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 시대VS 삼순이VS커피 프린스

누가누가 잘하나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3-08-29 17:56:52

8월 들어 본 드라마입니다.

전 연애 시대가 제일 좋았어요.

매력적인 주인공이며 너무나 멋진 조연들까지.

여러분들은 셋 중 어느 드라마가 좋으셨나요?

IP : 211.246.xxx.4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9 5:59 PM (211.237.xxx.185)

    커프요.ㅎ 12회까지ㅎ 13회에서 화해하고 난 뒤로는 걍 번외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이랑 화면이랑 인물들 감정선이랑.. 너무 좋았어요~ 질질 끄는것도 없고ㅎ

  • 2. ..
    '13.8.29 6:01 PM (114.207.xxx.51)

    저도 연애시대.

  • 3. 오에스티도 좋고
    '13.8.29 6:02 PM (115.92.xxx.192)

    전 커프.
    식상한 멘트지만,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 4. 삼순이-연애시대
    '13.8.29 6:03 PM (115.143.xxx.50)

    커프
    다좋아하는드라마네요

  • 5. 저도 연애시대요
    '13.8.29 6:04 PM (115.140.xxx.163)

    완성도도 높고 진짜 최고예요 유경이가 좀 안쓰럽지만

  • 6. 연애시대
    '13.8.29 6:04 PM (14.52.xxx.203)

    지금도 베스트 입니다

  • 7. 연애시대!
    '13.8.29 6:07 PM (116.121.xxx.198)

    최고였네요...그 때의 손예진이 그립네요

  • 8. 만시기
    '13.8.29 6:10 PM (223.62.xxx.59)

    전 삼순이요.
    케이블에서 하길래 십여년만에 다시 봤는데도
    화면도 세련되고 엄청 웃기네요.

  • 9. @@
    '13.8.29 6:1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드라마 별로 안보던 시절,, 삼순이 엄청 재미나게 봤어요.
    결말이 아주 현실적이었죠..

  • 10. ..
    '13.8.29 6:13 PM (116.33.xxx.148)

    셋 다 봤어요
    수준은 연애시대가
    달달함은 커프
    ㅎㅎ
    손예진. 감우성 연기 좋았죠

  • 11. 저에게도
    '13.8.29 6:15 PM (223.62.xxx.80)

    베스트는 연애시대네요.
    삼순이랑 커피프린스는 못봤지만요.
    아..연애시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 12. ㅁㅁㅁ
    '13.8.29 6:19 PM (58.226.xxx.146)

    연애시대요 ! 1ㅡ79등까지.독식.
    그다음에 80등정도에 커프.
    삼순이는 순위에 없어요;; 100위권 밖.
    연애시대 참 ... 아련해요. 또 보고싶어지네요.

  • 13. 행복한생각
    '13.8.29 6:21 PM (1.240.xxx.96)

    전 3개 다봤지만 커프였어요

  • 14. 소장하고있어요
    '13.8.29 6:27 PM (211.54.xxx.196) - 삭제된댓글

    셋 다 파일로 가지구 있어요 ㅎㅎ
    연애시대가 가장 좋고 삼순이는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요. 커프도 은찬이랑 한결이 케미가 좋아서 좋긴한데, 연장되서 그런지 후반부 넘 늘어지는 게 별루에요.

  • 15. 산숲
    '13.8.29 6:28 PM (116.37.xxx.149)

    삼순이가 최고예요

  • 16. 연애시대
    '13.8.29 6:28 PM (124.49.xxx.226)

    연애시대!!!!'

  • 17. 명작
    '13.8.29 6:30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단연 연애시대죠
    셋 다 봤지만 저랑 제일 감성 코드가 잘 맞는 드라마였어요
    파일 가지고 몇년간 수십번도 더 봤을꺼예요
    틀어놓고 딴 일하면서도 보고요
    계속 보면 전에 못봤던 디테일한 장면도 발견하게 된답니다

  • 18. 아 ㅎㅎ
    '13.8.29 6:31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얼마전 숨바꼭질 영화보는데..
    문정희 보면서 연애시대때의 문정희를 떠올렸드랬죠..ㅋㅋ

  • 19. 원글
    '13.8.29 6:36 PM (211.246.xxx.44)

    그렇죠.저도 단연 연애 시대입니다.
    음악도, 연출도, 무대 장치, 인물 개성, 심리 묘사 그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삼순이는 삼순이 자체의 매력이 대단해서 마치 차력사처럼 입에 줄 하나 물고 극을 다 끌고 가더라구요.

    커피 프린스는 아, 젊음이,청춘이 저렇게 이쁜 거구나 싶고, 연출자가 뭐랄까, 굉장히 문화적으로 풍요롭게 자란 사람인가봐 싶었어요. 멋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연출가의 젊은 날의 초상...

  • 20. ..
    '13.8.29 6:37 PM (223.62.xxx.254)

    커프입니다ㅎㅎㅎ
    연애시대는 초반부지루했고 둘사이 오해의 이유가 납득이 안됐어요.
    삼순이도 그땐 잼났는데
    늘 생각나고 보고싶은건 커프네요.ost도 좋고요.

  • 21. 커프
    '13.8.29 6:44 PM (182.216.xxx.234)

    에 한표 하고 싶네요

  • 22. 커프짱
    '13.8.29 6:52 PM (175.201.xxx.43)

    2007년 여름....
    커피프린스 1호점은 진리였어요
    연애시대는 안봤는데
    급 땡기네요

  • 23. 그런데
    '13.8.29 6:55 PM (119.64.xxx.3)

    어디서 보셨어요?
    저도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야할지 몰라서요..

  • 24.
    '13.8.29 7:01 PM (218.48.xxx.54)

    저도 단연 연애시대요!!!
    제인생 최고의 드라마예요.

    물론 삼순이도 몹시 좋았고..

    커프는 쫌 고혈압 유발 방송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달달하긴했죠.

    언제든 다시 꺼내보는 드라마는 연애시대.
    종종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삼순이.
    커프는 좋은 추억이지만.. 다시 꺼내보진 않아요.

  • 25. 저는...
    '13.8.29 7:01 PM (220.117.xxx.234)

    삼순이=커피프린스>연애시대.

  • 26. 연애시대가
    '13.8.29 7:18 PM (123.109.xxx.151)

    현실적이고 세련된 연출에 좋았네요.
    다른 드라마들으느 비현실을 바탕으로 해서 시간때우기용.

  • 27. 연애시대가
    '13.8.29 7:20 PM (123.109.xxx.151)

    명작인 것이 영화감독인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해서 당시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세련된 느낌에 ost도 너무 좋았고. 배우들도 발연기 없이 잔잔하게 잘 풀어내고.
    이만한 명작드라마 없죠 솔직히.

  • 28. dd
    '13.8.29 7:25 PM (175.209.xxx.72)

    삼순이요!!
    삼순이가 재벌드라마라고 폄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설정만 그렇지 진짜 잘만든 드라마예요.

    전 연애시대는 독백내용이 간지럽고 거슬려서 싫었고

    커프는 안봤지만 노래가 참 좋더군요.

  • 29. ㅓㅓㅓㅓ
    '13.8.29 7:30 PM (14.52.xxx.196)

    연애시대요!!!
    손예진 연기가 참 좋았고 감우성과 두 여자들(이름이 생각 안나요 ㅠㅠ)도 연기 좋았구요.

  • 30. ..
    '13.8.29 8:15 PM (110.70.xxx.229)

    셋중에는 연애시대요..그런데 마지막회는 없는게 더 여운이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 31. 삼순이
    '13.8.29 8:20 PM (175.192.xxx.241)

    저는 삼순이요~~^^
    삼순이> 연애시대> 커프

  • 32. ...
    '13.8.29 8:26 PM (31.19.xxx.59)

    전 연애시대 = 커프>>>>>>>>>>>>>>>>>>>>>>>>>>>>>>>>>>>>>삼순이요.

    평생 두번 본 드라마는 연애시대, 커피프린스, 사랑을 그대품안에 :) 이 세개에요.

  • 33. ...
    '13.8.29 8:26 PM (84.113.xxx.15)

    저는 커프에 한표!
    주연, 조연 모두 손발이 짝짝 맞는 다는 느낌.
    요즘도 한번씩 보면 재미있어요.

  • 34.
    '13.8.29 9:48 PM (125.137.xxx.247)

    여름만 되면 커프가 생각나요...
    2007년 여름..참 좋았었는데
    가끔 재방하는 커프를 보면 그리워져요

    시크릿가든도 그해 겨울을 그립게 만드는
    작품이죠..좋은 드라마는 시청자를 행복하게 만드네요

  • 35. 흠. .
    '13.8.29 10:26 PM (223.62.xxx.2)

    커프는 안봤어요 근데 공유나 윤은혜 안 좋아해서 패스~ 연애시대와 삼순이는 ost가 넘 좋아요. 연애시대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지만 희노애락을 모두 주었던 삼순이가 최고~

  • 36.
    '13.8.29 10:45 PM (182.213.xxx.113)

    숨겨왔던 너의~ 삼순이가 최고예요!
    그다음 커프 연애시대는 패스
    그외 파스타도.

  • 37. 연애시대 최고
    '13.8.29 11:12 PM (68.36.xxx.177)

    잘 만들었죠.
    연기, 음악, 연출,...모두 빠질 것 없이.
    CD로 갖고 있는 건 내 멋대로 해라하고 연애시대예요.
    둘 다 가끔씩 보는데 볼 때마다 정말 수작이란 생각이 들어요.

    굳이 나누면 연애시대 >>>>>>>>커프>>>>>>>>>>>>>>>>>>>>>>>>>>삼순이

  • 38. 아 연애시대
    '13.8.30 12:01 AM (114.29.xxx.137)

    수많은 명품드라마가 그 후 쏟아져 나왔어도
    아직도 단연 연애시대를 능가하는 작품은 없었네요
    좋아하는 작품들을 가끔 다시 보곤 하는데
    작품성을 떠나서 환상의 커플이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요

  • 39. kerykeion
    '13.8.30 12:11 AM (222.112.xxx.200)

    커프에 한표 ^^

  • 40. 단언컨데
    '13.8.30 8:45 AM (125.176.xxx.45)

    연애시대요~ 손예진 가장 예뻤고 연기도 최고! 이진욱이 잠깐 나왔는데 참 좋았어요. ost도 정말 최고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635 전지현이 입은 코트 7 집밥 2013/09/08 4,400
294634 지금 아빠어디가 보시는 분 3 ... 2013/09/08 3,283
294633 경기도 변두리의 아파트 중에서 9 용상맘 2013/09/08 3,218
294632 남편이 여직원이랑 카톡을.. 48 궁금 2013/09/08 17,258
294631 공부많이하신 분들 중에 화장 7 .. 2013/09/08 5,163
294630 화장독 관련글.. 접촉성 피부염 이었나보네요. 1 asvgde.. 2013/09/08 2,081
294629 건강검진.. 어디서 뭘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1 별별 2013/09/08 1,526
294628 대림 잠원 모델 하우스 다녀왔어요 1 어쩔런지 2013/09/08 2,278
294627 내마음 나도 몰라 1 보고싶다 2013/09/08 899
294626 쟈켓안에 입을 심플한 티나 남방 1 어디 2013/09/08 1,321
294625 얼굴을 꿰맸는데 빨리 아무는 방법 있을까요? 1 가을 2013/09/08 1,292
294624 갱년기즈음에 먹을 건강보조제품 1 추천해주세요.. 2013/09/08 1,747
294623 뮤지컬 추천 바랍니다. 4 나무 2013/09/08 847
294622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질병으로 취급하나요? 10 상처 2013/09/08 2,332
294621 천연 비타민이나 약 브랜드 추천 2 jjiing.. 2013/09/08 1,163
294620 깍아달라는 말 잘 하세요? 12 새댁 2013/09/08 2,313
294619 산뜻하고 시원한 향의 샴푸 추천해주세요 향기 2013/09/08 808
294618 good afternoon or good evening 2 .. 2013/09/08 1,403
294617 노래 하나 찾아주세요 8 .. 2013/09/08 1,147
294616 위안부 할머니의 기억... 갱스브르 2013/09/08 887
294615 패브릭 테이블의자 세탁비 얼마나들까요 세탁 2013/09/08 1,580
294614 혹시 여기에 째즈 페스티벌 가보긴 분 2 있으세요? 2013/09/08 840
294613 물집 생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아파죽겠어요.. 2013/09/08 1,487
294612 덤벨 몇킬로짜리가 적당한가요? 4 팔운동 2013/09/08 1,642
294611 이영애씨보면 1 2013/09/08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