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마마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어머 조회수 : 7,960
작성일 : 2013-08-29 20:20:59

왜 매니저한테 주먹부터 올라가나요?

그런류의 사람은 자기 성질에 못이기면 와이프도 팰 사람일거 같은데요.

누나들한테 왕자취급받고 자란 사람이라서 뭐든지 자기멋대로 자기맘대로

안되면 성질부리고 주먹올라가고

세상에... 누나들 셋이나 되는 그런집에

현실적으로 시집가고 싶은 사람들 있을까요?

오늘 드라마보고 황마마 진짜 찌질이구나 다시 느꼈어요.

 

IP : 175.208.xxx.9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뜬금없이
    '13.8.29 8:24 PM (219.251.xxx.5)

    오다리 인가요??바지입고 걸어나오는 장면은 정말 폭소~~
    제발 걸어댕기지만 마오~~~

  • 2. 대단한 작가님
    '13.8.29 8:24 PM (182.209.xxx.106)

    저는 주먹보다 매니저한테 감히 누굴 넘보냐는 대사가 더 찌질하게 느껴졌어요. 마마 캐릭터 너무 웃으워졌어요.

  • 3. ..
    '13.8.29 8:25 PM (223.33.xxx.59)

    매니저를 개무시하네요.

  • 4. 그저
    '13.8.29 8:25 PM (220.94.xxx.247)

    남주를 저런 캐릭으로 만들다니...정말 작가가 개인감정으로 드라마 진행시키는거 같아요.
    그저 신인 배우가 불쌍할뿐...

  • 5. 맞아요
    '13.8.29 8:27 PM (182.209.xxx.106)

    황마마 연기하는 배우가 불쌍해요. 첨엔 남주 맡고 좋아했을텐데..

  • 6. 오옹
    '13.8.29 8:30 PM (117.53.xxx.164)

    오 진짜요? 재촬영하고 그런얘기도 다 오창석한테 하는건가요? ㅎㅎ
    윤해기감독이랑 조감독 등등 밥먹으면서 하는 얘기는 다 임성한이 제작진이나 배우한테 하는말 같아요 ㅋㅋ
    너무 티난달까요 ㅋㅋ

  • 7. ..........
    '13.8.29 8:30 PM (118.219.xxx.231)

    근데 스텦갤에서 김보연이 참다참다 마마한테 성실히 하라고 뭐라고 그랬다고 몇달전에 떴었는데 ..

  • 8. 어머나
    '13.8.29 8:32 PM (182.209.xxx.106)

    어제 윤해기 감독이 너무 오버스럽다싶더라니....

  • 9. 저도
    '13.8.29 8:38 PM (59.6.xxx.5)

    건방진 배우 대사로 디스하는게 오창석이라는건 베스티즈에서 얻어 들은 소문이라. .
    그런데 조금 말이 안되기는 하는게 오창석이 별로 안뜨지 않았나요?
    촬영장에서 건방떨것 같진 않은데. . 사람들 추측으로는 신인배우 주제에(?)
    감히 작가 허락없이 머리 짧게 깍고 주위 반응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더 좋다하니
    작가가 뭐라하는거 별 신경안쓰고 계속 그렇게 머리했더니
    가뜩이나 정신나간 작가가 오버해서 쓴건 아닐까한다는.
    여하튼 이런 상황에서 연기하는 황마마 속은 타 들어가겠네요.

  • 10. ...
    '13.8.29 8:42 PM (211.107.xxx.61)

    그럼 황마마가 작기한테 밉보여서 극중에서 그런 찌질이가 된건가요?극중 스텝들이 탑스타 남주(얼굴이 영 아닙디다) 씹는건
    결국 황마마한테하는 소리라구요?? 헉..

  • 11. .........
    '13.8.29 8:48 PM (124.51.xxx.155)

    비슷한 얘기 어디 게시판에서 봤어요. 현대고 얼짱 출신인데 원래 성격이 건방지대요. 머리 모양 땜에 작가한테 밉보였나 했는데 성격 때문에 작가가 찌질이로 묘사했나....? 에구..... 그래도 주인공인데 어쩌다.....

  • 12. 어제
    '13.8.29 8:49 PM (220.93.xxx.44)

    어제 감독이 배우 디스할 때
    그 자리에 황마마가 있었고 자꾸
    클로즈업 시켜서...황마마를 보여 주더라구요.
    작가가 오창석 들으라고 오바하며
    쓴 대사더라구요 .

  • 13. ..........
    '13.8.29 8:55 PM (118.219.xxx.231)

    임작가 예전 인터뷰 보면 배우들 인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인성안좋은배우는 아무리 비중있는역활이래도 기본성향이 좋지않으면 맘이안가서 대사줄인다고그러더라 내보기엔 오창석이 못되고 인성안좋다기보면 임작가랑 트러블이 있긴했는데 고집스럽게 나와서 아예남자주인공은 자연스럽게 교체될것같구 내친구가 sbs드라마스텝인데 신기생뎐때 임작가드라마에 스텦활동하면서 임작가는 드라마에 나오는소품하고 심지어 침대카바 색깔까지 신경쓰는 작가라서 누가 여우짓하는지 누가 꼼수피우는지 다 꽤고잇다고 근데 임작가 자체가 여우짓하는거 나쁘게안보는데 싸가지없거나 이기적인거싫어한다고함 그래서 신기생뎐때 아다모가 인성좋고 겸손성실해서 이쁨받고 임수향도 열심히하고 여우끼잇어도 역활계속 좋게만들어줌-이거 갤에서 퍼왔어요

  • 14.
    '13.8.29 8:55 PM (124.61.xxx.59)

    그 정도면 남주고 뭐고 그냥 나왔으면 좋겠네요. 신인배우라 울며 겨자먹기로 하나봐요.
    저 볼때만 해도 나름 남주인데 대사 한마디 없고 그래서 황당 그 자체였음.

  • 15. ..
    '13.8.29 9:11 PM (211.245.xxx.232)

    제가 듣기론 오창석 성격이 원래 상남자 스타일에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다소 시건방진 구석은 있는거 같아요. 현대고 다닐때 인근 학교 여학생들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해서
    당시 송혜교니 이민정도 오창석을 알고 있었다고 하던데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하나....기획사에서
    연예인 시켜주고 대학 보내준다 그러며 꼬셨는데 지가 뭔데 내가 알아서 갈 대학을
    보내준다 만다 그러는건가 하고 죄다 거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같이 작업한 어느 스텝 써 놓은 글 보니 날더운데 여러번 시키는데도 짜증안내고 잘해줘서 눈여겨 봤다며
    미니 홈피 같은데 올린 글을 우연히 본적이 있는데 윗분 말씀처럼 인성이 나쁘다긴 보단
    좀 성격이 고분 고분 하지 않아서 까라면 찍소리 않고 납작 엎드려야 하는 임성한 작가 스타일을
    맞춰주지 못해서 그 사단이 난게 아닌가 싶어요.
    수 틀린다고 중견 유명 남자 배우 셋다 싸그리 정리하는 임작가 그 희한한 성격에 신인이 고분 고분 안들으니 당연히 이뻐 보이진 않겠죠.

  • 16. 드라마 방영 즈음
    '13.8.29 9:11 PM (211.234.xxx.175)

    오로라 글 매일 올라와요
    의심갑니다
    윗 댓글은 소문이지만
    누구 인성을 탓하며
    작가 양반아
    소품 신경 쓸시간에 글이나 제대로 쓰시오

  • 17. 임성한 퇴출
    '13.8.29 9:12 PM (14.52.xxx.82)

    남동생의 편안한 잠을 위하여
    누나 3명이 침대옆에서 염불외우는 사이코드라마

    혼령이 떠다니고

    못생긴 조카를 주연급으로 떠미는 갑질에

    조카 백옥담 특혜주는 임성한 퇴출해달라는 아고라까지 떴으니
    임성한 진짜 모양빠지게 생겼어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 18. 누구 인성을
    '13.8.29 9:19 PM (125.177.xxx.83)

    마스크며 경력이며 연기력 아무 것도 볼 게 없는 단역배우를 자기 조카라는 이유로 주연급 자리에 넣어놓은 자가
    누구 인성을 논하는지 웃기지도 않는데요? 꼴랑 드라마 작가 하면서 시청자 가르치고 갑질 대박이고...
    이번 작품을 끝으로 영영 퇴출되길 바람

  • 19. ..
    '13.8.29 9:20 PM (220.124.xxx.28)

    에효. 어쩜 그리 매력 있고 흡입력 강하고 멋진 만화 주인공처럼 생긴 남주를 그렇게까지 나락으로 떨어뜨리나..도중에 그만두면 위약금이 있어서 회사가 손실 보니까 참고 그냥 하는건지..그리고 그 누나들 셋은 만날 집에 식탁이나 거실에 앉아서 먹으면서 노닥거리기만 하고..야외촬영 하나도 없고...거져 돈 번다는 생각밖에ㅡㅡ

  • 20. ...
    '13.8.29 9:20 PM (14.52.xxx.82)

    남편 죽은 날 cctv도 자기가 유리한 부분만 편집해서 제출했다던데

  • 21. ..
    '13.8.29 9:20 PM (211.245.xxx.232)

    그리고 제가 여기서 백옥담이 조카라고 해서 뭔소린가 하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다 우연히 죽은 전남편 여동생 블로그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오빠가 그리 갑자기 의혹을 남기고 저 세상에 가서 둘사이가 좋을리는 없겠다 싶었지만
    아무리 시누 올캐라 해도 관계가 아주 최악 인거 같더군요.
    (블로그는 백옥담 임성한 장례식 만 치면 바로 검색됩니다.)

    제가 직접 관련된 사람이 아니니 그 내막을 모르니 뭐라고 대놓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여동생은 오빠가 자살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모양입니다.
    이번에도 황마마가 극성 맞은 세명의 누나가 있는 설정을 보면서
    지가 당한 분풀이 혹은 열받음을 이런식으로 표출 하는구나 싶더군요.

  • 22. 오창석
    '13.8.29 9:30 PM (39.7.xxx.82)

    나름 남자주인공이라 이 드라마 선택했을텐데..
    작가 잘못 만나서 개고생하네요.

    이 드라마를 끝으로 임성한 영원히 퇴출 2222

  • 23.
    '13.8.29 9:56 PM (175.211.xxx.228)

    작가가 지생각만 강요하고 주인공캐릭을 뭐같이 만드는걸보면 작가로서의 자질이 없는거같아요 오창석이라는 배우 주인공셋중 제일연기도 잘하고 눈빛도 좋아보여요 예전 검사역도잘어울리고 시대극도 어울리는 마스크인거같아요
    다음작품에는 훌륭한 작가 만났음 합니다

  • 24. 회당3,000만원이라면서요?
    '13.8.29 10:44 PM (180.230.xxx.137)

    기막혀서.하도 82에서 얘기해서 몇번 봤는데 한국 인기작가라는 사람이쓴 드라마 수준이 참 거시기 하네요. 딱 3만원 지급하면 맞을듯.

  • 25. 오창석
    '13.8.29 11:36 PM (220.75.xxx.119)

    걍 연예인 되기 전부터 워낙 근방에서 얼굴로 유명했고
    그러다보니 도끼병 왕자병에 이기적이고 거만한것도 맞지만.
    임성한은 정상이 아닌듯...

  • 26. 그런데
    '13.8.30 1:56 AM (59.6.xxx.5)

    넷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스포에 의하면 설설희 죽고 결국엔 마마랑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휴 그러면 지금 황마마 완전 찌질이, 누나쭈쭈쭈 누나보이, 오로라 그래봤자 결국 넌 나한테 넘어오게 돼있어 왕자병에 스토커, 매니저 주제에라는 생각 가진 건방진 놈에 조금만 수틀리면 주먹휘두르는 폭력남인데
    이런 사람하고 어떻게 오로라하고 연결시킬 생각을 하는건지??

  • 27. 황마마가
    '13.8.30 8:16 AM (211.187.xxx.53)

    위 댓글들 읽어보니 어제 매니져 주제에 누굴 넘보냐는 대사가 딱 그작가 수준이 맞네요.
    신인 주제에 작가가 하라면 할것이지 어딜 넘보냐 이거잖아요.
    오창석이라는 배우 학교 다닐때 길거리 캐스팅 관련 이야기 보니 자존감도 있고 내 능력으로 내 노력으로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같은데 참 역하나 잘못 맡아가지고 고생하네요.

  • 28.
    '13.8.30 5:19 PM (59.86.xxx.201)

    남자주인공을 조연급으로 만든 작가를 원망하소서

  • 29. //
    '13.8.30 5:23 PM (211.192.xxx.132)

    그 덕분에 촌스럽고 빈티나는 매니저 역할 배우만 신났죠. 오빠들 안 나오고 황마마 캐릭터 망가지고 느끼한 매니저만 자꾸 나오니까 보기가 싫어져서 안 봅니다.

  • 30. 매니저가
    '13.8.30 5:30 PM (121.163.xxx.219)

    싫으신가봐요?!
    저는 그 매니저땜에 보거든요...황마마는 찌질이로 등극했지요

  • 31. 이런거 보는 사람들이
    '13.8.30 6:26 PM (121.161.xxx.168)

    더 이상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03 답답한 10살엄마인데요 5 abc초콜렛.. 2013/09/24 1,706
300102 집 매도시 관련 비용들 (질문) 3 .. 2013/09/24 1,210
300101 가방에 다이어리 넣어서 다니시나요? 7 궁금 2013/09/24 1,384
300100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요... 1 두뇌 2013/09/24 643
300099 호주제가 썩을 법규였죠 7 2013/09/24 1,210
300098 남서향 아파트 더울까요? 12 nao 2013/09/24 3,818
300097 카톡 친구 몇 명이세요? 6 카톡 2013/09/24 3,345
300096 전기요금 얼마나 나오셨나요? 41 다행이다 2013/09/24 4,649
300095 부라더 미싱 VS 싱거미싱 뭐가 좋은가요? 5 헬리오트뤼프.. 2013/09/24 25,104
300094 4살아이 방문수업으로 한글 공부 중인데.. 10 한글공부 2013/09/24 2,454
300093 부산에서 내시경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5 .. 2013/09/24 3,617
300092 팔순 넘으신 엄마와 함께 갈만한 강화도펜션 알려주세요. 1 딸래미 2013/09/24 1,141
300091 초록마을 베이킹소다 괜찮나요? 베이킹소다 2013/09/24 1,042
300090 괌사고로 사위가 대습상속 받은 거요 70 궁금 2013/09/24 20,991
300089 여학생들 요즘 춘추복 입나요? 5 궁금 2013/09/24 569
300088 새로 구입한지 한달 겨우 넘은 폰 액정이 깨졌어요. 10만원 다.. 7 갤3 2013/09/24 1,205
300087 김치냉장고는 언제 가장 저렴한가요? 3 김냉사야지 2013/09/24 1,863
300086 옷 잘 입으시는 분들 2-3년된 옷 어떻게 하세요? 2 옷장정리 2013/09/24 2,486
300085 고기와 계란말이를 애정하는 아들 녀석이... 4 안알랴줌 2013/09/24 1,394
300084 이불 사고 싶어요. 그런데.. 사는거에 잼뱅이 5 전문가의 손.. 2013/09/24 2,255
300083 잇몸에서 피가나는 이유는 뭔가요? 5 ^^* 2013/09/24 2,908
300082 딸에게 재산을 주지않는 이유가 29 2013/09/24 4,836
300081 확장형아파트에 사시는 님들 20 걱정뿐 2013/09/24 11,844
300080 실면도로 쥐젖제거 7 오산 2013/09/24 8,574
300079 답답한 10살 3 abc초콜렛.. 2013/09/24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