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 부근이 욱신거리고 아프면 대상포진 증상일까요?

ㅇㅇ 조회수 : 7,522
작성일 : 2013-08-29 23:39:53
제가 아니라 저희 어머니인데요

아까 점심무렵부터 아프다고 하시는데 점점 범위도 넓어지고 통증도 심해진다 하시네요

왠지 대상포진 초기일것 같다고 하시는데

일단 내일 날 밝으면 병원에 갈 생각인데 혹시나 비슷한 증상을 겪은 분이 계신가 해서 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정확히 귀가 아프다기보단 귀 부근의 볼이나 관자놀이 부근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이비인후과와 내과 중에 어느 곳을 가야 할까요



IP : 110.15.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부
    '13.8.29 11:43 PM (121.133.xxx.183)

    대상포진이실수도있지만 임파선이부으면..
    귀근처부터 턱 볼.. 그쪽어깨도아프긴하더라고요
    전 가끔 되게피곤할때 귀랑 귀근처가 아파서 귓병난줄알고 입인후과가면 귀는멀쩡하고 피곤해서 임퐈부어그렇다고 목도부었다고하시기도했어요

  • 2.
    '13.8.29 11:44 PM (110.15.xxx.254)

    임파선은 귀 뒷쪽만 아픈 줄 알았는데 볼도 아플 수가 있군요. 아 걱정이네요. 빨리 날 밝았으면 좋겠어요.

  • 3. 아흑
    '13.8.29 11:46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옛 생각이 ᆢ
    헤르페스
    대상포진
    번갈아가며 앓았는데
    그거 진짜 소스라치게 아파요

    아니시길 바라지만 맞다면 빠른진단과 치료하시길

  • 4. ...
    '13.8.29 11:53 PM (59.7.xxx.41)

    우리 엄마와 비슷한 증상이네요. 아마 임파선염일 겁니다. 저도 엄마 모시고 오늘 병원에 갔다왔는데 대상포진인줄 알았어요. 오른쪽 귀부터 얼굴 목까지 빨개지고 통증이 있다고 어제부터 그러셔서요. 피부과를 갔는데 의사가 하는 말이 면역력 약화 스트레스 감기기운 그런 원인으로 생긴다고 하더군요. 주사. 먹는 약. 바르는 약을 주더라구요. 며칠 약을 먹다가 안 되면 다시 병원을 찾으라는데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 5. 희망으로
    '13.8.29 11:56 PM (39.115.xxx.10)

    혹시 구안와사도 의심 해 보세요

  • 6. ##
    '13.8.30 12:26 AM (112.152.xxx.151)

    귀쪽부터 얼굴쪽 통증이면
    삼차신경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좀 큰 병원 신경과로 가세요.

  • 7. 제딸
    '13.8.30 5:12 AM (114.200.xxx.150)

    귀가 아프다고 쿡쿡 쑤시다고 해서 이빈후과 갔더니 귀지만 빼 줬는데
    계속 아파서 소아과 가서 항생제 처방 받고 2일정도 지나니까 수포가 올라 오더라고요.
    대상포진.

    근데 얼굴에 오면 안구쪽으로 가면 실명할 수도 있다고 해서 바싹 긴장 했었어요.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583 이혼서류관련해서 도움 좀 주세요 1 그것만이 2013/08/30 2,831
292582 자동차사고에 대해서 보험금 타는 기준요 3 열심녀 2013/08/30 1,445
292581 빅마마 폭립 어떤가요? 6 문의 2013/08/30 6,037
292580 초등학교 6학년 E 교과서 인증 번호 아시는 분 2 부탁 2013/08/30 7,304
292579 결혼식 참석하기 힘들면 계좌번호 달라고 해서 입금해도 괜찮나요?.. 5 축의금 2013/08/30 3,277
292578 양파통닭 아키라님과 보라돌이맘님 어떤게 맛있다는거에요? 7 양파통닭? 2013/08/30 2,865
292577 수꼴들의 뻔뻔함에 혀를 뽑아버리고 싶네요.. 21 무지랭이 2013/08/30 2,107
292576 부모님이 청송에서 과수원 하시는데요! 12 청송사과 2013/08/30 3,687
292575 학교 우등생은 사회 우등생이 못 된다고? 1 차이를 인정.. 2013/08/30 1,941
292574 남의 일에 끼어 듭시다 4 집단폭행으로.. 2013/08/30 1,611
292573 가정부 미타...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하네요. 7 아이둘 2013/08/30 2,548
292572 중3인데 아침을 안먹어요 5 .... 2013/08/30 2,120
292571 무서운 할배들’ 총기위협 이어 女당직자 폭행까지 9 응급실 실려.. 2013/08/30 1,662
292570 수꼴이 책을 읽으면 가스통할배짓은 못한다 2 무지렁이 2013/08/30 1,353
292569 김용판 화내며 12‧12압수수색 영장신청 막아 4 입장 바꿔 2013/08/30 1,632
292568 좌파가 유식해지면 우파로 돌아선다! 41 진석이 2013/08/30 2,574
292567 사춘기 중딩아이 미국이나 캐나다로 유학 보내는거 어떤가요? 14 궁금 2013/08/30 3,717
292566 부동산 질문입니다. 10 세입자 2013/08/30 2,214
292565 새로 생겨난 직업 뭐가 있어요? 9 직업 2013/08/30 3,502
292564 헬쓰장서 첨뵙는 분이 본인과 제가 닮았다고.. 7 으쌰쌰 2013/08/30 2,873
292563 6세(만5세) 한글교재 추천해주세요 4 만5세 2013/08/30 1,566
292562 여기서 전에 추천해서 산 샌들 ~~ 6 발 편해 2013/08/30 2,836
292561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시는 분들..~!! 9 고고씽 2013/08/30 1,734
292560 체육교육학과는 정녕 정시밖에 없나요? 2 고3 첫째 .. 2013/08/30 2,474
292559 김나운 집이여? 놀이동산이여? 29 맨발의친구 2013/08/30 19,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