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 24일날 지방직 공무원 시험 쳤는데 점수가 89점 이라합니다.
여긴 경북 김천이구요...만 3년째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낙방하면
다른길 찾아봐야 겠지요?
휴...심란합니다ㅜ.ㅜ
저희아들 24일날 지방직 공무원 시험 쳤는데 점수가 89점 이라합니다.
여긴 경북 김천이구요...만 3년째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낙방하면
다른길 찾아봐야 겠지요?
휴...심란합니다ㅜ.ㅜ
아까운 점수네요.
올해는 고졸자들 배려해주느라 시험이 늦었지만
내년에는 예전 시기로 돌아오기도 하고 국가직도 4월에 있으니 내년까지 한 번 더 기회주시는 게 어때요.
89점이면 커트라인선인데.
3년 공부했는데 그 정도면 헛공부한 것은 아니네요.
남들은 6개월이니 1년이니 하지만 그건 기본이 워낙 튼튼한 사람이나 가능한 것이고
워낙 공부량이 방대해져서 보통 2년이 평균인데.
3년 했더라도 그 점수면 기초가 부족했던 거 같지만 놀다가 시간보낸 것은 아니고 나름 본인이 노력한 거 같은데요.
예전 김천지역 커트라인이 얼마였나요?올해 몇명이나 뽑느야도 중요
지방직은 지역마다 커트라인이 틀린데...
89가 낙방선이라구요? 국가직도 아니고...;;지역은 다르지만 작년 경기도 지방직 최상위권(서울 최인접지역) 지역 컷이 89점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