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은 중간 마진이 없어서 싼거잖아요
노란콩사서 만들어먹어야 겠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브랜드 네임에 속지 마세요.
동네 슈퍼가니 1500원짜리 큼직한 두부, 저희는 그거 먹어요.
두부메이커를 검색했을까요... 잘 안된다 해서 바로 포기했지만요.
생식두부는 사천원 넘어가요. 두부한모가 백반집 반찬값이네요...휴...
우리나라 두부값 올린 주범.
풀무원 두부 가격 미쳤지요.
한살림 거는 2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맛도 더 좋은데!!
미국에서 오가닉 두부가 2달러가 안 돼요.
그것도 홀푸드에서.
풀무원은 왜그리 비싼가요?
유기농은 중국산 콩이면서.
놀라서 안샀어요.
한살림 두부가 2500원인데...
10년전 외국 갔다가 다시 귀국해서
살림사는데
두부값보고 넘 놀랐어요
두부 서민음식 아닌가요?
만만한게 콩나물이랑 두부였구만...
저두 풀무원이 영 좋지만은 않아요
국민들 상대로 이름값 한번 거하게 뜯어내네요..
외국인데 풀무원거 한국마트에서 1.99불....
갈때마다 두개씩 사와도 4불이 안되는데.
유기농인지 뭔지 암튼 그거 붙은건 좀 더 비싸고.
대체 이게 무슨 경우죠??
돈버는 방법 1.큰돈을 큰돈을 번다. 2.작은 돈을 조금씩 번다 중에서
2번이 쉽지요.
우유, 두부 같은건 서민들이 주로 먹는 음식이니 더욱더 2번을 하겠지요.
풀무원은 중소기업인가요? 대기업인가요?
두부는 중소기업용이 아닌가요? 매출액으로는 대기업급이겠구만.
아무리 유기농 국산콩이라해도
대량으로사서 대량으로팔면
좀 싸게 팔아야지
어쩜 두부를 하나하나
호텔쉐프가만드는지
진짜 너무한다싶어요
이름값에다 비싸면 더 좋은품질이라생각하고
사는 소비자들 때문인거 같아요
중간마진 유통비용 광고홍보비등을 감안하더라도 서민 기본반찬인 두부값에 저정도라면 심한 폭리죠.
솔직히 여태 풀무원이 창업자의 식품 철학과 원료 안전성 위생성등을 이유로 상대적으로 CJ같은 대기업에 비해 믿고 신뢰할만하다는 인식덕분에 닥치고 풀무원 사는 주부들 얼마나 많은데요.
두부 냉면 콩나물등등 수많은 품목 솔직히 원가 얼마나 할까요? 연구비 설비 투자며 해외에서 공격적으로 판매루트 뚫는 홍보사업이나 광고비등으로 들이는 막대한 자금을..한국에 사는 소비자에게 가격 올리고 중량 줄여 팔아 남는 이익으로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풀무원 행태보면 악덕 대기업 못지 않아요.. 우수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 받는 각종 세제해택이나 정부 인센티브도 있을테고 대량 생산으로 단가 줄고 전 방위적 유통망 확보하고 있어 안들어가는 데가 없는데.
서민들 코묻은 돈 짜내 이익 극대화 전략인지.. 곱게 안보여요.
콩이 많이 들어가요. 제가 요리학원 다니면서 만들어봤거든요.
그리고 국내산콩 생각보다 비싸자나요.
비싸긴해도 터무니없지는 않은듯해요
저 풀무원 관계자 아닙니다.
하이 프라이스 전략?인가 뭔가..
높은 가격으로 높은 품질(퀼리티)를 구현하고 다른 제품과 차별두는게 요즘 유행하는 가격전략입니다.
대학때 교양으로 배운 광고학, 경영학으로 괜히 피곤하게 사는 1인이지만,
제 판단으로는 풀무원의 전략 = 하이프라이스 하이퀄리티 전략인듯 합니다.
언젠가 뭐 속여팔아서 뉴스에 크게 나왔죠...
그다지 양심적이고 좋은 기업은 아닌듯...ㅡㅡ
시중두부가격이 장난아니라서 맘대로 못사먹겠어요.
그런데 가입해 있는 한살림은 우리동네는 없어서
인터넷주문을 해먹는데 불편해요 .2일전 미리 주문해야 하니까요.
한살림두부가 지방마다 가격이 다른가요?
우리동네는 2700원 인데요.
장에서 파는 두부는 뭘 넣는지 맛이 달라서 못먹겠어요. 비싸도 메이커는 믿을 수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먹어요
말랑말랑하고 탱탱한 그 두부를 맘껏 못 먹게 되어서 넘 슬퍼요.
두부 너무 비싸서 한 번 살려면 손떨려요.
한참 망설이다 세일매대에 있는 것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해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비싸요.
한살림 두부 2000원도 안 되는 가격이라 적은 거, 정정해요!
정확하지 않은 기억으로 적었어요.
원글님은 생협 두부 1800원이라 적으셨고,
다른 댓글분은 한살림 2500원이라 적으셨네요.
암튼, 풀무원 두부 비싼 거 맞아요.
맞아요 풀무원 두부 가격 너무 비싸죠?
전 풀무원 국산 순두부 보통 마트에서 1860원 정도 가격에
거의 매일 하나씩 사먹었거든요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하구요,
근데 며칠전 이마트가서 무심히 카트에 담았더니 옆 매대 아주머니 그거 이제 국 산콩 아니고 호주산이라 하더라구요
놀라 봤더니 정말로 호주산, 분명 국산 이였는데 언제 슬며시 콩 원료를 호주산으로 바꾸고선 가격은 그대로 더군요 진짜 황당 했어요. 속은 느낌 이더라구요, 진자 불매운동 하고싶어요
몇달전에 그 가격에 원 플러스 원이 었는데 이젠 하나에 그 가겨이니 못 먹겠어요.
비싸서 안먹어요
다른건 손이 안가서 먹어요....가끔은 코스트코에서 '원당두부' 유전자변형 아닌 콩으로 만든 두부 사고요...
한살림두부 2600원아닌가요
풀무원은대형마트에서 거의 원플러스원 하잖아요 한살림두부가 1800원이란건 말도안되는 정보예요 매일매일한살림 이용해요
그돈주고 두부 못사겠더라구요. 저희같이 적게먹는짓에서는 1+1도 비싸긴 마찬가지
생협두부도 420g짜리 2300원으로 오른지 꽤 되긴 했어요.
그래도 풀무원 3800원은 너무하죠.
마트에서 파는 국산콩 두부값...다 거기서 거기던데...왜 유독 풀무원만?
국산콩과 유기농 두가지인데 유기농은 호주나 캐나다...중국등이 원산지던데요...
구분되어 표기되어 있는데 새삼스럽게...
콩 만들어 보심 비싼 콩값으로 두부한모 만드는거 쉽지 않다는거 금방 아실듯해요....한우요? 두부처럼 먹으려면 100g에 6000원 이상이니 24000원인데 뭐가 두부 보다 낫다는건지...
비싸지 않다는게 아니고요...풀무원 두부로 큰 회사인데 대기업 운운하며 두부 판매 금지시키려 한다는 글 보게 생각 나서요...
풀무원 처럼 커온 회사들은 좀 지켜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풀무원이 냉장고를 파는것도 건설회살 하는것도 아닌데 무슨 대기업 운운 이신지....
솔직히 cj에 비하면 정말 식음료에만 매진하는거 아닌가요?
깔려면 거기부터 까기 시작하는게 맞죠...
풀무원도 까려면 삼성 부터 까고...
어차피 이익 남기는 회사인데 한살림이나 생협과 비교하면 ...죽으라는 얘기죠...
댓글알바...뭐 이딴거 하기엔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니 풀무원 알바냐?는 글은 달지 마시고요...
오히려 상대사 알바들이 있는거 아닌지 의심스러워서리...
풀무원 두부 까는글이 오늘만 두개...우연 이겠죠...
일년중 야채나 과일이 가장 쌀때인데도
오이며 야채도 싼게 없었어요.
타겟이 왜 풀무원두부인지 모르겠지만
잡곡밥에 들어가는 콩 한봉지 되게 비싸요.
그걸로 국산 두부 수요 못맞추구요.
두부회사들 콩분말 수입해서 거의 관세 없이 수입하지만
풀무원은 콩으로 수입해서 관세 수십배 물구요.
그래서 두부맛이 차이나는거구요.
제발 엉뚱한데다 열올리지 말자구요.
종가집 두부는 더 비쌉니다
씨제이 두부 재료 잘 살펴보면 콩이 아니라 콩가루로 만드는것도 있구요
갑자기 왜 풀무원두부가...???
미국에 사는데, 여기 풀무원 두부 유기농 아닌건 세일하면 1불, 원래 가격은 1불 30전에 팔아요. GMO콩이 아니라고 해서 그냥 세일하는거 항상 사먹어요. 유기농은 1불 60전이구요. 한국산 콩이 더 비싼가요 ? 정말 비싸긴 하네요.
그리고 저 위에 풀무원이 뭐 속여 팔다가 걸렸다는분..정확히 모르시죠?
속여 판게 아니라 관세 포탈이었는데 무죄라고 판명 났구요
그거 때문에 풀무원이 중국공장에서도 얼마나 관리 철저하게 하는지 드러났어요
저질 식자재로 고가제품 뻥튀기 하는건 cj 가 전문이죠
한살림 두부 2600원에 풀무원 두부 3800원이면 적정가격 같은데요. 어떻게 생협 한살림 가격에 소매가를 비교하나요. 마트 수수료 다들 아시면서.. 게다가 저 한국있을때 생협 무지 좋아해도 생협두부 맛없어서 풀무원 두부 사먹었어요. 여기 호주인데 풀무원 두부 수입하는거 3.5불인가 하던데요. 미국은 어찌 그리 싼지 신기하네요.
한목소리로 풀무원 공격하시니 진짜 어디 경쟁업체에서 알바가 출동했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아무튼 해외 수입되는 풀무원 두부는 제조방식이 다른지 유통기간도 길고.. 그 보들보들한 맛이 아니에요.
풀무원 두부 보들보들한맛 그립네요.
원글님 댓글 중에 이런 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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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행태보면 악덕 대기업 못지 않아요.. 우수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 받는 각종 세제해택이나 정부 인센티브도 있을테고 대량 생산으로 단가 줄고 전 방위적 유통망 확보하고 있어 안들어가는 데가 없는데.
서민들 코묻은 돈 짜내 이익 극대화 전략인지.. 곱게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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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악덕 대기업 못지 않은 군소 기업을 욕할 것이 아니라 악덕 대기업을 욕하면 될 텐데요.
왜 풀무원만 ~~ 타사 가격도 비슷해요
전 오래된 생협 한살림 회원인데 2000원 넘은지 한참이에요. 언젯적 얘기인지 ~~
풀무원만 잡지 마시고 타회사도 똑같이 거론하세요
알바같애요
정말 알바같네요
마트에 나오는 다른 각두부 가격 비슷합니다
한메이커만 거론하는건 좀....
풀무원, 종가집, cj 다 그 가격인데 풀무원만??
생협도 조합원가로 2200원인가 그렇지 않나요?
요즘은 풀무원1+1(유기농만 그러네요) 하면 가끔 사고,
생협에서 사 먹어요. 생협 달걀도 유정란인데 싸고 식비 많이 줄였네요.
가격을 슬금 슬금 올려서 시중 두부 비싸다는 생각을 못하고 계속 사먹게 되네요.
조합원비 내더라도 생협으로 돌아가야 하나...
풀무원이 모든 가격 다 올리는거 같이 보이니깐 그렇죠
뭐라하는 사람들이 풀무원 알바네요
라면도 훨 더 비싸고
냉면이니 뭐니
더 좋을것도 없이
어차피 인스턴트면서
이름만 건강 엄청 생각하는것처럼
이미지꾸미고..
타사제품까지 가격 다 올려놓는 주범같아요
82에 풀무원 알바 많아서
이글 보면 난리 나겠네에~~~
두부만은 풀무원것 먹어요 , 고기 사먹는 셈 치고 비싸도 자주 사먹는데 제값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방부제 안쓰고 굳힐때 쓰는 간수같은게 좋은걸 쓸것같아 상표믿고 삽니다,
커피 한 잔 값이 5000 원 인데요...
두부 가격 정말 너무해요.
풀무원 두부는 손이 안 가요,비싸요.
커피는 안 마시면 되지만 두부는 주식이랴ㅡ 할 수있는 품목이니까요.
아~~ 그럼 풀무원이 cj 두부값, 녕면값 올리는 거였어요?
어휴~~풀무원 영향력 대단하네, 대기업 감도 안되는 것이 굴지의 대기업을 좌지우지하네요...
대기업은 죄가 없고, 대기업 따라가는 중소기업은 죄가 있는 거구나..
밑에 작은 거 때려잡으면서 비슷한 큰거는 언급 안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봐도 미심쩍긴 하네요.
알바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
딴소린데요
저 위에..님
1불 30전, 전에 혼자 흐흐 웃었네요
너무 정겨워요
일본에서 한국사람들 엔을 엔도 아니고 원도 아닌
삼십언하고 발음하네요
저 아는 지인이 두부장사 했어요.
국산콩이 수급이 불안정해요.
콩농사가 벼농사보다 더 어렵고 손이 많이가요.
그래서 콩농사 포기하는 농가가 많아지고요.
무엇보다 콩농사가 잘되기가 힘들대요.
벼농사는 심어만 놓고 기후만 좋으면 풍작이 되는데
콩농사는 그게 아닌가봐요.
몇년전 두부값 후덜덜하게 올랐는데
그 이유가 국산콩이 다 져서 수확량이 평년이 30% 인가 그렇게밖에 안되었어요.
국산콩 1kg 해봐야 두부 몇모 안나와요.
콩값 검색해보세요.
그래도 풀무원이 우리나라기업중 몇 안되는 양심기업이에요.
두부하나로 이렇게 성장한 기업
소비자가 지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나 싸요???
몰랐어요.
생협두부 때메라도 가입해야겠네요
풀무원 너무하는거 맞아요.
앞장서서 가격 올리는거는 모르겠지만 제가 풀무원 매니아에요.
절대로 시장 콩나물 안먹고 온리 풀무원두부, 콩나물 ..하다못해 건강 보조제 까지 먹었네요.
왜그랬겠어요.. 농민을 위한,,서민을 위한 기업이라고 믿어서 대기업 견제 하느라 그런거지요.
얻그제 자연드림 갔다가 저도 놀랐어요.
유기농 두부가 마트에서파는 풀무원 두부 보다 싸더라구요.
아니 여지껏 마트에서 풀무원 두부 사먹은 나는 바보였답니까...?
풀무원이나 시제이는 외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는 양을 대폭 줄이면서 천원에도 팔더군요..
하지만 국산콩 두부는 유기농을 앞세워서 저리 가격을 높이니
서민들 식탁엔 천원짜리 외국산 콩나물만 올리지 않겠어요..?
서민 식탁에 오르는 값싼 두부가 사천원가까이 된다니
이게 말이 되냐구요..
풀무원 옹호하시는분들..그럼 생협이나 초록마을 두부는 국산콩이 아니고
외제콩이랍니까...?
비싼건 비싼거지요.
풀무원...이젠 대기업으로 분류해야 할때네요.
서민들의 먹거리였다는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해야할듯요.
2011년에 포장두부에 부가세 10프로 인상한 결과인것 같은데..
풀무원보다는 간접세 증세하고 직접세 깎아주는 정권을 탓해야 할 듯..
저는 1년간 풀무원 사이버모니터한 것 외에 풀무원과의 인연은 없는 사람인데요.
예전부터 풀무원이 서민 먹거리를 주창하고 나온 건 아니었어요.
피씨통신 하이텔 주부동호회, 이후 파란닷컴 주부동호회 시절에
어떤 분이 풀무원 제품 비싸서 못사먹는데 무슨 이벤트로 받아서 먹게 생겼다며
좋아서 사진 올렸던 거 기억해요.
바른 먹거리라는 슬로건대로 좋은 재료로 만든 안심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회사 아닌가요?
콩나물, 두부 판다고 서민 상대 회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예전부터 가격은 좀 나갔어요. 각종 우동, 짜장면, 스파게티 등..
정확히 유기농 두부 원가가 얼마인지, 얼마나 남겨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풀무원이 욕을 먹어야 한다면 그 옆의 대기업도 같이 욕을 먹어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원글부터 일부 댓글이 풀무원만 혼자 비싸게 받거나 가격 인상을 주도하는 듯이
쓰기 때문에 거부감이 생긴 거지요.
저도 풀무원 제품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그 옆동네 대기업보다 재료는 좋다고 생각해서
같은 가격이면 풀무원 먹어요.
광우병에 대해 얘기 돌 때 사골 육수 전혀 안쓴 냉면 육수가 풀무원 거였고,
일본 방사능 사건 터진 이후 미리 수입해둔 일본 가쓰오부시를 다 사용한 후에는 수입처를
다른 곳으로 돌리겠다고 한 곳도 풀무원이었어요.
그 옆에 대기업도 그런 말좀 해주면 좋을 텐데, 아무 말도 없었지요?
풀무원 제품 비싸다는 것에 이견은 없어요. 하지만 대기업과 함께 싸잡아 욕해야죠.
대기업은 비싸게 받아도 되고, 중소기업은 안된다는 논리는 아니겠죠?
풀무원이 대기업인지 아닌지는 기업 크기와 자본금으로 따져봐야 할 얘기이고요.
풀무원 두부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게 CJ 죠.
두부는 주식이니 싸게 파는 CJ 두부 드시면 되겠네요.
두부 맛있죠. 저는 생협 두부 너무 좋아해요.
생협은 민간 기업이 아니예요...
이익을 위해 하는게 아니지만 풀무원은 그저 다른 곳보단 조금은 양심적인 기업이라구요...
게다가 ㄱ자연드림..즉 아이쿱 생협은 조합비 내야하는 회원제 협동조합이잖아요...
참 이걸 어찌 이해해야하나?.생협이나 한살림등은 농사 시원찮게 지어져서 과일 같은거 상태 안좋아도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그냥 참고 사요...
예전 한살림 물품지에는 채소같은거 뒤적거려 골라 사지 말아야 바람직한 조합원이란 글도 있었을 정도...아이쿱도 풍작인 작물은 책임 소비 하라그러잖아요...
어찌 민간 기업을 생협과 비교하시는지...아이쿱 회원이신거 맞죠?
전 매달 만삼천원에서 만 팔천원정도를 조합비로 내고 있어요...그래서 좀 더 싸게 사지만 어쩔땐 그냥 마트서 풀무원 두부,콩나물 사요...제가 살땐 거의 1+1이라 생협보다 훨 싸던걸요...
유기농이니 국산콩이니 하며 파는 두부가 한두가지 인가요..
까만 놈은 어차피 그런놈하고 눈감아주고
하얀 놈은 티하나도 못봐준다 식의 논리로 우린 어떤 일을 당했는지 진짜 모르시나요?
애아빠 회계산데 에전 다니던 법인에서 풀무원 거래처라 감사 몇번 나갔는데 공장보고 깜놀 . 감탄하더군요.
너무 너~~~~무 깨끗하고 완벽하게 관리한다구요.
풀무원 좋아해요. 그후로. 믿고 먹어도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