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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탄 딸이 저녁에 맛있는 간식사온다는데..

샤비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13-08-30 16:59:06

먹고 싶은거 사준다는데 뭐가 좋을까요?

기특하게 학교에서 조교하고 있어 월30만원씩 나온대요.내가 준 용돈 까지 하면....

IP : 175.198.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0 5:02 PM (121.160.xxx.196)

    족발?
    치킨
    저렴이 버전이네요.

  • 2. 샤비
    '13.8.30 5:05 PM (175.198.xxx.86)

    저도 피자 치킨 도우넛종류 아이스크림.. 생각나는데 좀 신선한 아이템 없을까요?

  • 3. ...
    '13.8.30 5:06 PM (123.142.xxx.254)

    복숭아 넘 맛있어요

  • 4. 샤비
    '13.8.30 5:06 PM (175.198.xxx.86)

    네 감사합니다.과일이 최고죠!

  • 5. ㅁㄴㅇㄹ
    '13.8.30 5:11 PM (203.226.xxx.111)

    역시 딸이 최고시죠?
    저도 어디 번화가나 색다른 곳 가면 늘상 엄마드릴 간식 꾸러미 사서 들어갔어요ㅋ
    맛있는 베이커리 있는 동네가면 빵한봉지
    과일도 자주 사다놓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미스터도넛(옛날이 더 맛있었어요...엄마가 참 좋아하심 던킨보다 덜달고)
    뭐 이런거요ㅋㅋ

  • 6. 와~
    '13.8.30 5:44 PM (168.248.xxx.1)

    행복한 고민이네요.
    제 생각에도 과일이 좋을 것 같아요.
    맛있는 복숭아 한 상자면 며칠은 식구들 입이 즐겁잖아요.
    치킨 피자는 몇십분이면 끝이라 허무해요 ㅎㅎ

  • 7. 아이스크림도 좋아요
    '13.8.30 6:48 PM (182.216.xxx.72)

    배스킨아이스크림

  • 8. 우왕~
    '13.8.30 7:10 PM (116.125.xxx.175)

    정말 부러워요~ 단란한 분위기도 눈에선하고...우리딸은 언제커서 그런 기쁨을 누릴까요?케잌어떠세요? 내일 토요일이라 출근안할텐데,모녀가
    맛난 케잌에다가 차한잔 하세요

  • 9. 해랑벼리
    '13.8.30 8:26 PM (218.52.xxx.131)

    제딸도 올해 대학1학년인데..
    첫과외비 입금됐다면서
    식구들에게 맛난 저녁과 저희부부에게 영화표를 예매해주더라구요^^
    남편은 힘들게 번돈 아끼지뭐하러그러느냐했지만..
    전 기특함으로 그냥 받자고했답니다.
    저도 친정엄마께는 또하나의 딸이지만
    살갑기로는 쬐끔 딸이 아들보다는 나은거같아요~~
    아이에게 수고했다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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