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출연배우한테 선물을 하고 싶은데요
표받는 창구가서.. 선물 전해달라고 부탁해도 될까요?
큰건 아니고. 작은 케익정도 선물하고 싶은데..
말그대로 출연배우한테 선물을 하고 싶은데요
표받는 창구가서.. 선물 전해달라고 부탁해도 될까요?
큰건 아니고. 작은 케익정도 선물하고 싶은데..
선물 받는 데스크 따로 있지 않나요
그런거 없으면 대기실로 가기도 하구요
근데 참 보기는 싫더라구요
대놓고 선물 달라는것 같아서요
전 예전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와
친하게 지냈더랬죠 ㅎㅎ
물론 지금도 아주 가끔 연락 주고받고 하긴 하지만..ㅋㅋ
전 예전에 페레로 로쉐 초콜렛 사다줬었어요ㅎ
체력소모가 크다보니 단게 필요할 것 같아서ㅎㅎ
선물받는 데스크는 따로 없는것 같구..대기실까지 가서 선물 전해줄정도는.. 좀 민망하고..그냥 전달만 해주면 될듯해서요.. 윗님..저도 그래서 달달한 치즈케익같은거 사다줄려고 하거든요.
그 정도 선물은 서로 부담이 없을것 같아서요..일단 표나눠주는곳 가서 물어봐야겠네요. 어떻게든 안내를 해주겠죠?
윗님..감사드려요~
근데요 케익같은 건요, 들려면 일단 손 하나 온전히 필요해서요.
고맙게 받겠지만 그 배우가 들고가서 먹어줄 수도 있지만 스텝 줄 수도 있어요.
다른 선물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뭐, 내 쪽에서 주고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상관없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