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배추 절이는 거 번거로워서 절임배추 이용하고 있는데
절임배추 주문해보면 열이면 열 다 절이다 만 게 오더라고요.
잘 절여진 건 휘기만 하지 잘 부러지진 않잖아요..줄기부분요.
근데 절임배추 사보면
줄기부분이 생배추나 거의 다름없고 (완전 뻣뻣)구부리면 딱딱 소리내면서
부러져요.이번에 시킨 것도 그렇고요.
전문업체이니만큼 설마 절임기술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 것이고
수분량이 많아야 무게가 많아 나가서 그러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절임배추 천일염으로 간기 적당하게 잘 절이는 곳 아시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요새는 또 왜들 그렇게 정제염으로 절여서 파는지 모르겠어요.
배추는 당연히 천일염으로 절이는 줄 알았는데 절임배추 은근히
정제염 많이 쓰더군요.
천일염이라고 쓰지 않고 식염..이라고 쓰인 절임배추는 대부분 정제염이더군요.
아마 정제염이 값이 더 싸고 빨리 절여져서 그러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