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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턱이 쑤시고 입이 잘 안벌려지네요

어디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3-08-30 14:57:28

며칠 전부터 턱이 아파서 입을 잘 못벌리겠어요.

특별히 입을 크게 벌린 적도 없는데, 요 며칠 굉장히 피곤한 일들은 있었지요.

분명히 치아가 아픈 건 아니고, 이럴 땐 어느 병원에 가는 게 맞을까요?

치과로 가야할지, 정형외과같은 곳으로 가야할지.

아시는 병원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이럴땐 82에 물어보는 게 최고라네요.

 

IP : 203.234.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3.8.30 3:00 PM (116.32.xxx.51)

    악관절 보는 치과로 가세요

  • 2.
    '13.8.30 3:00 PM (14.55.xxx.30)

    치과 중에서 턱관절 보는 치과가 따로 있어요.
    거기 가세요.

  • 3. 빵빵
    '13.8.30 3:03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원인 차이에 따라서...
    구강내과가 정확하나 .....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성형외과 등등등

    원인별로 요하는 것들이 다르겟죠..

  • 4. 서울대
    '13.8.30 3:13 PM (121.136.xxx.20)

    서울대에 치대쪽에 악관절 보는 과가 있어요.
    이름을 까먹었는데..물리치료 위주구요, 마우스피스같은거 맞추라고 해요.
    잘때 끼고 자라고..비싸기도 하고 잘때 무지 불편했어요..ㅜㅜ
    전 악관절이 심하다가 괜찮다가 해서 한방병원도 가봤어요. 자생 한방 병원...
    정말 1센티도 안열렸었는데 자생가서 침맞고 우두둑하면서 뼈 맞추는거 좀 하고 그랬더니 훨 나지긴했어요.
    한약 지어야 하는게 함정이지만..한약은 지어뫃고 별로 먹지도 안았는데 돈 아까움..ㅜㅜ
    근데 이 악관절은 완치가 없는듯해요.
    괜찮다가 갑자기 또 그러기도 하고..

  • 5. 제 경우엔
    '13.8.30 3:24 PM (61.74.xxx.183)

    밤에 자면서 어금니를 꽉 물었던 것이 원인이었어요.
    그 전엔 그런적 없었는데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크던 당시 일시적으로 일어난 현상이었어요.
    진통제 주사맞고 약먹고 그랬는데
    계속되면 구강에 보호틀 같은것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다행이 나아졌지만요.

  • 6. ..
    '13.8.30 6:31 PM (122.34.xxx.54)

    대학병원 구강내과 가보세요. 서울대, 연대세브란스도 있고 검색해보시면 더 있을거에요. 우선 뜨거운수건으로 턱찜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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