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방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내 마음 속 워너비는 샤넬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므로 적당한 가격에서 구입하려 하는데
면세점을 돌아보고 백화점을 돌아봐도 저는
루이비통, 구찌, 펜디, 페레가모, 버버리 등의 브랜드에는 별 관심이 없네용..
샤넬, 프라다, 지방시, 셀린느 요쪽이 끌리는데...(사실 샤넬은 전 모델이 좋다기보단 빈티지라인만요..)
셀린느 러기지백 사고싶은데 셀린느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궁금...
제 주변에 아무도 이 브랜드 가방 산사람 못봤거든요..
참고로 전 27입니당.
이뻐요. 러기지백.. 거기 옷도 좋아합니당~
러기지 너무 무거워요.. 개인차겠지만...............
셀린느 저도 좋아해요. 그런데 명품이라고 분류하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선호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튼튼한 편이고, 디자인도 무난하고... 러기지는 셀린느에서도 대표적인 디자인 중 하나니까요.
좋아해요...은은한 멋이 있는 명품이예요....
선호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전 개인적으로 토즈랑,셀린느는 멋스럽네요..
추락하다가 요전부터 급상승중이지 않나요?
흔해빠진 루이비통이나 구찌보다 더 이쁜거같아요
가방 구경 다닌적있는데요. 지금은 어떤지모르지만 바느질이나 마감이 별로더라구요.
중국산도 많고. 가격이 저렴하면 좀 생각해보겠는데 다른 브랜드보다 가격이 비싸면 고려대상이 아니예요.
서양에서는 셀린을 더 알아줘요 셀린느 명품입니다.
셀린느도 엄청 많이 들고다니는데...ㅎ
전 여기 가방보단 옷이 넘 좋아요.
쇠락해가는 브랜드였는데 피비 필로라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지만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몇년전부터 새로 맡아 러기지백을 히트시키면서 부활했죠.
이 사람 디자인 진짜 좋아해요.
제 키가 10센치만 컸어도... ㅜㅜ
러기지백 이뻐요... 그런데 진짜 무거워요...
여기 백, 쇼퍼백만 빼고는 다 무거워요...
피비파일로... 끌로에를 잇백의 본산으로 만들더니 출산으로 그만두고 다시 컴백 세린느에서 내놓은 가방을 처음 보고 이여자 감떨어졌나 했는데 볼 수록 예쁜...
세린느 핫 해진지 몇년 됬어요 사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참 좋아해요 모르는 사람은 또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은 브랜드기도 하구요
토즈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