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한참 어린 후배--고등졸업하고 중국유학-호주남자결혼 등으로 한국정서가 많이 부족한 후배가 있어요.
높은분들한테 아부는 엄청 잘하는 타입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안하무인격이고
일처리도 엉망이면서 본인이 엄청 잘난줄 알고 살고있어요.
저는 그렇거니하고 무시하고 지내는데
자기 맘에 안들거나 친하지 않으면 회사에서 만나도 인사도 안하네요.
저보고 주변에서 좀 따끔하게 말을 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말한다고 성격이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