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모략극이고 날조극이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말입니다. 앞의 말은 이른바 '혁명조직(RO)' 녹취록에 나온 발언으로 알려졌고 뒤의 말은 잠적 하루만에 국회에 나와 기자들 앞에서 한 말입니다. 정국 현안을 덮고 있는 이석기 내란음모 혐의 사건, 오늘 집중인터뷰 첫순서에서 짚어보겠습니다. 현장을 취재하고 있는 한겨레신문 김종철 기자, 그리고 홍성걸 국민대 교수 연결합니다.
"외국인은 DMZ를 통과할 수 있는데, 왜 한국인은 못하는지 묻고 싶다."
오토바이로 남북을 종단하고 있는 뉴질랜드인 개러스 모건 박사의 말입니다. 보름 전 북한에 들어간 모건 박사는 남북한 분단의 아픔을 알리기 위해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여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키가 1cm 커질 때마다 시간당 임금이 1.5%씩 상승한다."
박기성 성신여대 교수와 이인재 인천대 교수가 함께 쓴 논문의 결론부입니다. '한국 노동시장에서의 신장 프리미엄'이라는 논문인데 특히 3,40대 남성에서 이런 현상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때문에 취업과 함께 성형 목적으로 키높이 수술이 성행하고 있는데요. 무분별한 키높이 수술로 합병증과 부작용 사례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8268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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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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