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선식 영어 아시는분?

....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3-08-30 01:38:42

중학생인 아이가 재미있다며 사달라고하는데

제가 보기엔 산만하고 억지스러워 공부가 될까싶어요.

이거 괜찮은가요? 네이버 평이며 블로그엔 다 호평만 있고 인강도 들으라 강추하던데

알바들 아닌가싶기도하고..

제가보기엔 능률보카가 나은것 같은데 아이는 재미있다고 먼저 경선식 보고

능률보카본다는데....괜찮나요?

IP : 14.138.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8.30 1:44 AM (223.62.xxx.49)

    이분 아직도 강의 하시나요? 저때 90년대 후반에 단어강좌 에서 유명한 분이었는데..ㅋ 이름 들으니 반갑네요 이분 단어 쉽게 외우게 하는 식으로 해서 마감되고 그랬을 거에요

  • 2. 별밤
    '13.8.30 2:02 AM (180.70.xxx.76)

    어머니 판단이 옳으세요
    어휘수준이 아주 낮은 아이가 아닌 이상
    별로 권할 만한 학습법 아니라고 봐요
    독해시
    읽음과 동시에 어휘 뜻이
    바로 튀어나와 줘야 해요.

    현 수능 영어가
    직관적으로 글이 이해되는 수준까지 가야하는데
    그 정도 수준에 도달하려면 어휘가 체득되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mp3 파일을 이용해서
    반복학습 하도록 지도해주세요

  • 3. ..
    '13.8.30 8:29 AM (222.98.xxx.48)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경선식으로 수능영단어 다 외웠어요. 학구적이지 못한 애라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게 갖다붙인 우리 말을 보고 키득대면서 외우던데요.
    책 다섯 번 반복하고
    그동안 처박아뒀던 다른 단어책 보고 있어요.
    사실 단어책이 다 거기서 거기고
    풀어가는 방식이 다를 뿐인데
    아이 의사를 적극 반영해줌으로써 얻게 되는 이득이 훨씬 많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834 부모의 과잉보호...어디까지인가요? 11 .... 2013/12/25 3,168
335833 강아지 키우는분들 개껌 어떤거 먹이시나요 4 . 2013/12/25 953
335832 고1딸이 남친이 생겼어요.엄마입장에서 4 ㅡ ㅡ 2013/12/25 2,458
335831 땡땡이맘 라디오호호 2013/12/25 869
335830 부산 2박 여행 (씨티투어..등등 ) 10 도와주세요 2013/12/25 2,386
335829 재수학원 5 재수생.엄마.. 2013/12/25 1,381
335828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 분 9 행복하지요~.. 2013/12/25 2,076
335827 재탕) 철도 민영화 초간단 이해 4 코레일 2013/12/25 1,063
335826 글로벌 보이스, 해외 한인 규탄 시위 주목 2 light7.. 2013/12/25 1,209
335825 윤미래 touch love 가 올해 네이버 음악 검색 1위래요... 5 미돌돌 2013/12/25 1,960
335824 보고싶은 엄마 13 초코 2013/12/25 2,497
335823 장거리 비행기 여행할때 수하물 무게 초과는 어느 정도까지 봐주나.. 6 수하물 2013/12/25 3,499
335822 암은 언제 정복 될까요? 8 쿠쿠 2013/12/25 2,152
335821 엘타워 웨딩 음식맛 어때요? 3 엘타워 2013/12/25 2,105
335820 제가 나쁜 며느리인가요 24 2013/12/25 8,931
335819 [펌] 노무현 대통령 자료모음 총47기가 7 참맛 2013/12/25 3,863
335818 유독 만만하게 보일까 신경쓰는 부류 20 ... 2013/12/25 4,295
335817 임시완이 똑똑한 사람 이군요 25 루비 2013/12/25 14,373
335816 지진희는 아내의 고통을 공감한 게 아니라 3 따말 2013/12/25 3,811
335815 경찰 철도노조지도부 일부 조계사은신추정 7 맥심 2013/12/25 1,265
335814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을때 1 궁금 2013/12/25 2,619
335813 하바드의 입학의 키포인트 3 하바드 2013/12/25 2,234
335812 이 옷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ㅠ.ㅠ 3 우엥.. 2013/12/25 2,286
335811 따뜻한 말 한 마디..작가가 심리의 흐름을 잘 타네요.. 14 리작 2013/12/25 4,566
335810 별에서 온 그대 OST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2 궁금 2013/12/25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