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생로병사보고

라면러버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13-08-30 04:30:31
첨가물에 대한 몸의 반응을 상세히 보여주고
과거의 기억들을 되짚어 보니
과자나 라면등 가공식품등은 간에 무자비한 실형을 주는것과도 같더군요.

과자는 않먹지만 그래도 가끔은 먹고
라면은 날이 추워지면 찾게 되더라구요.
가끔 깡통에 들어있는 음식도 먹을 일 있고
외식이라고해도 다 유기농이 보장되는 음식들도 아니고
일부 음식들은 이미 유통업체에서 다 가공된채
식당에 납품이 되는것들이라서.....

초등학생이 과자와 탄산음료를 달고 살며
장속에 곰팡이가 유해한 개스를 만들어내는 부분은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더군요.
IP : 71.183.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밑에 글쓴이
    '13.8.30 4:59 AM (68.110.xxx.179)

    저도 어제 가족이 같이 봤어요. 남편이 왠일인지 그런 프로 질색을 하는데, 보더라구요. 아이들도 같이 덩달아서 보구요. 인스턴트 먹지 말라고 잔소리 백번 하는거 보다 그런 프로 하나 보는게 효과가 훨씬 좋네요. 저는 미국살아서 한국 마켓에 이주일에 한번 정도 가는데, 아이들이 갈때마다 과자를 담는 통에 요즘은 가급적이면 저 혼자서 갈려고 해요. 딸은 팔에 아토피와 여드름이 심해지니 자기가 스스로 라면은 끊더군요.

  • 2. 저런
    '13.8.30 5:22 AM (114.200.xxx.150)

    며칠자인가요? 저도 보고 싶은데요

  • 3. 생로병사
    '13.8.30 7:14 AM (75.99.xxx.186)

    가장 최근일자예요.
    8월 23일로 되어있네요.
    내몸에 독이 쌓인다. 제1부 독소의 공격

  • 4. ......
    '13.8.30 9:31 AM (121.162.xxx.213)

    저도 그 프로 보고 간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 간식이나 음식 먹을때 가공을 얼마나 한건지 색소가 들어간건지를 다시 따지면서 조심하게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316 두드러기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3 ㅇㅇㅇ 2013/08/30 7,124
291315 아이들 피아노 배우면 좋은 점이 뭘까요? 12 살구씨 2013/08/30 7,977
291314 상담사 만족도 조사 잘못눌렀는데 이거 고칠방법 없나요? 1 코코 2013/08/30 1,183
291313 과거..누군가를 심하게 질투하던 꿈을 그대로 꿨어요 .. 2013/08/30 1,818
291312 상암동에서 왕십리. 저녁7시까지가야되는데요..차로요 2 진주목걸이 2013/08/30 1,363
291311 어제 남편 퇴근길 잘 태우고 왔답니다. 8 초보운전 2013/08/30 1,305
291310 새벽3시까지 컴하는 고3 ..정신나간거죠? 32 고사미 2013/08/30 2,850
291309 대학의 어떤 학과들이 비인기 학과에 속하나요? 6 궁금 2013/08/30 3,843
291308 연금보험 해약하는게 나을까요? 4 고민중..... 2013/08/30 2,079
291307 센츄럼 종합비타민을 2012년7월에 샀어요, 근데 벌써 유통기한.. 1 ^^ 2013/08/30 2,526
291306 안구 건조증 있으면 라식수술 못 하나요? 10 /// 2013/08/30 3,541
291305 지방직 89점이면 낙방일까요? 3 차주희 2013/08/30 2,297
291304 혹시 중국어 학습지로 시키시는분 계세요? 1 아카시아 2013/08/30 1,589
291303 친정에 오빠들만 있는 82님들 안계세요...? 9 ... 2013/08/30 2,027
291302 마포에서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동네는? 2 .. 2013/08/30 2,047
291301 비밀도 기밀도 없는 국정원이 녹취록까지 언론사에 줘나 보네요.. 11 당최 2013/08/30 1,790
291300 결혼하는 남자동료에게 무슨선물이 좋을까요 8 질문 2013/08/30 1,140
291299 박원순을 철학이 없는 아마추어라고? 2 미친강변 2013/08/30 1,392
291298 8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30 819
291297 무서운 할배들’ 총기위협 이어 女당직자 폭행까지 6 가스통할배들.. 2013/08/30 1,548
291296 *첸 압력밥솥 쓰시는 분께 질문이요~ 8 머리아파 2013/08/30 1,783
291295 朴지지자라 불구속? 백색테러 조장 가능성” 2 보수단체폭력.. 2013/08/30 1,124
291294 운동센타에서 주민번호와 계좌번호 알려달라는데 괜찮나요? 5 커브스 2013/08/30 1,900
291293 시판음료수 중에 첨가물 적고 먹을 만한 거 좀 추천해 주세요. 7 ㅠㅠ 2013/08/30 1,394
291292 맛있는 멸균 우유 5 저장 2013/08/30 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