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임하룡씨하고 만나서 떡볶이를 나이프와 포크로 컷트하는 거 보고
빵 터졌어요~~ㅎㅎㅎ
거기 어딘지 고급레스토랑 분위기인데 메뉴에 떡볶이가 있네요..
되게 맛있어보여요^^ 팥빙수도.... 아...먹고 싶어요^^
방송보니 되게 멋쟁이 스타일이네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방금 임하룡씨하고 만나서 떡볶이를 나이프와 포크로 컷트하는 거 보고
빵 터졌어요~~ㅎㅎㅎ
거기 어딘지 고급레스토랑 분위기인데 메뉴에 떡볶이가 있네요..
되게 맛있어보여요^^ 팥빙수도.... 아...먹고 싶어요^^
방송보니 되게 멋쟁이 스타일이네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아들이 하정우인데 인생이 안즐거울 수가 없겠죠.
여유가 느껴져요.
과연 하정우 아버님이세요~~^^ 매력있음. 소신있고.
남이 이빠른소릴해도 허허....손주자랑을 해도 허허.....여유로움이......
하정우에서 이젠 하정우 아빠 김용건 이렇게 소개되더라구요. 아빠로서 무지 뿌듯한 수식어일듯 ㅎ
강타는 연예가 중계로 나와도 되겠던데
좀 인기있는 프로다 싶으면
이수만이 쑤시고 들어와 본질 흐려 놓네요
강타는 빼는게 날듯 하네요
강타만 나오면 채널 돌아감...
저 강타 안티 아니에요 ㅜㅜ
역시 이성재가 에이스인듯
재미도 있으면서 은근 감성도 울리고...
강타는 뭔가 경직되어 보여요
인간적인 모습조차 인위적으로 연출된거라 오글거리는...
정말 자식이님...죄송해요. 이빠른소리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
강타,김태운 나오니 재미가 없어져요. 서인국이 언제 나올지..강타는 아저씨 필인데,
무슨 말은 주절주절 그리 강약도 없이 떠드는지...아이돌회상 좀 그만 했으면...
다음에 떡볶이 우아하게 칼질해봐야겠네요 ㅋ
주군의태양 끝나면 돌아와 ㅠㅠ
여기 도산공원 앞, assouline.애슐린이라는 까페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북 출판사인 애슐린에서 만든 서점 겸 까페...
9
저도 댓글에 이빠른 소리 보고
떼굴떼굴 굴렀네요
아 재미있으시다~
강타는 데뷔 이후 예능에서 재미있었던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예능의 재능이 없는 사람 아닌가요?
물론 가수로서의 능력은 있겠지만, 예능은 전혀 기억도 안 날 정도인데
그런 사람을 출연시키다니 피디가 감각이 전혀 없거나 엠비씨가 제정신이 아닌 거네요.
전 김용건씨 나올때 흐르는 음악이 넘 재밌어요.
패셔니스타 답게 심오한 눈빛으로 옷고르고 할때 흐르는 그 음악
매치가 잘 되니까..보는 재미가 더 있더라구요..
혹 그 음악 뭔지 아시는분 알려주심 좋겠네요~~
아주 오래전에 김용건씨 어디나와서 인텁하셨는데요
그때 어느분이 옷입는 감각이 뛰어나다 하시면서 이야기 했거든요
그러니깐 김용건씨가 항상 자기전에 옷을 다 꺼내서 이리저리 다 맞춰본대요.
항상 전신거울앞에서 이옷저옷으로 다 코디해서 다 입어보고..그시간이 엄청나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그러니깐 리포터가 뭘 물어봤는데
김용건씨가 신발도 다 세팅해서 다 신어보고.모자도 다 써보고 집에서 죄다 다 입어보고 벗고 다시입어보고 신어보고 완벽해질때까지 해놓고.맞춘다음 그러고 내일을 준비한대요
그정도로 하니..그것도 몇십년 쌓여보세요
거의 전문가 수준될것 같아요
혼자산지 16년? 정도 되었나본데.. 진짜 깔끔한듯.....
이분을 저 중학교때 지방인데
양복ᆞ정장 옷가게에 홍보하러 오셨나본데
가게에 ᆞ사람하나 없고 ᆞᆞ싸인해줄사람 왔다갔다 기다리심
양복이 그렇게 어울리는분 첨봄
근데 전원일기 그분과 일치가 않되면서
저보고 손내미셨는데
내가 도망나옴
난
아내가 재산 다 파산시켜서 그랬다고 하던데요.
하정우도 미국갔다가 완전 나락으로 떨어져서
학생때도 연영과 입시강사로 힘들게 살았다고
힐링캠프에서 얘기했어요.
그래서 부자간에 정이 깊고 여자에 대한
안좋은 인상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힐링에서 하정우가 돈벌어서
제일먼저 아버지 차부터 사줬다고 했어요.
전 김용건씨 나올때 흐르는 음악이 넘 재밌어요.
패셔니스타 답게 심오한 눈빛으로 옷고르고 할때 흐르는 그 음악
매치가 잘 되니까..보는 재미가 더 있더라구요..
혹 그 음악 뭔지 아시는분 알려주심 좋겠네요~~
=======================> 오늘 임하룡 기다리면서 거울보는 장면에 나오는 음악은 Tiago Iorc 의 Fine 이라는 곡이예요..
요새 할배들의 재발견이네요.. 김용건씨의 개그코드..듣다보니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ㅋ :)
서울의 달이란 드라마에서 달동네 사는 제비로 나왔잖아요. 파란 츄리닝입고. 그때 정말 웃겼능뎅...
여름에 덥다고 그파란 츄리닝 반팔로 잘라입고 ㅋㅋㅋㅋ
그 드라마가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제가 대학 3학년때 쯤이었으니
강타 나오면 재미는 없는데 , 짠한 건 있어요.
정말 혼자도 잘사는 김용건씨 같은 멋쟁이 솔로가 있는 반면에
뭘 제대로 할 줄도 모르고, 즐길 줄도, 놀 줄도 모르고, 일이나 잘나갔던 과거에만 매달려있는 사람이 더 많잖아요.
강타가 그런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솔로들 비율로 따지면 강타같이 재미없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잖아요.
재밌게 보던 프로인데 강타 나오고 시들해져서 잘 안보게 되네요. 요새 분량은 또 왜이리 많은지...차라리 같이 사는 강아지나 실컷 방송에 보여줬음 좋겠어요.
강타는 나와봐야 점수 깍인다는거 왜모를까요..?
은지원 여기저기 나오는거랑 강타는 이제그만 물러갔으면요.
정말 진정한 배우스럽고 멋쟁이가 따로 없더군요...ㅋㅋ항상 외모~~~옷~~~
아들이하정우인데 남부러울게 없을듯싶어여..
그래도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괜찮았나봐요. 부자사이가 애틋한거보니..
82회원님들 글솜씨ㅎㅎ 막 상상이 되네요.
용건 아저씨 출연 이후 관심 증폭↑↑↑↑
꼭 봐야겠어요.
자켓이며 블라우스에 가까운 상의색상하며 양말 구두까지 완전 환상적으로 색상, 소재 따져서 매치하시는거 보고 휘둥그레 집니다. 이 아저씨 진짜 멋쟁이중의 상멋쟁이신듯~^^
이분 어렸을때 연예 관련 프로 보면 항상 베스트드레서
1,2위를 다투더라구요
방송가에서는 멋쟁이로 워낙 유명한듯~
어린 제눈엔 전원일기 나오신분이 그렇게 멋있나
의아해했었지만 말이죠
나이를 저렇게 멋지게들수있구나 싶어 보는게 재밌어요.
매너도 좋고 여유롭고 패션, 인테리어 들여다보는것도 재밌구요. 좀더 자세히 집이랑 사는것도 보여주셨음 좋겠는데 이제 안나오시나요?? 섭섭 ㅠㅠ
강타는 왠지 모르게 볼 때마다 짠한 느낌 들고요(사실 내가 더 짠한 인간인데)...강아지 너무 이뻐요..ㅠㅠ 치와와인가요? 눈 쏟아질려고 하는 애요....그 애 어제 옆 강아지 무서워서 살금살금 걷는 거에 저 완전 반했답니다.좀 더 보여주지 ....아..넘 이뻐...그리고 김용건씨 조분조분 혼잣말씀 하시는 것도 재밌고요..거울 보고 헤어스타일 점검하는 것도 꽤 재밌었어요.첨에 나올 때는 머야..? 주책이다 나이차도 많은데 왜 나오나..솔직히 그런 생각하고 봤는데요.갈수록 빠져들게 재밌는 거예요..무엇보다 성격이 아량이 있고 차분하고 관대해 보였어요..말 한마디를 해도 참 따스하게 하시더라고요.사람 배려할 줄도 아시고....선입견 같은 게 있어서 싫었는데 암튼 혼자살기에선 그 분 나올 때 되게 재밌어요..ㅋㅋㅋ...사시는 집도 어찌나 깔끔하던지...와웅...집은 지저분하게 해놓고 자기 몸이랑 옷만 빼입고 나오는 여자들도 많은데 완전 깔끔하고 단정하고 ...^^ 이성재 얼굴에 케잌 덮을 때 정말 박장대소 했네요.어찌나 재밌던지....
은지원 김흥국 넘 어두침침 칙칙
저도 강타 별 감흥 없었는데요.
보면서 참 순수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연예사병아닌 일반병으로 다녀온것만 봐도 개념있는 청년이고..
무엇보다 착하고 순해보여요.
예전에 이분 음대 교수랑 재혼해서 잘 산다고 여기 글 많이 올랐었는데
갑자기 혼란스럽네요... 다들 기억 안나세요?
음대 교수 발표회 할 때 꽃사들고 오셨다고 그걸 보셨다고 글올렸었는데..
비록 이혼했지만 그 결혼자체는 후회안할것도 같습니다.
그 결혼이 아니고서야 저런 아들은 태어나지 않았을테니..
근데 단지 빚때문에 이혼할수 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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