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시는 분들 여쭤볼께요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3-08-30 13:42:45
9월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큐티의 의미하고 매일 매일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요.
몇번 시도했다가 꾸준히 못하고 그냥 접고는 했고 오랫동안 하나님 떠나있어서 그런지
막연하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IP : 119.207.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십자가
    '13.8.30 1:45 PM (211.234.xxx.188)

    할렐루야~~~~~~

  • 2. 행복한 집
    '13.8.30 2:01 PM (183.104.xxx.168)

    초신자가 혼자서 큐티는 힘들어요.
    주일예배, 수요예배,금요예배, 힘이 되신다면 새벽예배까지 그날 들은 말씀을 계속 되뇌이시고 묵상하시는 습관들이시면 나중에 성경책 한절씩만 읽어도 큐티가 가능해집니다.

  • 3. ^^
    '13.8.30 2:02 PM (61.102.xxx.19)

    큐티는 조용한 시간(경건한 시간) 이라는 뜻입니다. (quiet time)
    조용히 하나님과 나만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보심 되겠지요.

    큐티용책자 구입하시면 날마다의 말씀과 그 말씀에서 어떤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지를 알려 줍니다.
    그러면 조용한 혼자 있는 시간에
    그 말씀을 읽고 그것에 대한 명상하면서 내가 생각 하는것... 느끼는것등을 메모도 해보시고
    그것을 가지고 기도 하시면 됩니다. 책자에 방법등이 잘 나와 있을꺼에요.
    어떤 책자를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되시면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께 추천을 부탁 하셔도 좋겠지요.

  • 4. 루디아
    '13.8.30 2:14 PM (175.197.xxx.78) - 삭제된댓글

    혼자서도 충분히가능하지만 단점은 혼자다보니 지속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요즘은 교회내에서 큐티모임이있죠
    장점은 억지로라도 하게 된다'
    또 딴 사람들의 큐티를 통해 깨달음과 은혜가 있어요
    큐티모임에 참석하길 권해보아요

  • 5. 큐티
    '13.8.30 2:31 PM (222.97.xxx.81)

    큐티교재를 사시던 성경말씀 하나만 보시든
    정해진 본문을 놓고 기도하세요. 학자의 귀를 주셔서 깨닫는 은혜를 달라고...
    그리고 본문말씀에서 무엇이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육하원칙으로 질문하고
    왜?라는 질문을 해보세요
    스스로 질문하면 내 속에서 또 답하고자 깊은 생각을 할수있고,
    좀전의 기도처럼 하나님이 깨닫는 은혜를 주십니다.

    예를들어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찾은 본문이 오늘의 본문이라면
    예수님은 왜 사마리아를 가셨을까? (보통의 유대인은 사마리아길을 이방인의 길이라 가지 않으려함)
    누가 물을 길러 왔나? 언제?
    여인은 왜 아무도 물을 길러 나오지 않는 가장 빛이 뜨거운 시간에 물을 길러 왔을까?
    예수님은 왜 여인에게 물을 달라 하셨을까?(보통 유대인은 사마리아인과 말도 섞지 않음)
    예수님은 대화중에 갑자기 왜 남편을 불어오라 하셨을까?(여인은 지금껏 다섯명의 남편이 있었음)
    ....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들려주시는 음성은 무엇인가?

    큐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느 조용한 시간입니다.
    눈으로 내가 읽고 있지만 그날의 양식으로 하나님이 들여주시는 음성임을 확신하시고 묵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성경에는 '들으라'는 말씀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듣는 자리에 앉기만 해도 하나님은 그날을 살아갈 힘, 양식이 되는 지혜를 주셔요.
    저에게도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은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501 서울분들~~ 서울분들은 서울에서 운전 어떻게 하세요? 15 경기남쪽주민.. 2013/08/30 3,298
292500 원서 제2외국어 응시 하는걸로 해야할까요? 2 고3엄마 2013/08/30 1,821
292499 수영장에서 짝꿍 찾는 아줌마 1 ... 2013/08/30 2,683
292498 오늘 택시타고 겪은일 9 무섭다. 세.. 2013/08/30 2,881
292497 추적60분 청와대 눈치보느라 국정원 취재 오늘 방송이 돌연 불발.. 5 지 욕하는 .. 2013/08/30 1,517
292496 전월세대책 3000명만 가능한거에요??! 2 rrr 2013/08/30 1,952
292495 원어민선생님께 실수했어요. 12 수강생 2013/08/30 3,278
292494 천주교 일만명 시국선언, 천주교는 아니지만 참여하고 싶은 분들 .. 3 달려라호호 2013/08/30 1,902
292493 운전한지 얼마 안됐습니다.어디서 다운받으면 좋은가요? 이제 음악.. 4 바닐라 2013/08/30 1,669
292492 전기오븐 추천해주세요. 감사 2013/08/30 3,047
292491 초등학교 2학년이 쓰는 영어교재 추천 5 ... 2013/08/30 2,608
292490 결국 월세놓고 시댁에 합가해요... 40 하우스푸어 2013/08/30 15,531
292489 한샘싱크대도 가짜가 있을수 있나요? ... 2013/08/30 4,966
292488 우리애 사춘기 완전히 끝났어요.그리고 제가 시작했어요. 5 사춘기 2013/08/30 3,829
292487 5학년인데요. 어금니가 영구치인가요 아니면 빠지는건가요 3 꼭알려주세요.. 2013/08/30 5,536
292486 충치예방 팁좀 공유해주세요 4 치통 2013/08/30 2,261
292485 우리 애들은 문을 안 잠가요 5 라일락 2013/08/30 2,001
292484 동해 스노클링 아직 가능한가요? 3 동해쪽 사는.. 2013/08/30 2,161
292483 모임 회비를 안주는 친구 6 .. 2013/08/30 2,896
292482 지금 루비반지.. 6 Gdgd 2013/08/30 3,157
292481 고구마 어디서 사드세요? 16 고구마가좋아.. 2013/08/30 3,365
292480 카스에서 퍼왔어요. 공감하시나요 ? 4 ㅇ ㅇ 2013/08/30 2,053
292479 우둔, 앞다리, 설도 중 불고기감으로는? 2 소고기 2013/08/30 4,116
292478 서울에 낙지볶음 잘하는곳 아시나요? 1 .. 2013/08/30 1,955
292477 레몬테라스.. 인테리어 업체 광고 업자들 넘치는것 같지 않나요?.. 10 ... 2013/08/30 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