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그 무섭다는 특공대 출신인데요.
한두달 전부터 전화를 하면 안받고 나중에 지가 걸어오더라고요..
그런데 며칠전에 아는 분이
"아들이 다단계에 들어갔다"는 겁니다.
이런 ***새끼 ....
당장에 쳐들어가고 싶은데 일은 바쁘고 ....
전화는 해도 연락은 안되고....
하루동안 종종 거리는데
누나랑 매형이 채포해서 데리고 내려왔네요..
군대 선임이 권해서 가입을 하고. 샴프며 생필품 몆개 삿다고 하는데 ..
일단 탈퇴는 했다고 하는데 믿을수가 없네요..
간단하게 탈퇴한다고 하니 해 줫다는데 ...
어떻게 알아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까요..
새벽에 밭에 데려와서 일 시키고 있습니다.
고생좀 시켜야 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