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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윅스 정말 스펙타클하네요^^

..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3-08-30 11:56:43

어제것 재방송 봤는데  어쩜 전개가 이리 흥미진진하고 예측불허인가요.

이것 쓴 작가가 유명한 사람인가요.

매번 영화 한편 보는 기분이네요.

예고편은 늘 안보는데 다음주는 어떤내용일지..

모처럼 재밌는 드라마 하나 만났어요^^

IP : 122.40.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0 12:02 PM (222.107.xxx.147)

    내 딸 서영이,
    검사 프린세스 쓴 작가라네요.
    이준기씨는 연기도 참 잘하네요.

  • 2. 원글
    '13.8.30 12:05 PM (122.40.xxx.41)

    고 드라마들 못 봤는데 보고싶어지네요.
    투윅스만큼 내용이 흥미진진한가요?

  • 3. 원글
    '13.8.30 12:06 PM (122.40.xxx.41)

    정말 작가와 이준기의 재발견이네요^^

  • 4. 검사프린세스
    '13.8.30 12:11 PM (182.216.xxx.141)

    안보셨어요?? 진짜진짜 재밌는 드라마예요~
    첨엔 그냥저냥 보는데 뒤로갈수록 허거걱...너무 재밌어 눈을 못 뗍니다.
    박시후가 거기서 서변(호사)으로 나오는데 완전 멋있었죠.
    꼭 보세요. 강추!

  • 5.
    '13.8.30 12:17 PM (112.221.xxx.58)

    나이 40에 이준기 팬까페 가입햇어요. 완전 멋지네요. 이준기.

  • 6. ..
    '13.8.30 12:22 PM (58.141.xxx.14)

    찬란한 유산
    49일 작가죠
    이작가꺼는 뻔하지않고 엉켜있는걸 풀어가는 느낌으로 회가 갈수록 더 잼있어지더라구요

  • 7. 요새
    '13.8.30 12:23 PM (114.204.xxx.151)

    투윅스 이야기 많네요 ㅋ 전 투윅스도 주군도 다 좋아요 본방은 다 못보구 월화수목 재방으로 행복하네요 ㅋ

  • 8. 원글
    '13.8.30 12:25 PM (122.40.xxx.41)

    찬란한 유산 재미있게 본 기억나네요.
    한효주 이승기 나온거 맞죠?

    작가가 능력있네요. 이름 기억해 둬야겠어요.

    검사프린세스 쳐 보니 김소연 거기서도 검사군요. 어울려요^^

  • 9. 그래도
    '13.8.30 12:27 PM (222.107.xxx.181)

    답답해 죽겠어요.
    맨 그대로인거 같고.
    이준기만 불쌍하고..ㅎㅎ.

  • 10. 원글
    '13.8.30 12:45 PM (122.40.xxx.41)

    그러게요. 이준기 눈물겹네요^^

  • 11.
    '13.8.30 12:47 PM (223.62.xxx.131)

    검사프린세스 강추요~~이거보구 소현경 작가 팬됐어요 검프가 법정 배경으로 한건데 거기서 한단계 올라간 게 트윅스네요. 검프의 김소연 보면 깜짝 놀라실지도^^

  • 12. 달려라호호
    '13.8.30 12:56 PM (112.144.xxx.193)

    1회부터 보셨어요? 최고에요 호호

  • 13.
    '13.8.30 1:03 PM (175.118.xxx.88)

    내딸서영이 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Kbs 주말드라마 중에 고품격드라마는
    오랜만이었다죠

  • 14. 소현경
    '13.8.30 2:20 PM (222.112.xxx.112) - 삭제된댓글

    이 작가님도 믿고 보는 분 중에 하나에요.
    전 검프는 못봤지만 찬란한 유산, 49일, 내딸 서영이 이렇게 봤는데 찬찬히 이야기 잘 풀어내며 헛점도 없고 메세지도 잘 전달하며 재미있게 쓰시더라구요. 투윅스는 나중에 끝나면 몰아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 15. 이준기
    '13.8.30 3:51 PM (204.191.xxx.67)

    저 이준기 싫어하지않고 그렇다고 막 좋아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호감인데 연기를 잘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열정도 있고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나 이렇게 연기해요' 하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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