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생부터 해서 74년생까지 한 해 백만 정도 태어났다던데 전 72년생입니다
주위에 큰아이 대학보내고 작은아이 고3인 언니벌되는 사람들 다들 집내놓고 작은데 변두리로 옮기더라구요...
저도 한 6년후엔 작은아이 고등 배정 끝나면 학군 안좋아도 교통좋은 집값 저렴한 곳으로 옮길계획입니다.
지금 집값 3-4억(지방이지만 수성구 학군 좋은곳)은 노후자금이고 저축이나 등등은 아이들 시집보내고 그래야 할듯하고...
그래서 현재 부동산을 향후 10년후엔 정말 어떻게 될까 많이 궁금합니다
두터운 연령층이 10년후엔 은퇴를 앞두거든요....
80년 전후로 반짝 출생자수가 80만 정도 된적이 있지만 그 후론 정말 꼬꾸라 집니다 ...
현재 고3-초6(학군배정에 민감한)학생이 딱 6년후에 30%가 줄더군요
언론에서 안 다뤄서 그렇지 정말 심각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30년후 정말 노인인구 엄청납니다
왜 다들 걱정안하는지
그땐 정말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