 공무원 2013/09/29 6,502
302159 허리,골반 통증이 심했는데 약먹었더니 이틀만에 아주 좋아졌어요... 2 ,, 2013/09/29 3,402
302158 추천 부탁드려요 BB 와 C.. 2013/09/29 241
302157 리틀스타님 우엉잡채중 우엉조렸는데요...2 3 동글이 2013/09/29 1,513
302156 주차단속 카메라 시간 1 주차 2013/09/29 9,634
302155 유기농화장품 추천부탁드립니다 4 민감피부 2013/09/29 977
302154 탈북자 명단 들고 재입북 시도 20대 실형선고 1 네오뿡 2013/09/29 770
302153 건물 팔고싶어요 4 빨리 2013/09/29 2,412
302152 제가 핸드폰을 올해 초에 바꾸면서 번호도 바꿨거든요 밀푀유 2013/09/29 406
302151 은행에서 영업본부장이란~ 5 년봉? 2013/09/29 2,419
302150 저는 탈렌트 김소연씨만 보면 제가 다 초조해지는데 이유가 뭘까여.. 30 2013/09/29 28,649
302149 강원도 고성 쪽으로 1박2일 여행가려는데요.. 1 여행 2013/09/29 954
302148 남편회사 직원이결혼하는데 처갓집에서 서울에 집사준다고. . . 9 . . . .. 2013/09/29 3,271
302147 사랑해서 남주나... 3 좋아 2013/09/29 1,353
302146 성폭행 그후 30여년 9 가족상담 2013/09/29 4,771
302145 여기가 아픈데 좀 봐주세요 ㅜㅜ 2013/09/29 372
302144 런닝맨 이광수 아빠가 다우닝사장이네요. 15 깜놀~ 2013/09/29 78,978
302143 백씨 관련 여기자 왠지 이상해보여요. 12 백씨 2013/09/29 4,751
302142 박 대통령 “감찰 안받아 검찰 흔들려”…끝까지 채동욱 탓 6 호박덩쿨 2013/09/29 1,227
302141 외국인이 나와서 프랑스에서 러시아까지 음악가들 이야기하는 프로요.. 4 ..... 2013/09/29 535
302140 스포 주의!!!<서칭 포 슈가맨> 좋았어요 3 슈가맨 2013/09/29 780
302139 도곡렉슬에서 상계동 19평 아파트로 이사한친구... 62 인생이란 2013/09/29 24,016
302138 매장하시는 분중에 CCTV설치해놓고 관리하시는 분계세요 자영업 2013/09/29 510
302137 다리미 추천요 1 다정 2013/09/29 1,024
302136 시어머니 드시라고 거봉을 샀는데... 59 애플민트 2013/09/29 1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