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얼굴인 거 맞나봐요,
74세에도 그렇게 훌륭한 몸매가 여태 소문도 안나있었다니..ㅜㅜ
몸에 붙는 노란 니트티 입고 슬림 7부 청바지 입고 있는 모습이 얼핏 촬영스탭인가 했는데
김용림 할머닌 거 보고 진짜 깜놀..!
이효춘 아줌마는 동안이긴 해도 청바지 입은 모양이 확실히 나이든 티가 났거든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 거 맞나봐요,
74세에도 그렇게 훌륭한 몸매가 여태 소문도 안나있었다니..ㅜㅜ
몸에 붙는 노란 니트티 입고 슬림 7부 청바지 입고 있는 모습이 얼핏 촬영스탭인가 했는데
김용림 할머닌 거 보고 진짜 깜놀..!
이효춘 아줌마는 동안이긴 해도 청바지 입은 모양이 확실히 나이든 티가 났거든요.
얼굴이 너무 커서..
그나저나 마마도 본 사람도 있긴 하네요
이 분 몸매관리 엄청 열심히 하신다는 얘기 들었어요
그 연세에도 사이즈 55 입으신다는 말도.
티비에 늘 얼굴을 비추는 분이시니 그렇겠지 싶으면서도 참 대단하신 듯.
둥글넓적한 얼굴때문에 몸매까지 묻히는 거 좀 안타까우실듯해요
맞아요. 저두 김용림씨 몸매 보구 놀랬어요. 엉덩이, 가슴이 전혀 처져 있지 않더라구요. 70대 할머니 몸매가
40대 저보다 몸매가 더 나은거 같아요.
저는 꽃할배팬이고 오늘밤 대만편 손꼽아 기다리긴 하지만 욕을 해도 어떤지 알고나 욕해야 할것 같아 인터넷으로 보고 있는데 욕쟁이 할머니도 웃기고 여자들,늙은 여자들 모이면 날 수 밖에 없는 소소한 잡음 너무 실감나서 재미나네요..현실의 아무개도 생각나고..
키도 크고 멋지긴한데 전형적으로 남자같은 몸매아닌가요...
여성미는 좀 덜하지만 키크고 자세 꼿꼿하니 서구적으로 멋있죠. 옷선택을 잘해야 빛이나는 몸매인것같아요.
저도 5분쯤 봤나?
근데 그분 몸매가 눈에 들어왔어요.
당당한 체구에 군살 없으시던거.
저도 그 얼굴 땜에 대충 남자같은 몸매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상체 볼륨,가는팔,길고 곧은 다리..청바지도 멋지고 누드톤 와이드팬츠정장 입은 공항패션도 멋졌어요.패티김 타입이랄까.
제가 직접본건 아니고요 친구가 봤는데
차에서 누가 내리는데 선글을 아주 멋지게 쓰고 다리도 길고 키도 크고
전체적으로 날씬하더라고.
아 딱 봐도 분위기가 일반인은 아니겠다 싶더만 김용림이었더래요
얼굴크다 뭐 그런이야기 많았는데 실물로 보면 그것도 아니라고.
정말 스타일이며 몸매가 참 곧더라고.
왜 연세든분 허리도 좀 그렇고 그런거 없이 꼿꼿하게 너무 멋지더래요.
별로 안드시는거 같더라구요
방송 나올때마다 보면 헬스장 열심히 다니시고..확실히 나이들어 근력있고 탄탄하니 보기좋네요^^
어제 김영옥 할머니랑 세살정도 차이 나는데 훨씬 젊어 보였어요
김수미씨도 이효춘씨랑 나이 몇개월차이니 빠른생일로 치면 친구급인데
나이차이 많아 보였어요
전 어제 재미있게 봤어요
여자들 모이면 실쭉빼쭉하는거는 나이를 먹어도 어쩔수 없구나 그러면서...
예전에 스타인생극장에 나오셨는데 그때 나온 중년이상배우들중에서 자기관리 제일 잘하셨어요... 트레이너 두고 일주일에 몇 번씩 꼭 운동하시고, 연예인 아닌 친구들이랑 노래도 배우러 다니시고... 남편이랑 자식한테 돈 많이 들어갈 일 없으시니 본인이 버시는거 본인한테 투자 많이 하시더라구요.. 옷이며 가방 보석 다 좋은거 하시던데요.. 김지영이 자기 어머님이 결혼하면서 가방하나 아이 낳고 보석하나 이렇게 물려주신다고.. 하나를 사도 신경써서 사시더군요...
선글 끼고 앉아 있는데 남자인 줄 알았어요.
배가 없더라구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저보다 훨씬 날씬하시더라구요.
얼마나 자기관리를 하면 저 나이에 저런 몸매가 나오나 싶었어요.
너무 씩씩한 얼굴에 수십년 가려져온 그 몸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302 | 초등5학년 딸래미 초경 시작했네요...눈물나려 해요. 29 | 은이맘 | 2013/08/30 | 46,483 |
292301 | 지금 나혼자 산다.. 2 | ... | 2013/08/30 | 2,743 |
292300 | 고등학생 딸아이 쓰기 좋은 기초화장품 추천해 주세요 2 | 여고생맘 | 2013/08/30 | 2,302 |
292299 | 영종도 조개구이집 추천해주세요 1 | 영종도 | 2013/08/30 | 1,876 |
292298 | 전주 1박 2일 8 | 음 | 2013/08/30 | 2,440 |
292297 | 장터에 휴게소 파시던데 9 | 헐이네요 | 2013/08/30 | 3,768 |
292296 | 논현,신사근처 이비인후과(중이염)잘 보는 곳 알려주세요 4 | 괴로워요 | 2013/08/30 | 2,606 |
292295 | 박정희의 고향 구미에서도 "국정원 책임자 처벌".. 19 | 샬랄라 | 2013/08/30 | 2,356 |
292294 | 답답해서 여기에 여쭈어요 4 | 2013/08/30 | 1,644 | |
292293 | 노래방 술값이 원래 비싸나요? 6 | ** | 2013/08/30 | 6,269 |
292292 | 버블티 오천원 넘는거 저만 비싸다고 생각하나요 10 | 까페베네 | 2013/08/30 | 4,558 |
292291 | 느긋한성격 타고 날까요 4 | 꿀차 | 2013/08/30 | 4,588 |
292290 | 홈쇼핑으로 일반폰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언제? | 2013/08/30 | 1,760 |
292289 | 짧은 독일 체류: 로마랑 독일 이것저것^^ 32 | 챠오 | 2013/08/30 | 5,161 |
292288 | 임산부 어느쪽으로 누워자도 되는건가요? 9 | 임신 | 2013/08/30 | 8,977 |
292287 | 부부 문제로 상담받고 싶습니다: 상담 선생님/센터 추천[서울] 6 | 상담 | 2013/08/30 | 2,556 |
292286 | 쉬운영문법책 4 | englis.. | 2013/08/30 | 1,614 |
292285 | 진짜 머같은 학습지회사 5 | ㅓ | 2013/08/30 | 2,510 |
292284 | 지금 꽃할배 보시는분들ᆞᆞᆞ 30 | 꽃할배 | 2013/08/30 | 13,747 |
292283 | 위 부분이 한번씩 심하게 뒤틀리는 듯 아파요 12 | ㅠㅠ | 2013/08/30 | 4,072 |
292282 | 자취생이 많이 쓰는 요 철재 옷장 어떤가요? 6 | ... | 2013/08/30 | 3,547 |
292281 | 서울분들~~ 서울분들은 서울에서 운전 어떻게 하세요? 15 | 경기남쪽주민.. | 2013/08/30 | 3,287 |
292280 | 원서 제2외국어 응시 하는걸로 해야할까요? 2 | 고3엄마 | 2013/08/30 | 1,810 |
292279 | 수영장에서 짝꿍 찾는 아줌마 1 | ... | 2013/08/30 | 2,669 |
292278 | 오늘 택시타고 겪은일 9 | 무섭다. 세.. | 2013/08/30 | 2,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