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문제로 상담받고 싶습니다: 상담 선생님/센터 추천[서울]

상담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3-08-30 22:05:47
얼마전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고 이 게시판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솔직히 아직 힘이 듭니다. 혹시 좋은 상담 선생님 아시는 분 계실까요? 개신교나 카톨릭 쪽으로 접근해 주시는 분이라면 더욱 좋고요.


잘 지내다가 불쑥불쑥 분노가 올라와서요... 제 속에 괴물이 사는 거 같아요.
IP : 124.51.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힐링이필요해
    '13.8.30 11:07 PM (119.149.xxx.13)

    서울이시면 까리따스 상담센터요
    역삼동에 위치해 있구요 천주교 재단이에요

  • 2. 원글
    '13.8.30 11:19 PM (124.51.xxx.155)

    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3. 서울이시면
    '13.8.30 11:37 PM (110.70.xxx.168)

    양재동에 횃불트리니티 상담 연구소가 있어요. 기독교 재단이고 괜찮은 거 같아요. 한 번 알아보세요.

  • 4. 바람처럼
    '13.8.31 12:26 AM (121.131.xxx.72) - 삭제된댓글

    부부간의 ‘불가해한 사연’에 대해서는 타인이 조언을 해드리기가 정말 어렵지요.
    전문 상담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전에 이 ‘게시물’을 읽어보시면서 혼란된
    마음이 조금이나마 진정되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상식]들을 나열하며 잔잔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명상 에세이’입니다. 제가 가톨릭 신자여서 종교적인 배경을 참고하고 글을
    썼지요.

    ▶ 가정 안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위한 《명상 에세이》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386424&page=2&searchType=...

  • 5. 원글
    '13.8.31 12:43 AM (124.51.xxx.155)

    네, 센터들도 알아보고 에세이도 잘 읽겠습니다.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6. 에고
    '13.8.31 8:35 AM (125.146.xxx.231) - 삭제된댓글

    남편의 외도를 부부상담으로 해결되진 않을거예요. 그런 상담은 양비론 내지는 서로 잘하라는 원론적 얘기로 아내에게 무기력증을 더 키워주게 되며 남편은 여전히 뒤에서 상간녀를 만날거니까요. 남편 외도는 아래 카페에서 상담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저도 도움많이 받았구요.
    http://cafe.daum.net/musoo

  • 7. 한국가족치료연구소
    '13.8.31 9:13 AM (182.208.xxx.21)

    한국가족치료연구소 추천해요
    공덕동에 있고요 저도 9년째 상담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66 밖에 있는 개나 고양이들은 20 .. 2013/10/16 2,120
308165 띠어리 패딩 코트 라지사이즈면 2 ㅣㅣ 2013/10/16 1,574
308164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734
308163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1,999
308162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48
308161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166
308160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904
308159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758
308158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19
308157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40
308156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48
308155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23
308154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54
308153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39
308152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2,979
308151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42
308150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53
308149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08
308148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10
308147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55
308146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20
308145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21
308144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20
308143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17
308142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