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빵빵
'13.8.30 5:16 PM
(112.167.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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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더 맛있꼬 말고가 있나요???????????????
그 순간 잡채가 아니고 소불고기에 당면 비벼먹는게 되는건데 ㅋㅋㅋㅋㅋ
2. ^^
'13.8.30 5:16 PM
(61.102.xxx.19)
부추 넣어도 맛있어요.
단 넣고 같이 볶아 버리면 넘 가늘어지고 지저분하고 질겨져요.
다 볶아지고 나서 불끄고 마지막에 넣고 한번 섞어서 여열로 익혀주시는 정도면 맛과 향이 살아 있어 딱 좋아요
3. wjs
'13.8.30 5:18 PM
(58.229.xxx.165)
전 겨울에는 시금치 넣구요. 다른때는 부추 넣어요..
다른 계절에 시금치 넣으니까 시금치에서 흙 냄새가 나서요..
부추는 살짝 데쳐서 소금 양념해서 넣을 떄도 있고 귀찮으면.
당면 양념 넣고 볶을 때 마지막에 넣어 숨만 죽이기도 해요( 이게 낫더라구요.)
4. ..
'13.8.30 5:18 PM
(114.207.xxx.51)
시금치 대신 피망도 괜찮아요.
5. 저에게는 시금치가 갑
'13.8.30 5:20 PM
(203.247.xxx.20)
일단 부추는 풍미로 먹어야 하는데, 잡채에 넣으면 질겨지고 어울리지 않고,
피망은 피망 특유의 향이 잡채의 감칠맛에 어우러지지 않더라구요.
전 시금치 들어간 잡채가 좋아요^^
6. 저도
'13.8.30 5:22 PM
(211.246.xxx.215)
파프리카~
7. 시금치
'13.8.30 5:24 PM
(116.32.xxx.51)
많이 넣지 않을거면 양파나 당근 볶듯이 살짝 볶아도 괜찮아요
8. …
'13.8.30 5:33 PM
(175.193.xxx.159)
파프리카도 괜찮구 미나리도 제법 괜찮던데요,
9. 애엄마
'13.8.30 5:36 PM
(223.62.xxx.106)
친정엄만 없으면 파채를 넣기도 했어요
근데 잡채에 파를 총총 썰어서 넣기도 하나요?
전 잡채 할때 파 안넣는데 시누가 이렇게 하는거라며 제가 이상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길게 썰어넣는것도 아니고 총총총 썰어서 넣으니 이상해서요
10. ...
'13.8.30 5:36 PM
(119.197.xxx.71)
부추 살짝 볶으면 질긴거 모르겠던데요.
전 주로 부추넣습니다.
11. ..
'13.8.30 5:39 PM
(114.207.xxx.51)
파를 길게도 아니고 총총 썰면 정말 지저분하겠어요.
12. 부추
'13.8.30 5:40 PM
(110.13.xxx.151)
살짝 숨만 죽일만큼 볶아서 넓은접시에서 식힌다음 맨나중에 넣고 무치면되요.
13. 부추
'13.8.30 5:42 PM
(110.13.xxx.151)
그리고 반정도 자라서 볶으세요.
14. ..
'13.8.30 5:42 PM
(168.248.xxx.1)
말그대로 '잡'채 아니겠어요?
있는 재료 아무거나 넣고 맛있기만 하면 되죠 뭐 ^^ 부추 넣어도 맛있었어요
15. ...
'13.8.30 5:45 PM
(219.240.xxx.172)
-
삭제된댓글
시금치가 좋긴 한데 추석전이라 어마어마하게 비싸니까 피망이나 오이 돌려깍이해서 채썰어 소금간 약간 해서 절인후 짜서 볶아 넣어도 좋아요
16. ..
'13.8.30 5:49 PM
(1.224.xxx.197)
시금치랑 부추같은거 안 넣고
파프리카 색색으로 넣고 버섯 종류별로
많이 넣으니 맛나던데요
나물류는 두고두고 데워 먹을수록
시들시들하니
별로인거 같아요
17. 답글이 많이 달렸네요~^^
'13.8.30 6:06 PM
(61.74.xxx.243)
에고 부추향이 강해서 별로라는 글에 또 역시 시금치..
했다가..
추석전이라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다는거에 헉! 하고..ㅋ
그냥 부추 잘 볶아서 넣으면 괜찮다니깐.. 그냥 부추? 이러고 있네요ㅋ
일단 마트 가서 시금치 가격 보고 결정해야 겠어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18. 전
'13.8.30 6:08 PM
(218.52.xxx.139)
시금치 다듬고 데치기 귀찮아서 파프리카나 피망으로 할 때가 더 많아요.
그리고 고기 안넣고 버섯 종류를 많이 넣어서 할 때도 많구요.
잡채는 고기 시금치 안 들어가도 양념만 잘 하면 다 많있는 거 같아요.
19. 파랑피망
'13.8.30 6:17 PM
(59.5.xxx.110)
채썰어서 소금뿌려가며 볶으면 좋아요
20. 흠냐
'13.8.30 6:42 PM
(175.223.xxx.20)
요리하시는 시이모님이 잡채에 오이를 넣으셨는데 진짜 맛있던데요~! 오이를 돌려깎기해서 살짝 볶으신 듯 했어요~
21. ..
'13.8.30 6:49 PM
(220.124.xxx.28)
한국전통식잡채는 오이를 돌려깍아 볶아서 넣습니다.잡채는 나물에 속해서 당면이 부재료가 될정도죠.
22. 저는
'13.8.30 6:50 PM
(39.7.xxx.124)
풋고추가늘게 채썰어볶아넣어요...
깔끔하니 괜찮아요~~
23. 저는
'13.8.30 6:51 PM
(39.7.xxx.124)
그리고 다른것보다 계란지단이 들어가야
제대로된 잡채같네요^^
24. 000
'13.8.30 7:22 PM
(112.154.xxx.159)
저는 잡채 고기대신 어묵 길게 썰어 넣기도해요.^^
25. 오이
'13.8.30 11:10 PM
(218.55.xxx.179)
돌려깍아 절여서 볶아넣으면 생각보다 맛있어여. 한식 조리사과정에서도 그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