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보증때문에..

골치야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3-08-30 14:30:55

남편이 친구 보증을 서줬다가 된통 당하고 있습니다.

대부업체에서 끊이지 않고 오는 전화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네요.

언제까지 갚겠다는 말은 했지만, 번번이 지켜지지 않은채로 몇달째입니다.

 

하다하다

언제까지 돈을 못 갚을시에는 우리가 채무자쪽의 토지매각을 해도 수긍하겠다는 대답을 이번에 받아둔 상태인데

이 내용을 서류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걸 꼭 법무사를 통해야만 법적인 효력을 보장받을 수 있는지..

그냥 위임장이랑 각서정도면 되려나요?

깔끔하게.. 만들어진 서식같은건 있을려나요?

하..

우리가 돈한푼이 아쉬운 처지라서요..

 

 

 

 

IP : 121.164.xxx.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지 말고
    '13.8.30 2:46 PM (182.210.xxx.57)

    아예 물권을 설정해놓으세요.
    그런 각서를 통한 채권확보보단 물권이 제일 확실해요.
    그 각서는 공증해두고요,.
    근데 그런 돈드느니 물권(채무자쪽에 저당권이나 근저당권 설정등기가 비용이나 효력면에서 제일 빠르고 나아요.)

  • 2. ...
    '13.8.30 2:46 PM (118.221.xxx.32)

    공증 받아야죠
    토지에 대해서도 설정같은거 해야 팔수 있지 그냥은 남의토지 맘대로 못팔아요
    지금으로선 그 친구가 빚을 갚는건 무리지 싶어요
    그 다음단계를 미리 생각해서 법률조언을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31 난방24도에 놓고 조절을 안하면 난방비가 절약될까요? 7 고민 2013/12/11 2,992
330630 엥? 김연아 옷에 대해서 난리났었나요? --; 13 ..... 2013/12/11 2,657
330629 변호인 상영관이 없네요-.-;; 15 여기는광주 2013/12/11 3,595
330628 영어학원에 등록했는데요...문제가 1 ... 2013/12/11 765
330627 뚱뚱하고 경험없는 저 어떤 알바 할 수 있을까요? 15 2013/12/11 8,422
330626 겨울철이라 그런지 화장품을 쳐발라도 13 ㅠㅠ 2013/12/11 2,047
330625 로봇 청소기 질문 한번 해봅니당 3 있잖아요 2013/12/11 983
330624 닭도리탕이 구수하게 되었어요 칼칼하게 바꾸고 싶은데.. 5 칼칼함 2013/12/11 905
330623 책 소개 -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7 육아 2013/12/11 1,045
330622 당근이 싸네요 4 당근 2013/12/11 1,076
330621 금리 올라갈까요? 3 장기예금 2013/12/11 1,157
330620 집에 믹서기종류 몇개정도씩 두고 쓰시나요? 7 너무많아 2013/12/11 3,028
330619 양승조의원 발언으로 유디치과가 고통받은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11 메롱이다 2013/12/11 2,453
330618 엄마와의 스킨십... 2 갱스브르 2013/12/11 1,297
330617 너무 너무 시어진 김치.. 어케 구제할 방법 없나요..? 6 신김치.. .. 2013/12/11 4,010
330616 가죽쇼파가 찢어졌을때... 2 유유 2013/12/11 10,420
330615 압력밥솥으로 밥하기 6 여유~ 2013/12/11 5,159
330614 공기청정기 이거 어떤가요? ㅇㅇㅇ 2013/12/11 613
330613 남편이랑 일주일동안 붙어있으니 6 2013/12/11 2,340
330612 한국사 책? 2 .. 2013/12/11 475
330611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보내신분들.. 4 또 다른 걱.. 2013/12/11 1,696
330610 최수종 하희라 부부 자녀 25 ououpo.. 2013/12/11 15,376
330609 개떡에 커피 그리고 땅콩. 3 그냥 행복... 2013/12/11 947
330608 허핑턴 포스트, 한국 냉전 종식위해 국가보안법 철폐해야 1 light7.. 2013/12/11 637
330607 만원 지하철에서는 제발 예의 좀 지켜주세요!!! 3 지하철 2013/12/11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