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정리 하다 보니...
매번 철마다 새 옷 입네 하고 사도...
예의 또 그 옷 입고, 비슷한 거 사고..
그래도 새거라 달뜬 맘에 벌벌 떨리는 가슴으로 골라봤자..
거기서 거기 엇비슷한 디지인...
사람도 그렇네...
이번엔 다르겠지 해도 ,
그놈이 그놈...
아까워 쟁겨 둔 옷...
오래된 냄새 난다.
옷두 사람두
자꾸 입고, 자꾸 만나야
빛이 난다...
옷장 정리 하다 보니...
매번 철마다 새 옷 입네 하고 사도...
예의 또 그 옷 입고, 비슷한 거 사고..
그래도 새거라 달뜬 맘에 벌벌 떨리는 가슴으로 골라봤자..
거기서 거기 엇비슷한 디지인...
사람도 그렇네...
이번엔 다르겠지 해도 ,
그놈이 그놈...
아까워 쟁겨 둔 옷...
오래된 냄새 난다.
옷두 사람두
자꾸 입고, 자꾸 만나야
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