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턱이 아파서 입을 잘 못벌리겠어요.
특별히 입을 크게 벌린 적도 없는데, 요 며칠 굉장히 피곤한 일들은 있었지요.
분명히 치아가 아픈 건 아니고, 이럴 땐 어느 병원에 가는 게 맞을까요?
치과로 가야할지, 정형외과같은 곳으로 가야할지.
아시는 병원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이럴땐 82에 물어보는 게 최고라네요.
며칠 전부터 턱이 아파서 입을 잘 못벌리겠어요.
특별히 입을 크게 벌린 적도 없는데, 요 며칠 굉장히 피곤한 일들은 있었지요.
분명히 치아가 아픈 건 아니고, 이럴 땐 어느 병원에 가는 게 맞을까요?
치과로 가야할지, 정형외과같은 곳으로 가야할지.
아시는 병원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이럴땐 82에 물어보는 게 최고라네요.
악관절 보는 치과로 가세요
치과 중에서 턱관절 보는 치과가 따로 있어요.
거기 가세요.
원인 차이에 따라서...
구강내과가 정확하나 .....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성형외과 등등등
원인별로 요하는 것들이 다르겟죠..
서울대에 치대쪽에 악관절 보는 과가 있어요.
이름을 까먹었는데..물리치료 위주구요, 마우스피스같은거 맞추라고 해요.
잘때 끼고 자라고..비싸기도 하고 잘때 무지 불편했어요..ㅜㅜ
전 악관절이 심하다가 괜찮다가 해서 한방병원도 가봤어요. 자생 한방 병원...
정말 1센티도 안열렸었는데 자생가서 침맞고 우두둑하면서 뼈 맞추는거 좀 하고 그랬더니 훨 나지긴했어요.
한약 지어야 하는게 함정이지만..한약은 지어뫃고 별로 먹지도 안았는데 돈 아까움..ㅜㅜ
근데 이 악관절은 완치가 없는듯해요.
괜찮다가 갑자기 또 그러기도 하고..
밤에 자면서 어금니를 꽉 물었던 것이 원인이었어요.
그 전엔 그런적 없었는데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크던 당시 일시적으로 일어난 현상이었어요.
진통제 주사맞고 약먹고 그랬는데
계속되면 구강에 보호틀 같은것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다행이 나아졌지만요.
대학병원 구강내과 가보세요. 서울대, 연대세브란스도 있고 검색해보시면 더 있을거에요. 우선 뜨거운수건으로 턱찜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