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 쏟아붓네요.

ㅠㅠ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3-08-29 20:30:50
여긴 서해안 지방인데요.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퇴근하다 간신히 왔어요.
어두운 국도에 도로가 물로 가득 고여
홍해 갈라지 듯한 도로를 와이퍼 최고속으로 올리고 왔네요
게다가 번개까지 엄청 쳐서 비명까지 꺅꺅 지르며 왔어요.
이거야 말로 기적의 생환이라는 표헌이 맞는 듯 해요.
IP : 112.150.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하셨어요
    '13.8.29 8:32 PM (58.78.xxx.62)

    윗쪽에 내리던 비가 옆이랑 아래쪽으로 내려갔나 봐요.
    여긴 오후에 그쳐서 지금은 안내려요.

    무지 긴장하셨을텐데 푹 쉬세요.^^

  • 2. ㅇㄹ
    '13.8.29 8:34 PM (203.152.xxx.47)

    전라도쪽이 뇌우라고 하던데....
    아마 전라도 서해안 쪽인가봐요..
    비오는데 운전하느라 ㅠㅠ 고생하셨음 ㅠㅠ

  • 3. 그래요
    '13.8.29 8:35 PM (175.208.xxx.91)

    아 정말 미친듯 오는 비를 바라보고 싶은데...
    고생하셨네요.

  • 4. ㅋㅋ
    '13.8.29 8:36 PM (125.179.xxx.18)

    무사히 오셔서 다행이네요, ㅋ 여긴 춘천인데
    그 쳤어요. 낮에 잠깐 안오길래 우산없이 나갔다가
    퍼붓는비에 쫄딱 맞고 뛰어 들어 왔지만ᆢㅋ

  • 5. 동해안
    '13.8.29 8:37 PM (58.225.xxx.50)

    아직 비소식 없네요
    폭염이 조금 나아진 듯 하지만 비가 내리면 좀 가실 듯 한데
    실내온도 28도

  • 6. 해라쥬
    '13.8.29 8:49 PM (211.106.xxx.66)

    여기 울산인데 비올려나 바람은 좀 부는데 좀 덥네요 선풍기돌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513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1,001
337512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43
337511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99
337510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36
337509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33
337508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102
337507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62
337506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971
337505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23
337504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93
337503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3,061
337502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68
337501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66
337500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17
337499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95
337498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44
337497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90
337496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91
337495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425
337494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98
337493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310
337492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221
337491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68
337490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609
337489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