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사람한테 와서 툭툭치는건?

,,,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13-08-30 11:47:48

집에 손님이 오면, 낯선 사람에게 와서도 툭툭치는 냥이들이 있더라구요.

맘에든다는 표시인가요?

IP : 119.71.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8.30 11:48 AM (115.161.xxx.41)

    엘구~ 구엽네요~~~~

  • 2. 시비거는 거
    '13.8.30 11:50 AM (58.78.xxx.62)

    아닐까요?
    저희 고양이가 예전에 아침에 밥 줘야 할때 밥 안주고 제가 늦잠자고 있으면
    와서는 제 얼굴이나 뺨을 툭툭 치고 갔어요. ㅜ.ㅜ

    얼른 밥 달라고. ㅎㅎ

    지금은 그 버릇 사라졌네요.

  • 3. ?ㅊ
    '13.8.30 11:52 AM (112.168.xxx.111)

    너 뭐냐..이거 아닐까요
    닝겐 주제에 어디 감히 내 구역에 들어온거냐
    이런뜻?

  • 4. ,,,
    '13.8.30 11:52 AM (119.71.xxx.179)

    나랑 한판붙자!!?ㅎㅎ

  • 5. ㄴㄷ
    '13.8.30 11:56 AM (218.52.xxx.125)

    어디서 굴러먹던 개뼉다구냐 자기소개해라 하는
    갈굼?

  • 6. 마이쭌
    '13.8.30 12:05 PM (223.62.xxx.86)

    나좀 이뽀해죠~~ 나좀 쓰담쓰담 해죠~~ 아닐까요?? 울집 강쥐는 하루에도 몇번씩 나에게와서 툭툭치고는 안아죠, 만져죠, 뽀뽀해죠....ㅋ 냥이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7. ..
    '13.8.30 12:13 PM (210.115.xxx.220)

    넌 내꺼야...그런 뜻일수도. 성격좋은 개냥이들이 많이 그럽니다. 우리집 냥이들은 낯선 사람이 오면 빛의 속도로 안보이게 숨어버리죠ㅠ

  • 8. ,,,
    '13.8.30 12:14 PM (119.71.xxx.179)

    http://www.youtube.com/watch?v=QwhZqJl1VAA&feature=g-vrec&context=G2b6e70bRVA...
    이건 주인에게 쓰담을 요구하는 ㅋㅋ

  • 9. 에궁
    '13.8.30 12:19 PM (59.12.xxx.36)

    저 고양이 솔직히 무서워라 하는데
    위에 동영상보니 정말 사랑스럽네요.

  • 10. 럭키№V
    '13.8.30 1:21 PM (119.82.xxx.234)

    지금은 안 키워서 그런지 너무너무 이쁘다 하는 느낌은 없는데 예전에 키울땐 정말 이쁘더라구요.
    키우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어찌나 작던지.. 근데 진짜 금방 커요.^^;

  • 11. 개주인
    '13.8.30 1:50 PM (90.35.xxx.127)

    고양인 맘에 들면 은근히 와서 툭툭 치고 멤돌아요~ 그녀석은 겁업고 애교많은 녀석인가 보네요

  • 12. ..
    '13.8.30 3:07 PM (121.136.xxx.20)

    밥내봐. 혹은 심심해.정도..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269 목돈 1년 예치하는 상품 중 괜찮은 거 없을까요?? .. 2013/09/17 1,011
298268 명절에 먹을게 없어요 22 ㅜㅜ 2013/09/17 5,391
298267 지독한 외로움... 4 나와의 싸움.. 2013/09/17 3,150
298266 신세계 vs 더테러라이브 8 고민 2013/09/17 1,437
298265 외국인친구 사귀고싶어요 8 친구 2013/09/17 2,844
298264 LA 갈비 구워서 가져가서 데워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3/09/17 2,431
298263 시어머니 말씀... 한마디 거들면 좀 그러나요? 18 궁금 2013/09/17 4,629
298262 셔츠가 자꾸 말려요..ㅠ.ㅠ 2 사월 2013/09/17 808
298261 위에 좋다하여 마를 샀는데 어찌 먹어야할지요? 12 제입맛에 안.. 2013/09/17 1,551
298260 친정엄마가 싫어요...(원글은 지울게요) 11 2013/09/17 4,142
298259 대학병원에서 무릎 잘보는 샘은 어느분? 1 ^^* 2013/09/17 1,594
298258 9월 26일부터 은행마다 전자금융 사기 예방 한다는 거요~ 궁금 2013/09/17 2,001
298257 아기 놓고 처음만나는 조카아기선물 추천해주세요 5 수엄마 2013/09/17 1,394
298256 립스틱이 덩어리가 묻어요. 3 안알랴줌 2013/09/17 972
298255 보이스피싱 당한거 같아요 4 바보 2013/09/17 2,873
298254 큰댁가기 2 하녀병 2013/09/17 1,135
298253 녹차마실때 물흘려보내는 나무로된 쟁반? 선반? 같은거 이름이 뭔.. 3 2013/09/17 1,326
298252 의견 감사합니다.. 5 ..... 2013/09/17 1,391
298251 바질페스토를 빵에 발라먹는것 말고 또 뭘할수 있나요? 7 바질 2013/09/17 5,399
298250 앵클부츠 사이즈 선택 도와주세요 제발.... 6 미세스 2013/09/17 5,202
298249 명절 안 지내서 행복해요 1 ... 2013/09/17 1,473
298248 내일새벽에 한 차례용 떡 어떻게 보관할까요? 1 손송편 2013/09/17 1,088
298247 (혐오주의)쌀벌레는 쌀알 속에 알을 낳나요? 2 쌀벌레 2013/09/17 5,487
298246 얼굴이 너구리 같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3 딸기체리망고.. 2013/09/17 1,650
298245 與 ”朴대통령, 역대 최강의 국정원 개혁안 준비”(2보) 13 세우실 2013/09/1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