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마도 김용림 할머니 대단하네요

워너비 조회수 : 12,340
작성일 : 2013-08-30 10:50:52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 거 맞나봐요,

74세에도 그렇게 훌륭한 몸매가 여태 소문도 안나있었다니..ㅜㅜ

 

몸에 붙는 노란 니트티 입고  슬림 7부 청바지 입고 있는 모습이 얼핏 촬영스탭인가 했는데

김용림 할머닌 거 보고 진짜 깜놀..!

이효춘 아줌마는 동안이긴 해도 청바지 입은 모양이 확실히 나이든 티가 났거든요.

 

IP : 122.32.xxx.1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큰
    '13.8.30 10:53 AM (223.62.xxx.135)

    얼굴이 너무 커서..
    그나저나 마마도 본 사람도 있긴 하네요

  • 2. dd
    '13.8.30 10:54 AM (39.119.xxx.125)

    이 분 몸매관리 엄청 열심히 하신다는 얘기 들었어요
    그 연세에도 사이즈 55 입으신다는 말도.
    티비에 늘 얼굴을 비추는 분이시니 그렇겠지 싶으면서도 참 대단하신 듯.
    둥글넓적한 얼굴때문에 몸매까지 묻히는 거 좀 안타까우실듯해요

  • 3. ....
    '13.8.30 10:55 AM (121.133.xxx.199)

    맞아요. 저두 김용림씨 몸매 보구 놀랬어요. 엉덩이, 가슴이 전혀 처져 있지 않더라구요. 70대 할머니 몸매가
    40대 저보다 몸매가 더 나은거 같아요.

  • 4. 워너비
    '13.8.30 10:59 AM (122.32.xxx.129)

    저는 꽃할배팬이고 오늘밤 대만편 손꼽아 기다리긴 하지만 욕을 해도 어떤지 알고나 욕해야 할것 같아 인터넷으로 보고 있는데 욕쟁이 할머니도 웃기고 여자들,늙은 여자들 모이면 날 수 밖에 없는 소소한 잡음 너무 실감나서 재미나네요..현실의 아무개도 생각나고..

  • 5. ㄷㄷ
    '13.8.30 10:59 AM (211.210.xxx.203)

    키도 크고 멋지긴한데 전형적으로 남자같은 몸매아닌가요...
    여성미는 좀 덜하지만 키크고 자세 꼿꼿하니 서구적으로 멋있죠. 옷선택을 잘해야 빛이나는 몸매인것같아요.

  • 6. ...
    '13.8.30 11:00 AM (1.244.xxx.200)

    저도 5분쯤 봤나?
    근데 그분 몸매가 눈에 들어왔어요.
    당당한 체구에 군살 없으시던거.

  • 7. ㄷㄷ님
    '13.8.30 11:02 AM (122.32.xxx.129)

    저도 그 얼굴 땜에 대충 남자같은 몸매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상체 볼륨,가는팔,길고 곧은 다리..청바지도 멋지고 누드톤 와이드팬츠정장 입은 공항패션도 멋졌어요.패티김 타입이랄까.

  • 8.
    '13.8.30 11:17 AM (118.47.xxx.143)

    제가 직접본건 아니고요 친구가 봤는데
    차에서 누가 내리는데 선글을 아주 멋지게 쓰고 다리도 길고 키도 크고
    전체적으로 날씬하더라고.
    아 딱 봐도 분위기가 일반인은 아니겠다 싶더만 김용림이었더래요
    얼굴크다 뭐 그런이야기 많았는데 실물로 보면 그것도 아니라고.
    정말 스타일이며 몸매가 참 곧더라고.
    왜 연세든분 허리도 좀 그렇고 그런거 없이 꼿꼿하게 너무 멋지더래요.

  • 9. 어제 방송보니
    '13.8.30 11:25 AM (59.22.xxx.219)

    별로 안드시는거 같더라구요
    방송 나올때마다 보면 헬스장 열심히 다니시고..확실히 나이들어 근력있고 탄탄하니 보기좋네요^^

  • 10. ......
    '13.8.30 11:33 AM (59.22.xxx.245)

    어제 김영옥 할머니랑 세살정도 차이 나는데 훨씬 젊어 보였어요
    김수미씨도 이효춘씨랑 나이 몇개월차이니 빠른생일로 치면 친구급인데
    나이차이 많아 보였어요
    전 어제 재미있게 봤어요
    여자들 모이면 실쭉빼쭉하는거는 나이를 먹어도 어쩔수 없구나 그러면서...

  • 11. ...
    '13.8.30 11:55 AM (14.37.xxx.184)

    예전에 스타인생극장에 나오셨는데 그때 나온 중년이상배우들중에서 자기관리 제일 잘하셨어요... 트레이너 두고 일주일에 몇 번씩 꼭 운동하시고, 연예인 아닌 친구들이랑 노래도 배우러 다니시고... 남편이랑 자식한테 돈 많이 들어갈 일 없으시니 본인이 버시는거 본인한테 투자 많이 하시더라구요.. 옷이며 가방 보석 다 좋은거 하시던데요.. 김지영이 자기 어머님이 결혼하면서 가방하나 아이 낳고 보석하나 이렇게 물려주신다고.. 하나를 사도 신경써서 사시더군요...

  • 12. 청정
    '13.8.31 1:20 AM (175.117.xxx.5)

    선글 끼고 앉아 있는데 남자인 줄 알았어요.

  • 13. 배가
    '13.8.31 1:28 AM (222.119.xxx.214)

    배가 없더라구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저보다 훨씬 날씬하시더라구요.
    얼마나 자기관리를 하면 저 나이에 저런 몸매가 나오나 싶었어요.

  • 14. 청정님,제가 안타까운 게 그거예요
    '13.8.31 1:40 AM (122.32.xxx.129)

    너무 씩씩한 얼굴에 수십년 가려져온 그 몸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149 5학년 여아들이 치마를 이렇게나 안입나요 5 .. 2013/11/14 1,381
319148 네이웃의 아내에서 그 팔은 누구였나요 5 아주 좋은날.. 2013/11/14 1,515
319147 파리촛불집회 주최들이 밝힌 파리대첩의 거의 모든 것들 2 파리촛불 2013/11/14 647
319146 응답 "그라믄 안돼" 원래 버전 5 우꼬살자 2013/11/14 2,078
319145 천연토끼털과 인조토끼털 구분 방법 있나요? 2 물빨래 2013/11/13 1,232
319144 학원 설명회 다녀왔는데요?? 3 예비고 2013/11/13 1,653
319143 맥주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네요 9 ... 2013/11/13 1,414
319142 오로라.....안타까워요. 5 ..... 2013/11/13 3,205
319141 영어 두 문장 작문,도와주세요. 6 부탁드립니다.. 2013/11/13 488
319140 오늘 상속자들에서. . . 4 궁금2 2013/11/13 2,871
319139 쉬운 우리말 금강경 독송 4 금강경 2013/11/13 1,822
319138 성별이 다른 선생 제자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거 경계하나요? 2 교수님 2013/11/13 871
319137 5세 남자아이 앞니가 빠졌어요..조언절실합니다ㅠ 17 미도리 2013/11/13 8,024
319136 남녀사이 친구 정말 있는걸까요? 11 ..... 2013/11/13 3,337
319135 등기부등본 열람등 궁금한게 많습니다..도움 부탁드려요 1 전세업자 2013/11/13 975
319134 살이 3키로 이상빠지려고 하니 몸이 너무 허해서 미치겠어요.. 9 하마콧구멍 2013/11/13 2,522
319133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5 ㅇㅇㅇ 2013/11/13 1,525
319132 임산부카페 주수놀이는 왜 ? 6 도대체 2013/11/13 1,913
319131 밥 지을때 물양 조절법 3 .. 2013/11/13 11,743
319130 이 담배냄새는 어디서 들어오는건지 같이 고민해주세요.. 1 고민 2013/11/13 889
319129 어메이징 컨실러 미쿡 2013/11/13 1,285
319128 부산 장전동쪽ᆢ 1 손님1 2013/11/13 994
319127 상속자들에서 김우빈 옷 너무 잘 입지 않나요? 19 우빈앓이 2013/11/13 7,533
319126 오늘 아울렛에서 본 점원.. 5 찝찝 2013/11/13 2,816
319125 비밀.막판에 넘 유치하네요 8 좀좀 2013/11/13 3,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