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다들 소간지, 소간지하는 줄 몰랐어요...

몰랐다.. 조회수 : 4,472
작성일 : 2013-08-30 07:58:35

전 소지섭이 딱히 멋있게 보인적이 없었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도 열광하며 봤고 발리도 몰입해서 봤지만,

그냥 제겐 소지섭일뿐이었는데,

어제 그제 주군보며 완전 눈에 하트가 뿅뿅......ㅠ

이래서 소간지소간지하는구나..그냥 자태에서 멋이 줄줄 흐르는구나...했네요.

그리하여 이틀 연속 소간지 꿈을 꾸었는데,

문제는 드라마의 연장선으로 꾼 거라 귀신이 함께 나왔다는 게 함정!!!...

결국 잠 설치는 악몽이 되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14.201.xxx.1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8.30 8:02 AM (122.36.xxx.73)

    저는 소지섭왕팬인데도 귀신나온다그래서 못보고 있는중이에요~~;;;

  • 2. 몰랐다..
    '13.8.30 8:07 AM (114.201.xxx.192)

    ㅋㅋ님^^ 이번주부터 험악한 귀신은 안나왔고 또 안나올듯해요.
    이제 로맨스와 사건의 해결을 위해 달려가는 거 같음!
    보세요~

  • 3. ,,,
    '13.8.30 8:10 AM (101.119.xxx.77)

    그쵸? 괜히 소간지가 아니더이다.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 4. ㄹㄹ
    '13.8.30 8:20 AM (180.65.xxx.130)

    귀신이 하나도 안무서워요 저도 무서운거 무지 싫어하는데 등장할때 잠시 뮤서웠다가 금방 우스워요. ㅋㅋ 그냥보세요 저 윗댓글님 ~

  • 5. ...
    '13.8.30 8:29 AM (1.238.xxx.85) - 삭제된댓글

    지섭이 땜에 행복해요
    얼굴이라도 가까이서 햔번보면 소ㅡ원이없을듯 ㅋ
    저 40대중반 ㅠ

  • 6. www
    '13.8.30 8:42 AM (211.40.xxx.106)

    아무리 그래도 저한테는 발리때가 최고였어요...

  • 7. ,,
    '13.8.30 9:02 AM (114.204.xxx.187)

    이번 역할처럼 약간 밝은 캐릭터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무슨 화보를 보는거 같이 옷도 잘입고.

  • 8. 소간지짱
    '13.8.30 9:17 AM (119.64.xxx.213)

    혹자는 나이가 보인다고 잉구기가 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넘사벽 아닌가요?
    40나이에 성형도 안하고 그만한 비쥬얼 갖기힘들어요.
    오글오글 거리는 모습도 다 용서되요.ㅎㅎ

  • 9. ...
    '13.8.30 9:31 AM (59.86.xxx.207)

    잉구기는 아직 멀었죠
    노련미도 부족하고 인물도 떨어지고...

  • 10. 진작
    '13.8.30 9:34 AM (121.66.xxx.202)

    이런 드라마 좀 찍지
    딱 제 취향 드라마에 멋있게 나와서 좋아요
    어제 물귀신은 손만 봐도 무서워서 가리면서 봤는데.....
    여기 나오는 귀신들은 참 짠해요

  • 11. ㅋㅋ
    '13.8.30 10:25 AM (219.250.xxx.171)

    어떤기자가 소지섭은 어떤역할을 맡아도
    소지섭을 뛰어넘지못하는게 문제라고했네요 본인자체가 갖고있는 매력이너무크다는거죠
    연기력은좀더기를 필요가 있어보이지만
    간지는 최고라는거

  • 12. 귀여워서 좋아요
    '13.8.30 2:38 PM (125.177.xxx.190)

    항상 진중한 분위기의 연기만 하다가 가벼운 느낌이라 참 좋네요. 친근하달까..ㅎㅎ
    귀신 무섭다는분~ 저도 3회인가부터는 눈 안가리고 귀신 보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심장이 툭 떨어지는듯한 공포감이 있었는데 그게 점점 괜찮아져요. 안심하고 보셔요~~

  • 13.
    '13.8.30 2:39 PM (204.191.xxx.67)

    소지섭이 40이나 됬나요? 그렇게 안보이는데 ㅎㅎ
    윗님 저도 겁 엄청 많고 귀신 무서워하는데 이제 좀 적응이 됫는데 별로 안무서워요..
    근데 초반에는 좀 무서워요 ㅠㅠ
    하지만 달달함이 기다리고있으니 언능 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791 오예 얼마전 된장찌개 레시피 올려주신거 맛나요 3 케이트 2013/08/31 2,824
291790 일산 이산포ic초입 엘지칼텍스주유소 1 일산아줌마 2013/08/31 1,348
291789 여자가 결혼 늦으면 안좋은 이유.. 2 ..... 2013/08/31 3,422
291788 현재 중3인데요 5 ... 2013/08/31 2,220
291787 박근혜의 떙떙이질 의정활동 내역!!! 1 손전등 2013/08/31 1,728
291786 장결핵에 걸려보신분 있으세요? 5 혹시 2013/08/31 3,129
291785 너무나 퍼석거리며 심지어 하얀 각질까지 수분이필요해.. 2013/08/31 1,331
291784 저같이 요상한 체형이 있을까 싶네요 이상 2013/08/31 1,761
291783 국정원 개혁은 민생만큼 중요하다 3 샬랄라 2013/08/31 1,318
291782 모르는 휴대폰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피싱 같아요. 3 ... 2013/08/31 2,114
291781 아주 뜨거운 물에 들어간후에 머리를 감으려고하니.. 1 ,,, 2013/08/31 1,779
291780 공부에 있어 어느 정도면 천재라고 인정받을까요? 20 // 2013/08/31 5,436
291779 저혈압인데 수액주사 맞고 오면 좀 나을까요? 4 저혈압 2013/08/31 4,775
291778 영수증 버릴때 파쇄해서 버려야 할까요..? 3 ... 2013/08/31 2,894
291777 근데 진짜 마마가 헤어 스탈 바꿔서 비중 줄어든 거예요?| 2 프라푸치노 2013/08/31 2,491
291776 펫시티 촬영해보신 분들.. 8 방사능 2013/08/31 13,327
291775 30대에 벌써 임플란트 하신분 ...종종 있으신가요? 7 치과 2013/08/31 8,302
291774 서울 시내 일본 가옥 9 알려주세요... 2013/08/31 2,579
291773 돈없어서 서럽고 돈없어서 우울하네요.. 29 힘들다.. 2013/08/31 16,005
291772 이주만에 몇키로빠질까요??? 7 다요트 2013/08/31 2,060
291771 조언주세요. 아빠와 상간녀 61 맨발 2013/08/31 15,645
291770 만약 한 남자와 20년을 산다면.. 8 ㅇㅇ 2013/08/31 3,403
291769 5학년 학교에서 몇시간 영어캠프가는데 점심 김밥 싸시나요? 1 보온밥통 2013/08/31 1,300
291768 남친 만나러 가는 고1 얼마주면 될까요? 7 용돈 2013/08/31 3,091
291767 어제 정글의법칙 보셨어요? 4 ... 2013/08/31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