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손님이 오면, 낯선 사람에게 와서도 툭툭치는 냥이들이 있더라구요.
맘에든다는 표시인가요?
집에 손님이 오면, 낯선 사람에게 와서도 툭툭치는 냥이들이 있더라구요.
맘에든다는 표시인가요?
엘구~ 구엽네요~~~~
아닐까요?
저희 고양이가 예전에 아침에 밥 줘야 할때 밥 안주고 제가 늦잠자고 있으면
와서는 제 얼굴이나 뺨을 툭툭 치고 갔어요. ㅜ.ㅜ
얼른 밥 달라고. ㅎㅎ
지금은 그 버릇 사라졌네요.
너 뭐냐..이거 아닐까요
닝겐 주제에 어디 감히 내 구역에 들어온거냐
이런뜻?
나랑 한판붙자!!?ㅎㅎ
어디서 굴러먹던 개뼉다구냐 자기소개해라 하는
갈굼?
나좀 이뽀해죠~~ 나좀 쓰담쓰담 해죠~~ 아닐까요?? 울집 강쥐는 하루에도 몇번씩 나에게와서 툭툭치고는 안아죠, 만져죠, 뽀뽀해죠....ㅋ 냥이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넌 내꺼야...그런 뜻일수도. 성격좋은 개냥이들이 많이 그럽니다. 우리집 냥이들은 낯선 사람이 오면 빛의 속도로 안보이게 숨어버리죠ㅠ
http://www.youtube.com/watch?v=QwhZqJl1VAA&feature=g-vrec&context=G2b6e70bRVA...
이건 주인에게 쓰담을 요구하는 ㅋㅋ
저 고양이 솔직히 무서워라 하는데
위에 동영상보니 정말 사랑스럽네요.
지금은 안 키워서 그런지 너무너무 이쁘다 하는 느낌은 없는데 예전에 키울땐 정말 이쁘더라구요.
키우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어찌나 작던지.. 근데 진짜 금방 커요.^^;
고양인 맘에 들면 은근히 와서 툭툭 치고 멤돌아요~ 그녀석은 겁업고 애교많은 녀석인가 보네요
밥내봐. 혹은 심심해.정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