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초 결혼하고 신혼집 때문에 이사를 했는데요 교정이 덜끝나서 다니던 치과를 매달 다니고 있어요~ 왕복 120키로 거리를 ㅜ.ㅜ
수요일에 진료를 갔다왔는데
윗 어금니 뒷부분 철사를 덜 잘아- 자꾸 잇몸을 찌르는거예요
이틀 참아봤는데- 잇몸이 너무 헐어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이예요
그런데 또 가려니 시간 기름값 등등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2주전에도 철사가 이상해서 갔다왔거든요;;,
철사만 자르면 되는건데-
동네에 있는 교정치과에 가서 해달라고 하면 안될까 하는 그런 맘이 자꾸 드네요;;; (진료비 드리고)
어찌 생각하세요? 저희 신랑은 안해줄것 같다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기 때문에 고민입니다(다른 병원에서 진료 해줄지...)
kamzas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3-08-30 23:27:29
IP : 121.173.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8.30 11:31 PM (125.177.xxx.167)철사 바꾸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는 괜찮죠. 전화해보고 가세요.2. 미리
'13.8.30 11:32 PM (222.233.xxx.184)가볼 치과에 미리 전화해보고 가세요 어차피 교정치과는 예약제로 하잖아요
다 해줘요3. ㅁㅁ
'13.8.30 11:33 PM (218.38.xxx.24)가능할 것 같아요
임플란트하고 소독은 근처 병원가서했었어요4. kamzas
'13.8.30 11:34 PM (121.173.xxx.90)정말요? 이것때문에 멀리까지가려니
넘 심란해서요
근데 안자르고는 안될만큼 온신경 여기 집중;;
힘들어요;;;;5. 교정은
'13.8.30 11:42 PM (39.121.xxx.22)다른치과서 잘 안봐줘요
확인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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