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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나운 집이여? 놀이동산이여?

맨발의친구 조회수 : 19,457
작성일 : 2013-08-30 15:51:46
http://cafe.daum.net/ok1221/9Zdf/60169?docid=4304840794&q=%B1%E8%B3%AA%BF%EE

정말 놀랐어요.  @@

반찬마다 정말 넘넘 맛있어 보여 침이 절로 넘어가더라구요.

뒤이어 홍진경이 나오는데 김나운때문에 눈이 높아져서인지
음식도 차린것도 별로고 맛도 별로 없어 보이고 ㅋㅋ
IP : 14.52.xxx.8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3.8.30 3:54 PM (180.65.xxx.29)

    부럽네요. 친구들도 엄청 많고 손도 크시고 정도 많은 분인듯 하네요

  • 2. ???
    '13.8.30 3:55 PM (59.10.xxx.104)

    친구하고싶네요 ㅠㅠ

  • 3. ...
    '13.8.30 4:02 PM (121.160.xxx.196)

    왜 저러지? 싶던데요.

  • 4. 우와.
    '13.8.30 4:05 PM (14.43.xxx.245)

    아침방송에서 보니까, 드라마 촬영할때 스텝들 다 먹일 음식 손수 싸와서 나눠먹이고 그러던데요.
    김나운씨 많이 베풀어서 복받겠어요.

  • 5. 돈이 얼마나 많으면
    '13.8.30 4:05 PM (116.39.xxx.32)

    저럴수있을까 싶던데요.
    포스트 김수미씨가 되려는걸까요. 그런느낌도 받았어요 ㅎ

  • 6. ..
    '13.8.30 4:07 PM (114.207.xxx.51)

    홍진경은 엄마 솜씨죠. ^^

  • 7. ...
    '13.8.30 4:09 PM (61.79.xxx.13)

    예~전에 tv에 나와서 주방구경시켜주는데
    윗 찬장에 빈 반찬통이 어마어마하게 있어서
    물어보니 왼쪽은 손님들 반찬싸드릴때 담아 줄 통
    오른쪽은 자기들 집에서 쓰는 통
    구별해서 사는거 보고 다시 봤어요 ㅋ
    손은 진짜 큽디다

  • 8. ㅁㅁ
    '13.8.30 4:12 PM (1.236.xxx.192)

    저도 방금 보고 와서 깜놀 ~~손도 크고 음식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듯 하네요 . 대단하네요 ~~

  • 9. .....
    '13.8.30 4:14 PM (124.58.xxx.33)

    정말 대단하네요. 짱아찌며,그릇모은거며 항아리며 초대형 냉장고 세대 ㄷㄷㄷㄷㄷㄷ 살림자체를 즐기는 타입인가봐요. 그렇게 보이진 않는 얼굴인데 ㅎㅎ 집이 멋있네요. 집정원에 바위까지.. 부럽네요 저렇게 사는것도. 부엌이 우리집 전체보다도 더큰듯,

  • 10. 감탄사만 연발하게 되네요 ㅋ
    '13.8.30 4:15 PM (112.220.xxx.100)

    집이 좋아서 와..
    냉장고보고 또 와...
    각종 절임반찬보고 또또 와...............-_-

  • 11. .....
    '13.8.30 4:18 PM (114.201.xxx.42)

    인간 관계 끝내주겠어요.
    글구.... 저 많은 음식 만들려면... 언제 연기 연습하는지 궁금합니다...
    김나운씨는 요리 연구가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연기에 변신이 없고 맨날 비슷비슷한 역만 하는 것 같아요.
    음식 욕심이 아니라 연기에 욕심 좀 부렸으면 좋겠습니다.
    발음 정확하고 얼굴 손 안본 몇 안되는 연기자라 ... 좀 아깝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12. 돌돌엄마
    '13.8.30 4:26 PM (112.153.xxx.60)

    진짜 집보고 헉 냉장고방 보고 헉.. 냉장고방이 우리집만하네요~~ 멋있다~

  • 13. 젠장
    '13.8.30 4:56 PM (125.186.xxx.25)



    진짜 부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 14. 흠....
    '13.8.30 5:01 PM (219.250.xxx.164)

    얼굴 손 안본거 같진 절대 않은데요..
    쌍겹 부터가 저리 티나는데..

  • 15. 기사를 보니 방송이 살짝
    '13.8.30 5:3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왜곡된 부분이 있군요.
    남편 회사직원들 챙기고 본인 방송생활에 봉사활동까지 엄청 바쁘겠네요.
    아주 부지런한 사람인거 같네요.

  • 16. 엥?
    '13.8.30 5:38 PM (211.36.xxx.110)

    연기 좋은데요?
    둘중 하나도 어려울텐데 얼마나 부지런하면..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 17. 기본적으로
    '13.8.30 5:40 PM (218.52.xxx.139)

    성품이 인정많고 부지런한 사람 같아요.
    젊을 때는 깍쟁이 같았는데 알고 보니 인정 많은 분이시군요.
    그러니 지금껏 별탈없이 일도 안 끊고 꾸준히 활동하시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지금 문득 드네요.

  • 18. adf
    '13.8.30 6:18 PM (39.114.xxx.124)

    홍진경씨 다음은 이혜정씨 집이더이다.
    따님이 포스팅 했더군요. 스텝 식사 80인분을 다 해 냈다고.
    이혜정씨 집도 궁금해요.
    사진 상으로 부엌이 얼마나 넓은지. ㅎ

  • 19. 음식이
    '13.8.30 6:59 PM (123.98.xxx.228)

    다 염장음식이네요. 냉장고에 오래 두고 보관해서 먹는 염장음식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서
    몸이 안 좋답니다. 재료마다 다 장아찌를 만든 거 같네요.

  • 20. ..
    '13.8.30 8:14 PM (61.72.xxx.34)

    이거 본방이 언제인가요?

  • 21. 턱은
    '13.8.30 8:14 PM (14.52.xxx.59)

    원래 무턱스타일이었어요
    달덩어리 스타일의 동그란 얼굴이요
    냉장고방이 방같지 않고 창고스타일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정도 남 챙겨줄 사람이면 반찬통 정도는 따로 다른거 사둘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홍진경은 김나운 이혜정하고는 좀 다를것 같아요 ㅎㅎㅎ

  • 22. 점 두개님.
    '13.8.30 8:58 PM (39.114.xxx.124)

    본방은 아마도 일요일 예능하는 시간일겁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ㅋ.
    진짜 사나이나 아빠 어디가 시간대 그 언저리요.

  • 23. ..
    '13.8.30 9:32 PM (1.224.xxx.197)

    젖갈류와 짱아찌류가 정~~~말 많더군요
    저두 시어머니께서 짱아찌류 많이 주는데
    짜니깐 한끼에 한두개 밖에 못 먹어서
    정말 숙제같이 먹게 되거든요
    냉장고는 꽉차고...
    그런 염장류 그렇게 많이 있는건 저한테는
    우선 냉장고 전기낭비일거 같아요
    첨엔 우와하고 봤지만...

  • 24. 별로
    '13.8.30 10:42 PM (211.36.xxx.215)

    안부러워요..저리 일벌려놓은거~~~
    편하게 살지 뭔일이래요~~~

  • 25. 그냥
    '13.8.30 10:50 PM (119.200.xxx.114)

    타고난 거죠. 편하게 살라고 하지만 저런 게 본인한텐 즐거움인 거예요.
    그러니 옆에서 누가 안 시켜도 흥이 나서 신나서 반찬도 만들고 이것저것 관심이 많으니 그쪽으로
    부지런한 거죠. 저 같으면 누가 돈 준다고 해도 못할 듯.ㅋㅋㅋ

  • 26. ㅇㅇ
    '13.8.30 10:51 PM (119.69.xxx.48)

    김나운이 결혼 전에 신랑감 조건 엄청 따졌다고 하더만 성공한 건가요?

  • 27. 위에
    '13.8.30 11:16 PM (116.125.xxx.243)

    링크된 기사 보니 방송내용이랑 다른데요?
    럭셔리한 집이 아니라 다 사무용 공간이고 자기집은 3층 침실 정도라 쉬기도 쉽지 않다고 하고
    음식사업 때문에 냉장고 방이 아니라 창고에 일과 관련된 냉장고와 식재료들이라는 건데요.
    또 봉사활동 때문에 식판과 각종 용기들도 필요하구요.
    하여튼 살림꾼은 살림꾼인데 럭셔리가 아니라 다 사업용이거나 봉사용에 추가로 지인들에게 베푸는 것.....
    방송이 이렇게 진실을 왜곡해서 전혀 다른 이미지를 만드는지 보여주네요.
    정말 뭘 믿어야할지........

  • 28. ...
    '13.8.30 11:23 PM (1.233.xxx.160) - 삭제된댓글

    한때 명품중독으로 사치의 극을 달렸더만요.
    여러장의 모든 카드를 한도액만땅까지 쇼핑했다고....
    그리고 나중에야 정신차렷다고 그랬는데 ~~
    설마 저 살림을본인이하지는 않았겠지요.
    사람사면 누구보다 기가막히게 잘해주는 솜씨좋은 아줌마들 한둘이 아닙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

  • 29. 냉장고궁금
    '13.8.31 12:39 AM (183.97.xxx.192)

    살림살이가 정말대단하네요 ..
    근데 댓글에 링크 올려주신곳 들어가보니 주방 냉장고가 눈에 들어오네요..
    주방에 있는 흰색 냉장고 어디껀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흔하지않고 너무 예쁘네요..

  • 30. ....
    '13.8.31 10:56 AM (49.50.xxx.237)

    저는 그 방송보고 참 피곤하겠다싶어요.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하는일이지만...
    저렇게 살려면 맨날 주방에서 허덕거려야할텐데.
    도우미가 몇명안될까요.
    애키우면서 연기하면서 언제 저런 염장음식하고
    산지에서 사다나르고(물론 주문하겠지만 그것도 시간내야죠)
    하여간 부지런해야가능...

  • 31. ㅏㅏ
    '13.8.31 12:03 PM (76.126.xxx.122)

    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든 정성들인 음식을 대접한다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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