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탄 딸이 저녁에 맛있는 간식사온다는데..

샤비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13-08-30 16:59:06

먹고 싶은거 사준다는데 뭐가 좋을까요?

기특하게 학교에서 조교하고 있어 월30만원씩 나온대요.내가 준 용돈 까지 하면....

IP : 175.198.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0 5:02 PM (121.160.xxx.196)

    족발?
    치킨
    저렴이 버전이네요.

  • 2. 샤비
    '13.8.30 5:05 PM (175.198.xxx.86)

    저도 피자 치킨 도우넛종류 아이스크림.. 생각나는데 좀 신선한 아이템 없을까요?

  • 3. ...
    '13.8.30 5:06 PM (123.142.xxx.254)

    복숭아 넘 맛있어요

  • 4. 샤비
    '13.8.30 5:06 PM (175.198.xxx.86)

    네 감사합니다.과일이 최고죠!

  • 5. ㅁㄴㅇㄹ
    '13.8.30 5:11 PM (203.226.xxx.111)

    역시 딸이 최고시죠?
    저도 어디 번화가나 색다른 곳 가면 늘상 엄마드릴 간식 꾸러미 사서 들어갔어요ㅋ
    맛있는 베이커리 있는 동네가면 빵한봉지
    과일도 자주 사다놓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미스터도넛(옛날이 더 맛있었어요...엄마가 참 좋아하심 던킨보다 덜달고)
    뭐 이런거요ㅋㅋ

  • 6. 와~
    '13.8.30 5:44 PM (168.248.xxx.1)

    행복한 고민이네요.
    제 생각에도 과일이 좋을 것 같아요.
    맛있는 복숭아 한 상자면 며칠은 식구들 입이 즐겁잖아요.
    치킨 피자는 몇십분이면 끝이라 허무해요 ㅎㅎ

  • 7. 아이스크림도 좋아요
    '13.8.30 6:48 PM (182.216.xxx.72)

    배스킨아이스크림

  • 8. 우왕~
    '13.8.30 7:10 PM (116.125.xxx.175)

    정말 부러워요~ 단란한 분위기도 눈에선하고...우리딸은 언제커서 그런 기쁨을 누릴까요?케잌어떠세요? 내일 토요일이라 출근안할텐데,모녀가
    맛난 케잌에다가 차한잔 하세요

  • 9. 해랑벼리
    '13.8.30 8:26 PM (218.52.xxx.131)

    제딸도 올해 대학1학년인데..
    첫과외비 입금됐다면서
    식구들에게 맛난 저녁과 저희부부에게 영화표를 예매해주더라구요^^
    남편은 힘들게 번돈 아끼지뭐하러그러느냐했지만..
    전 기특함으로 그냥 받자고했답니다.
    저도 친정엄마께는 또하나의 딸이지만
    살갑기로는 쬐끔 딸이 아들보다는 나은거같아요~~
    아이에게 수고했다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38 45평 아파트 올수리 인테리어하면 얼마나들까요? 11 인테리어 2013/11/05 6,010
315737 수능 보는 동안 전업님들 뭐하실거예요? 15 솔루션 2013/11/05 2,400
315736 답례품 고민 8 답례품 2013/11/05 931
315735 (급)오늘 오후에 담판지으러 갑니다. 5 시민 2013/11/05 1,372
315734 국익도 위신도 못 챙기는 도청피해국 정부 미국 앞에만.. 2013/11/05 347
315733 오늘 건강검진 하는 날인데 어제 밤에 야식 먹었네요... 퐁당퐁당 2013/11/05 573
315732 이서진어머니가 김치연구가 이윤자선생님 이시네요 3 억새 2013/11/05 46,072
315731 간밤에 연봉 4억 전공의(!) 아내분 4 진짜궁금해서.. 2013/11/05 3,893
315730 매일 소고기 1 2013/11/05 1,057
315729 남재준 ”댓글사건은 일탈…선거개입 아니다” 9 세우실 2013/11/05 886
315728 美 NSA, 반기문 총장도...‘무차별 도청’ 1 정보 수집 .. 2013/11/05 687
315727 정우는 응4는 버리고 영화 붉은가족을 택한건가요? 7 ㅇㅇ 2013/11/05 2,979
315726 물 많이 먹으면 화장실 자주가고 배출양도 많은데 그냥 빠지는거지.. 2 바쁘다,, 2013/11/05 1,653
315725 대선개입 의혹 국발협, 노동부-환경부서도 안보교육 1 종북매도강연.. 2013/11/05 358
315724 남자는 여자외모..... 여자는 남자외모 안본다?? fdhdhf.. 2013/11/05 1,313
315723 백화점/홈쇼핑 3 김치냉장고 2013/11/05 854
315722 뭐 입고 외출할까요? 3 오늘같은날 2013/11/05 900
315721 새누리 “安 특검 운운, 다시 정쟁 씨앗 뿌려 3 환영 2013/11/05 437
315720 울산 계모, 뜨거운 물 뿌리고 다리뼈 뿌려뜨려.. 엉덩이근육 소.. 18 opus 2013/11/05 4,291
315719 국정원, 최근 5년간 2조원 넘는 활동비 타 썼다 2 치외법권 누.. 2013/11/05 514
315718 목사님들도 은사받으면 이름만 듣고도 그사람에 대해서 다 알수있나.. 42 신기해요 2013/11/05 1,939
315717 이 사진을 숨겨라 3 우리는 2013/11/05 1,102
315716 두아이의 외모차이 6 남매 2013/11/05 2,698
315715 죄송)오늘 오후2시에 대장내시경하는데ᆞᆢ 1 걱정 2013/11/05 709
315714 커피 머신기로.. 녹차라떼같은것도 만들수 있나요? 3 궁금 2013/11/05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