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아이 학교에서하는 정신건강, 상담하기로했는데 괜찮을까요

기록남지 않을까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3-08-30 15:39:18

중학교 아이가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친구관계  은근따 인거같고,  성적안나와 힘들어하고

친구없어  괴로워해요

애가 지금 정신과 다니며 약먹고 힘들어요

여기 저기 전화하다가,  학교에 오시는 왜  시교육청인가, 아뭏튼  운영하는

정신건강 상담해주시고 하신다는데,  전화를했어요.

위센타 인거 같기도 하고

 

학교에 검사지 가지고 가서 검사해서  ....문제있음 아이들  심리상담하신다고

아인 검사지에 항상 행복하다고 적어요.

 

오늘 상담하기로 약속했는데,  아무래도 ... 보건소에서 운영하는거라는데, 

아이에게 나중에 기록이 남지않을까??  걱정이되요.

꼭 문제있는 아이가 되는거같고, 

상담샘은  아무걱정말라 했지만

IP : 121.148.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0 6:49 PM (218.48.xxx.200)

    댓글이 없어 달아요
    건너 잘아는 집 아이가 학교에서 받았어요
    근데아이가 변화가 없으니
    근처 청소년 심리상담센타 리스트 건네며
    다시 깊게 상담 받으라고 추천하더랍니다
    이말은 좀더 숙련된 분 찾아가란 말이지요
    상담은 경력이 오래된 분이
    노련하시고 거부감 없이
    상담에 임하도록 유도하시는 것 같아요
    이게 실력이겠지요?
    또한 아이가 학교에서 상담을 받는다는게
    아이가 학교에서 문제가 있을때
    아이나 하부모나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듭니다
    되도록이면 전문가를 찾아 가시는게 나아요

  • 2. 행복하고픈맘
    '13.9.2 11:34 AM (211.253.xxx.34)

    글쎄 학교상담센터 같은곳은 교육방침에 따라
    급하게 뽑은 분들로 자격이 좀~
    정히 가실려면 좀더 전문적인 곳으로 가심이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상담보다는 아이하고 관계 많이 가지시고
    아이 자존감을 키울수 있는 활동(캠핑도 좋더라구요)과
    독서논술(철학관련 선생님과 수업을 통한 자연스러운 상담)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저희 아들도 1:1 논술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담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은 독서 및 토론을 통해 주관이 뚜렸해졌어요---

    뭐~다른애들 다 격는 사춘기를 약간 더 어렵게 격는거니
    앞으로 창창히 힘들텐데 벌써부터 약에 의존하는 습관을 가르치지 마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624 어제 정글의법칙 보셨어요? 4 ... 2013/08/31 2,529
292623 분당 서울대 병원 해도 해도.. 16 분당사람 2013/08/31 8,507
292622 50대 분께 명절 기름 선물 6 웃긴 질문 2013/08/31 2,206
292621 핸드폰 번호이동 좀 봐주세요 6 핸드폰 2013/08/31 2,188
292620 "임신중 고지방·고당분 섭취 아이 중독 위험 높여&qu.. 샬랄라 2013/08/31 1,801
292619 Mbc건축박람회 가보셨던분 계신가요? 3 나들이 2013/08/31 1,700
292618 시아주버님 결혼식에 한복입어야겠지요 10 아이고 2013/08/31 3,388
292617 오늘 저녁 7시 서울역입니다. 15 촛불집회 2013/08/31 2,281
292616 물러지려는 오이지 어떡할까요? 3 음ㅁ 2013/08/31 1,760
292615 대한민국에서 여자 직업중에 승무원이 최고인거 같아요.. 34 .... 2013/08/31 10,719
292614 아침 밥상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8 모닝 2013/08/31 3,258
292613 무슨 대학 교수란 작자들은 한결같이 왜 저모양인가요? ;;; 46 ---- 2013/08/31 7,421
292612 여자동료와 싸웠는데요 19 섭섭이 2013/08/31 4,780
292611 마마도 봤어요. 소감은 4 2013/08/31 3,052
292610 마스카라는 어디께 좋아요? 5 2013/08/31 2,971
292609 9살 많은 이혼남과 결혼하려는 친구... 18 코스모스 2013/08/31 15,722
292608 내년부터 자사고 학생선발권 없어진다는데 6 뎁.. 2013/08/31 2,539
292607 집주인 계좌가 아닌 다른 사람 계좌로 월세 입금 4 도와주세요 2013/08/31 5,226
292606 바이바이 여름... 11 갱스브르 2013/08/31 2,670
292605 처음 생리하는 딸에게 어떻게 대해주어야할지 7 선물 2013/08/31 2,250
292604 남편이 7번째 이직을 준비하는것 같은데요... 5 2013/08/31 3,618
292603 언니가 갑상선 수술을 했는데..너무 무기력하다고 해서요 건강. 2013/08/31 2,190
292602 중학교 2학년 최건호군의 개념찬 발언 1 레볼 2013/08/31 1,791
292601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다지시나요? 7 떠맡은이 2013/08/31 2,773
292600 부탁드려요^^ 1 꽁주 2013/08/3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