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는것이 무엇인지
꼭 듣고싶습니다^^
1. 음
'13.8.30 11:43 PM (223.62.xxx.19)이전에는 성장이라고생각했어요. 뭔갈 열정적으로 하고 결과를만들어내고 늘 효율적으로 시간보내고, 자신이성취 성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저거보다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주변 사람들과 환경과 어울려 조화롭고 평온하게 사는거요.그럼으로써 자신도 편안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주변도 늘상 웃음소리 이어지는거.전 생각만해도 좋네요^^2. 믿음
'13.8.30 11:44 PM (175.114.xxx.47)약속한거 지키기...
약속...아무나 쉽게 하지 않아요...3. ....
'13.8.30 11:46 PM (59.7.xxx.41)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존심입니다. 없이 살아도 주눅들지 않고 품위를 잃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누구에겐가 그게 비록 가족이라도 아쉬운 부탁을 못해요. 물론 세상살기 힘든 성격이라는 건 알지만 그렇습니다. 여유와 자신감이 없을 때는 친구도 만나지 않고 조용하게 지내요.
4. 갱스브르
'13.8.30 11:46 PM (115.161.xxx.41)자신에 솔직하기...
5. 여유..
'13.8.30 11:47 PM (203.228.xxx.249)어떤 상황이 와도 어떤 상황에 처해도
여유를 가지고 싶어요6. 자유
'13.8.30 11:53 PM (183.101.xxx.9)자유요
뭐든 얽매이지않을수있는자유
그게 돈과 시간이 같이있으면 가능할수있구요
돈과시간 둘을 같이 가질수없다면 정신적으로 성숙해서 많은 깨달음을 느낀후 가질수 있는 자유요
아주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내가 진짜 자유를 느꼈던가....
그비슷한걸 가진때를 생각해게되네요7. 원글
'13.8.30 11:55 PM (180.70.xxx.42)댓글들이 참 도움이 많이 되네요^^
8. 저구름
'13.8.30 11:57 PM (183.98.xxx.95)이 모든 것이 언젠간 끝난다는 것과 그 끝을 어떻게 맞이하고 맺을까. 작디작은 고해의 한 점같은 저이지만요 자꾸 자만이 차올라요. 하심이라는 말도 염두에 두고 삽니다
9. the1th
'13.8.31 12:06 AM (218.144.xxx.215)자 유.
그리고 반드시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질것이며 그것으로부터 행복을 얻는것.10. 이세상에
'13.8.31 12:07 AM (218.144.xxx.19)나무하나라도 심어주고 가고 싶어요
11. ..
'13.8.31 12:11 AM (222.118.xxx.166)나눔, 타인에 대한 도움?
12. 솔직히
'13.8.31 12:27 AM (39.113.xxx.241)제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돈입니다
결혼후 10년차이인데 지금도 돈 이구요
욕하셔도 할수 없어요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기부를 늘이고 싶은데 돈을 많이 벌수 밖에 없네요
매년 꾸준히 계속
바른 언론을 위해서
유네세프
이런곳에 기부하려면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돈을 더 많이 벌수 밖에 없더라구요13. ...
'13.8.31 12:32 AM (122.29.xxx.151)다른 사람의 것을 절대 뺏지 않는 거예요. 자기 능력 이상의 것을 탐하지 않는 거예요.
전 절대 불의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편법 써서 우위를 점하는 사람들 혐오하고요.
흥부보다 놀부를 찬양하는 요즘 시대지만
불의와 타협하거나 편법 써서 올라가려는 순간
남의 귀중한 한 자리를 뺏는다는 걸 사람들이 너무 몰라요.
노골적으로 뺏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자기 능력 이상의 것을 욕심내고 탐하는 순간 타인의 것을 파괴한다는 생각으로 모두 서로 신뢰하며 순수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해요.
정의감이 너무 강해서 옛날에 태어났으면 잔다르크감이라고 해요... 저더러. 아니면 독립투사. ㅠㅠ
조금 힘들게 살아도 남들보다 늦게 달려도 소중한 가치관이라 버릴 수가 없네요.14. 저는
'13.8.31 12:43 AM (211.196.xxx.20)품위요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말이랄까?
품위 지키려면 열심히 살아서 돈도 벌어야 하고
내 품위 위해서 남의 것 부당하게 탐하지 않고요
내 얼굴의 품위 위해서 너무 인색하지 않게,
정신적 여유라도 가지려 노력하게 되고,
내 영혼의 품위 위해 시기와 질투를 극복하고...
인간관계에서 바닥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며...
비싼 건 아니지만 깔끔하게 입으려고 노력하고...
뭐 그런 의미를 다 담고 있는 단어에요...
저는 죽을 때까지 품위 있게 살고 싶어요15. 가치있게 사는 것
'13.8.31 12:47 AM (110.47.xxx.213)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가고 싶어요. 나 혼자 살다 죽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잖아요. 좋은 에너지, 성실하게 살며 남기는 좋은 습관이나 언행, 항상 배우는 자세.. 눈에 보이지 않는 거라도 주위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남기고 죽으면 가치있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6. 전..
'13.8.31 12:51 AM (112.161.xxx.97)종심소욕불유구입니다.
항상 마음속 깊이 다짐하며 살아요.
젊은시절 후회하며 눈물흘리는 일들을 반복하다가 다짐했어요.
다시는 내가 한 행동들 때문에 미안해하며 울지 않을거라고.
물질적인 것은 항상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되돌아오지만
마음에 새겨진 죄책감과 미안함은 십수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중년 이후에는 누구도 내 잣대로 판단하지 않으면서도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올바른 얘기를 해줄 수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17. 삶의가치
'13.8.31 12:58 AM (121.133.xxx.145)정말 댓글들이 주옥입니다.
18. 새우튀김
'13.8.31 1:00 AM (116.36.xxx.224) - 삭제된댓글모두 멋지십니다 짝짝짝(박수)
평소 까칠한 댓글과는 사뭇다른모습들....19. 82쿡
'13.8.31 1:17 AM (114.204.xxx.217)오랫만에 감동입니다!
20. 촤미라미맘
'13.8.31 1:34 AM (115.140.xxx.221)무릇 지켜야할 것이 있을수록 더욱 나를 지켜라.
21. ....
'13.8.31 1:38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저위에 품위라고 하신분 저와 같으시네요
저도 그래요 마지막 가는 그날까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잃지않고 싶네요
주위에 단 한명이라도 저로인해 좋은 영향을 받게 하고 싶구요 저의 바램입니다22. 키레이판다
'13.8.31 1:56 AM (42.82.xxx.29)이세상 모든사람들이 저마다의 가치가 있다고 받아들이는것.
23. ᆞᆞ
'13.8.31 2:36 AM (220.122.xxx.112)저는 한 인간으로서 저의 완성입니다.
그 완성이란게 내적으로도 성숙되고, 타인에게 사랑의 기운을 뿜어낼수 있는 긍정적인 인간이 되는것. 그리하여 스스로도 타인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되는것이 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랍니다.24. ..
'13.8.31 2:42 AM (110.70.xxx.63)사랑
정의
악당 물리치기25. 00
'13.8.31 3:47 AM (188.221.xxx.86)나다울것.
나를 잘 들여다보고 내가 원하는대로 살 것.
나이가 먹어갈 수록 나답게 사는것이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어릴땐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다들 쫒아가는대로 따라 뛰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흔이 넘어서야 나를 자세히 보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나니 나한테 굉장히 충실해지고 편안해졌어요.
아이한테도 일찍 이 마음을 알게 하고 싶어서
너 자신을 잘 알아서 너답게 살도록 해라 얘기해주고 있습니다.26. 저는
'13.8.31 3:49 AM (84.191.xxx.231)조화^^
직선적이고 까탈스러운 성격에 대한 반성인 듯;;27. 수신제가
'13.8.31 5:10 AM (184.71.xxx.38)첫째 내심신을 깨끗이 하고,
둘째 내가정과 자녀들을 바르게 하고,
셋쩨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 하는 것입니다.28. 메트로
'13.8.31 6:00 AM (2.107.xxx.14)저 위엣 님,1th 가 아니라 1st(first의 약자)구요, 같은 의미로 2nd(second), 3rd(third) ㅡ 이렇게 되는 거랍니다.
솔직히님이 기부를 많이 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고 그래서 더 벌어야 한다면 님의 인생의 가치관은 돈이 아니라
기부인 거죠. 스스로 너무 폄하하셨어요. 기부하는 삶은 존경받아 마땅한 거니까요.
전 발전과 협력이예요. 끊임없는 자신의 능력 개발과 개발된 지식과 능력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 도움을 주고받아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내서 하루에 한 시간씩 공부를 하고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하고 있어요.
물론 가족이 언제나 최우선인 삶이구요.29. 저도
'13.8.31 7:12 AM (112.146.xxx.211)품위지키기
스스로에게 진실하고 솔직하는 걸 바탕으로...30. ..
'13.8.31 7:31 AM (180.66.xxx.97)귀티나게 살기! 청담동 며느리같은 귀티 아닙니다.ㅎㅎ
31. 열정
'13.8.31 7:33 AM (183.109.xxx.239)열정이죠. 뭘 하나 하던 열정있게 하고싶어요. 열정없이 사는 삶은 죽은거가 마찬가지
32. 저도
'13.8.31 8:39 AM (183.103.xxx.42)아이들의 성공, 부를 위한 가열찬 에너지 모으기, 개인적인 안락, 타인에 대한 미움 등 모든 것으로부터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움을 위해 노력하며 공부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 위에는 인간에 대한 소중함, 곧 사랑을
말로 아닌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며 살고 싶습니다.33. 가치
'13.8.31 8:52 AM (58.237.xxx.62)저는 인간의 차원상승
1차원에선 돈만 보이고 아파트 차만 보이더니
2차원이 되면 에너지파장을 느끼게 되고 또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되듯 차원은 점점 높아질수 있어요
같은 세상인데 차원이 높아지면 다른 세계에 사는듯한 경험
자신의 내면의 치열한 노력으로 세상이 다르다걸 알게되지요
죽기전에 더 높은 차원으로 정신적세계를 경험하는것
더 나은 더 높은 차원으로 가려는 내면의 추구
그것이 제 가치입니다.34. ..
'13.8.31 9:26 AM (61.74.xxx.243)저는 현재에 충실하기.
과거에 내가 어떤 사람이었든, 미래에 내가 어떻게 되든 걱정하지 말고 무조건 현재에 충실하자,35. 가치
'13.8.31 9:26 AM (220.103.xxx.9)나중에 천천히 다시 읽어보려고 로그인합니다
36. ....
'13.8.31 9:51 AM (121.157.xxx.46)내 자신: 자유로움 ,,,죽음(고통,돈,질병)으로부터의 자유로움 .
내 가족 : 사랑..... 가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
내 사회: 자연과 사회에 대한 소통.37. 원글이
'13.8.31 9:57 AM (223.62.xxx.60)너무 좋은글들이네요
자고일어나니 오늘 어떤마음으로 살까
댓글들만 봐도 좋은기운으로 물드네요
인간관계 여러모양을 보며
나도 반성하며 남편과 얘기나누다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좋은계기가 되었네요^^
열심히살되 조용히 사랑으로..
이것이 댓글을 본 저의가치네요^^
모두 기쁜 토요일 보내세요38. 저는
'13.8.31 10:13 AM (112.166.xxx.100)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기,,,
스스로 남들과 비교하지 않기 이걸 생각하며 살아요...
누가 그랬대요 타인이 지옥이라고, 비교하는 마음에 제 삶이 작아지고 움추려드는 건 싫어요
10년 전 우리 신랑 처음 만났을때 신조가,,
자유롭게 열심히 라고 했어요... 제마음과 그 마음이 만나 지금 행복합니다39. 저를
'13.8.31 10:21 AM (1.227.xxx.132)고민하게 만드시네요
40. 품위^^
'13.8.31 10:57 AM (210.218.xxx.105)저 역시 품위를 제 인생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댓글 저장해서 자주 읽어보며 마음을 가다듬겠습니다.41. 인간이기에...
'13.8.31 11:02 AM (14.52.xxx.140)덧글다신 분들 의견에 많이 공감요...
저도 인간적인 품위요.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가치라 여겨요.
삶이 팍팍해도, 가끔 강팍해져도 항상 마음에 담고 살려고 해요.42. ㄴㄴㄴ
'13.8.31 11:04 AM (121.168.xxx.159)사랑과 마음의 여유
43. 조화..
'13.8.31 11:08 AM (211.49.xxx.48) - 삭제된댓글사람간의 조화.. 자존감.. 함께 사는 즐거움.. 자유..
들이 좋네요 ^^44. Mmmm
'13.8.31 11:19 AM (125.178.xxx.160)삶의 가치.....조화로운것. 오늘을 행복하게...
어렵네요45. 주옥같은
'13.8.31 11:19 AM (59.5.xxx.97)댓글들이 너무 좋아요 오래 두고 보고 싶어요
음 저는 남들과 비교하면서 조급해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오롯이 내 인생을 즐기고 싶어요46. 애플파이
'13.8.31 11:21 AM (219.250.xxx.174)Learning to love yourself, it is the greatest love of all.
47. 가치관
'13.8.31 11:25 AM (1.250.xxx.39)이 될수도 있고, 나름 저의 인생철학 일 수도 있는데요.
남의것 탐하지 않기,
어렸을적 욕심이 많았던것 같아요.
인정받고자하는맘, 물질욕, 등등요.
근데 어느 세월 그런것 아무 소용없단 생각들어요.
지금도 주변친구나 드라마 보면 부잣집딸 시기하고 온갖 권모, 술수로
친구의 부와, 남편까지도 뺏는 그런 류들 보면 역겨워서 채널돌리는데요.
정말 그렇게는 살지말자네요.
그러다보면 품위도, 여유도 자기얼굴도 만들어지는것 같아요.
그럴려고 노력?하고요.48. 저는 배움이요
'13.8.31 11:28 AM (219.240.xxx.171)항상 모든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배우려는 자세
전 제 삶에서 그게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에 창피해하지 않고 항상 열린마음으로 배움의 견지를 유지하는 것...
지금도 나중에도 제가 유지하려는 삶의 자세입니다.49. ...
'13.8.31 11:48 AM (121.157.xxx.233)댓글이 넘 좋아 저장합니다 삶의...
50. ,,,
'13.8.31 11:49 AM (222.109.xxx.80)모든일에 감사 하기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게 노력 하기(자식, 친구, 부모, 부부, 형제등)
항상 모든일에 최선을 다 하기
마음의 여유 갖기
정직하게 살기51. 남
'13.8.31 11:54 AM (119.194.xxx.239)선행은 못해도 남한테 피해주지는 말자.
52. 녹차빙수
'13.8.31 11:59 AM (211.182.xxx.2)품위와 열정 .......기억하겠습니다.
53. --
'13.8.31 12:12 PM (61.101.xxx.20)저는 "정의"입니다.
바르고 의롭게 살고 싶어요.54. 솔직히
'13.8.31 12:13 PM (39.112.xxx.128)돈이요..풍족히 쓰고 살고 싶습니다.
55. ㅇㅇ
'13.8.31 12:20 PM (39.119.xxx.125)저는 차카게 살자...
가장 단순하면서도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욕심부리지 않고 착하게 살고싶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러면서 느낀거 하나는
결국 그런 제 마음을 사람들이 알아봐주더라는 거예요.56. ^^
'13.8.31 12:22 PM (211.234.xxx.56)아름다움이요.
모든 선택에서 어느 쪽이 더 아름다운가 생각해보면 답이 있는 것 같아요.
겉과 속이 조화로울수록, 양심에 어긋남이 없을수록,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윤이 나게 가꿀수록, 여유롭게 나눌수록, 구속됨없이 편안하되 지킬 것은 지킬 때... 아름답게 느껴져요.
모든 선택을 그렇게 하며 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의식하며 살면 내 삶에 아름다운 순간이 조금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요^^57. 평화....
'13.8.31 12:33 PM (119.193.xxx.224)세상 모든 사람...생물들에 평화가 깃들기를...
58. 가족
'13.8.31 12:54 PM (175.223.xxx.252)제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가족입니다.
59. 햇볕쨍쟁
'13.8.31 1:04 PM (175.120.xxx.64)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기
가정에선 푸근한 엄마로
회사에선 조직원으로
교회에선 본이되는 신앙인으로
순간순간 공들이며 살고싶어요60. 워니송
'13.8.31 1:51 PM (175.223.xxx.139)좋은 글이네요.. "돈만 잘 벌면 되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봅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 상당수가 돈에 가치를 두죠. 이 글이 생각거리를 주네요.
61. 전
'13.8.31 2:00 PM (182.209.xxx.83)저자신의 격을 지키고,담담하고 아무데나,누구에게나 흥분 함부로 안하기요.
그리고 소탈하고 편안하게 살기.
자식과 남편에 집착안하기.
주위에 정다운 친구되기.62. ..
'13.8.31 2:09 PM (222.107.xxx.147)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
저는 배려와 여유입니다.63. satirev
'13.8.31 2:10 PM (112.218.xxx.214)무릇 지켜야할 것이 있을수록 더욱 나를 지켜라.
공감합니다64. ..
'13.8.31 2:18 PM (211.112.xxx.28)내 삶의 가치?? 사람다운것,
65. ...
'13.8.31 2:23 PM (39.118.xxx.162)욕심 버리기
그래야 평온이 오네요66. 좋은 질문
'13.8.31 2:23 PM (121.134.xxx.202)순간순간 충실하게 행복하게...
67. 오랜만에
'13.8.31 2:48 PM (110.8.xxx.7)좋은글이네요~댓글 저장요
68. 산소쩡
'13.8.31 2:55 PM (211.187.xxx.56)감사하는 삶.
베푸는 삶.
긍정적인 마음 소유.69. ...
'13.8.31 2:57 PM (14.63.xxx.59)마음의 평온.
70. 감사
'13.8.31 3:09 PM (92.153.xxx.208)저는 감사요
큰일에도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삶...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되는 글이에요
찬찬히 읽어보며 생각해볼래요71. 태양의빛
'13.8.31 3:55 PM (221.29.xxx.187)노숙자라도 자기 품위를 지키는 사람들을 보면 (폐자재로 집도 짓고, 고물 가구로 생활도 하고, 폐지나 캔 종류 팔아서 식량을 사는 것) 이 정도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는 것, 인간다운 면모를 잃지 않는 것 입니다.
그리고 아비규환에서도 침착하게 응대하고 자기보다 약한 자의 생명을 배려 할 수 있는 것.
사실 이 정도까지 가면 제 목숨이 중요하지 제 목숨 버리고 다른 이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이르면 저만 살자고 민첩하게 빠져나올 것도 같고, 아닐 것도 같고.......
이런 면모가 삶의 중요한 가치를 결정한다고 보여지네요.72. 감사합니다
'13.8.31 3:59 PM (211.234.xxx.16)삶의 중요한 가치-저장합니다.
저는 삶에 있어 꿈이 제일 중요해요. ^^73. 익명
'13.8.31 4:01 PM (180.230.xxx.181)삶의 가치
품위네여,..누구에게도 굴하지 않고 조화롭고 여유로워야 하면
나 자신에게 만족하며 행복해야 남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여74. 삶의 가치
'13.8.31 4:50 PM (122.254.xxx.210)저도 저장합니다.
75. 삶의 가치2
'13.8.31 4:57 PM (61.105.xxx.72)저는 품위, 자존심 입니다
76. 00
'13.8.31 5:14 PM (122.254.xxx.118)제 삶의 화두는 행복입니다 ..지금 이순간의 행복..
77. 삶의중요가치
'13.8.31 5:23 PM (110.35.xxx.20)삶의중요가치 댓글들 넘 좋네요~
78. ㅎㅎㅎ
'13.8.31 5:30 PM (114.206.xxx.94) - 삭제된댓글제 경우...삶의 중요한 가치는.... '행복'
79. 귤
'13.8.31 6:53 PM (211.36.xxx.158)너무 좋아요^♡^.....
80. ...
'13.8.31 6:58 PM (121.147.xxx.151)죽는 날까지
필요로 하는 인간이 되고 싶어요.
스스로의 필요도 충분히 감당할 건강을 갖고
내게 남은 재산이나 힘 기도의 말이라도
다른 이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죽음의 순간까지81. 배움
'13.8.31 7:19 PM (223.62.xxx.78)위에 배움이요..님과 같은마음입니다.
82. 율리시아
'13.8.31 7:31 PM (211.228.xxx.163)내 존재의 가치유무는 인간과의 만남에서 결정지어지겠죠...
정말 누군가에게 따뜻한 존재 눈물 닦아주는 사람이고 싶어요.
간절하게...
매일 똑같이 먹고 자고 경쟁하고 소비하고 ...
돌아보면 너무도 허무 뿐입니다.
윗분이 말했듯 그 누구에게도 상처주는 일없이 살고 싶어요.83. ...
'13.8.31 7:40 PM (1.212.xxx.100)여유..
물질적으로 여유로운것도 좋겠지만..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모든일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본인과 주변을 크게 품을수 있는 품이 생기는거 같고
그게 본인과 주변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드는거 같기도 하구요84. 놀랍네요
'13.8.31 8:07 PM (115.126.xxx.120)삶의 중요가치와 그 변화까지 같은 분이 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첫번째 댓글다신 음님. 제가 쓰고 싶은 글을 똑같이 쓰셔서 정말 놀랐어요.
85. 전
'13.8.31 8:44 PM (211.222.xxx.108)보통의상식에서 살자 기본에 충실하자 어릴적 초등교과서 도덕시간에 배운대로 살자 정직하고 휴지는 휴지통에 도둑질하지 말고 친구와 사이좋게 남의것 탐내지 말고..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도덕적으로 사는것입니다 20대까지는 평범은 죄악이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았어요 남의 누르고 내가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요 30대가 넘어 아이가 생기고 큰 고비를 넘기고 삶과 죽음을 보게 되니 인생에서 평범하게 도덕적 상식으로 바른게 사는것이 어렵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86. 오늘도....
'13.8.31 9:07 PM (183.101.xxx.252)아침에 눈 뜨면...
오늘도 살았네...!!!" 하며 진정으로 기뻐하기...
이 말을 듣는 순간~~~
모든 삶이 단순,명쾌해 지던걸요...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인가??하는데 대한
션한 한 줄기 바람!!!87. frontier
'13.8.31 9:16 PM (220.79.xxx.156) - 삭제된댓글저는 죽는 순간까지 배워서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이요..이게 젊을 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늙어서도 꾸준히 자기자신을 가다듬고 키우려 스스로 노력하는 데 삶의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궁극에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88. ..
'13.8.31 9:18 PM (59.7.xxx.155)저장합니다
89. 온더로드
'13.8.31 9:48 PM (61.102.xxx.79)곱씹어보고 싶은 댓글들이 참 많네요.
90. 만나고
'13.8.31 10:07 PM (121.130.xxx.39)싶은 사람을 만나고 가고 싶은 곳에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래요.
91. ㅎㅎ
'13.8.31 10:25 PM (121.162.xxx.37)삶의 중요한 가치 ..많이 배웠습니다
92. 이쁜사람
'13.8.31 10:30 PM (114.207.xxx.155)저장합니다
93. 음...
'13.8.31 10:30 PM (183.102.xxx.134)가족과 저 자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그 두가지의 가치를 깨달았어요. 늘 외부에 그 가치를 뒀는데 이 두가지를 소홀히하면 결국 다 무너지는 저를 발견했죠. 돈도 저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벌고 시간도 그리 쓰며 사니 타인의 시선 외부평가 다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것에 감사할 줄도 알게되고요. 안분지족의 삶의 가치를 더불어 깨닫게 되었습니다.
94. ^^
'13.8.31 10:40 PM (112.155.xxx.123)저두 좋은기운받아갑니다~^^
95. inmama
'13.8.31 10:43 PM (203.226.xxx.249)약자에 대한 연민
96. ............
'13.8.31 11:15 PM (121.163.xxx.77)저는 마음의 평화 입니다.
97. 루비
'13.8.31 11:37 PM (112.152.xxx.85)나를 세우는것입니다‥
어떠한 경우도 제자신을 수렁으로 빠지게 하고싶지 않기때문에 정직하기·배우기·아이들 잘키우기‥
나 자신만이 나를 무너지게 할수있게 언제나 올곧게
제자신을 세울겁니다‥98. ..
'13.8.31 11:48 PM (49.1.xxx.141)저장요
저장99. 알럽채연
'13.8.31 11:54 PM (122.96.xxx.105)인간으로서의 품위를 끝까지 잃지 않는 것과
내 자신의 내적 성숙이요...
둘 다 죽는 날까지 노력해도 만족할 수 있을지.100. 요즘에
'13.9.1 12:01 AM (211.215.xxx.10)(최고의 가치 저장하구요...)
저의 화두는 '마음의 그림을 그려두지 않기'입니다.
군대에 갈 아들이 체력이 좀 약해서 이번 공군 전산계통으로 서류통과해서 면접을 봤는데,
꼭 합격했으면 하는 기대와 바램이 생겨났어요.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욕심의 그림이 집착을 만들어내고
기대에 부응치 못하면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의 파동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생각했어요.
자연스러운 상황과 마음들이 이어질 세계에 마음속에 자신이 그림을 그려두면서 생각과 삶이 복잡해지고
채워지지 않으면 불행한 마음들이 찾아 오는 것 같아요.
위의 경우에도 합격하든 안하든 그 순간순간 긍정적으로 순리대로 받아들이면 될 일이거든요.
혹시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어떻하지,나이에 따른 외모에 대한 불안...... 갖가지 욕심과 기대등의 마음의 그림을 그려 놓지 말자.그래서 순간 순간 현재로 충만되게 온전히 살자...
요즈음의 저의 깨달음, 입니다.101. 베베
'13.9.1 5:20 AM (2.50.xxx.244)사랑
자식에게 이웃에게도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102. ~~
'13.9.1 8:47 AM (115.2.xxx.41)저도 절제와품위
나 자신에게 품위있고 싶어요.103. 유리상자
'13.9.1 9:42 AM (211.253.xxx.65)올바르게 살기에요
남한테 손가락질 받지 않게끔 나 자신도 똑바로 세우고
그걸 보는 애들한테도 저절로 교육이 되는..
근데 어렵네요104. 꽃다지
'13.9.3 9:34 AM (116.126.xxx.190)저장합니다~
105. ,,,
'13.9.3 7:45 PM (39.121.xxx.151)삶의 중요한 가치
106. 좋아요~
'13.9.5 8:58 AM (211.207.xxx.124)저도 품위있게 살고 싶어요
107. 훨~
'13.10.16 7:17 PM (58.126.xxx.109)자존심과 건강을 지키고 싶어요,
둘다 결혼후 놓아버렸어요.
지금은 살기로한이상 회복해야하죠.108. 삶의 가치
'13.10.31 2:14 PM (211.255.xxx.4) - 삭제된댓글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
109. 행복을믿자
'14.7.29 12:47 PM (203.226.xxx.161)저는 진실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결백과 지혜도요
110. 해피고럭키
'14.7.29 7:01 PM (223.62.xxx.50)♥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 좋은 댓글들
111. 바보구나
'14.10.1 9:59 PM (121.137.xxx.247)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112. 프라하홀릭
'16.7.1 7:38 PM (175.223.xxx.52)자유..여유..마음의 평온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577 | 사랑해... 2 | 갱스브르 | 2013/08/31 | 1,702 |
292576 | 남자의 자격에 나온 김성록(꿀포츠)씨가 분당 구미동에 카페를 ... 10 | 희망 | 2013/08/31 | 14,394 |
292575 | 다정한 녀석.. 2 | 언젠가는 | 2013/08/31 | 1,147 |
292574 | 아산병원 장례식장.. 상조업체 예다함 5 | 바보 | 2013/08/31 | 3,320 |
292573 | 친정엄마 교통사고 | 차선변경사고.. | 2013/08/31 | 1,522 |
292572 | 기다려야할까요?아님 알아서 해야할까요? 2 | 마이 | 2013/08/31 | 1,794 |
292571 | 용인 아파트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16 | 용인으로.... | 2013/08/31 | 4,692 |
292570 | 블랙엔데커 스팀청소기vs아너스 청소기 1 | 궁금이 | 2013/08/31 | 4,876 |
292569 | 영화 "잡스" 속에 나오는 음악 1 | 저질 기억력.. | 2013/08/31 | 1,632 |
292568 | 내란음모조작에 분노한 광주시민들 4 | 민중의소리 | 2013/08/31 | 1,822 |
292567 | 고3 수시 쓰는 아이들 4 | ... | 2013/08/31 | 3,293 |
292566 | 수도권 평당 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1 | ... | 2013/08/31 | 2,003 |
292565 | 무남독녀..나이가 드니 ..어깨가 무겁네요 30 | 미스리 | 2013/08/31 | 11,154 |
292564 | 해인사 봉안당이 사기성 있는 곳인가요? 7 | 친정 엄마때.. | 2013/08/31 | 1,883 |
292563 | 셀프로 인테리어 해보신분들 6 | 발품 | 2013/08/31 | 2,253 |
292562 | 강북 쪽에 되도록 수유역과 가까운 괜찮은 정신과 좀 추천 부탁드.. 3 | delabc.. | 2013/08/31 | 4,084 |
292561 | 한 20년전쯤 읽은 소설인데 제목 기억하는 분 있으실라나요? 5 | ++ | 2013/08/31 | 2,194 |
292560 | 샌프란시스코 옆에 있는 산호세 관광할만한곳이 있나요? 샌디에이고.. 10 | 산호세 | 2013/08/31 | 9,282 |
292559 | 스카프 고르는 요령이 있나요? 6 | ,,, | 2013/08/31 | 3,557 |
292558 |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1 | 증상 | 2013/08/31 | 1,570 |
292557 |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_^ 1 | 지펠인가디오.. | 2013/08/31 | 1,172 |
292556 | 지금 서울역 촛불 사진이래요 5 | 이시간 | 2013/08/31 | 2,728 |
292555 | 오징어 순대 택배 시켜보신분~ 7 | 고정점넷 | 2013/08/31 | 3,704 |
292554 | 전영록은 방부세 드셨나봐요. 13 | ... | 2013/08/31 | 4,708 |
292553 | 대학 수시원서는 어떻게 내나요? 7 | 귀여니 | 2013/08/31 | 2,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