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배우면 다이어트에 도움될까요?

달빛0011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13-08-29 17:04:05

 

 

 

요즘 헬스 다닐까 요가 다닐까 고민중인데요,

헬스 보단 요가가 더 끌리긴 하는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싶네요.

왠지 다이어트에는 헬스 다니는게 효과가 더 좋을거 같긴 한데..;;

요가 다니셔서 살빼보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

IP : 203.173.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9 5:07 PM (39.115.xxx.91)

    제 인생에서 제일 날씬했을때 요가를 했었어요. 물론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나와요. 다이어트는 헬스가 짱! 이라고..
    그런데요 생각해보면, 헬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뭐 하나 먹으면 그게 그거잖아요.
    제가 원래 식탐이 참 많은데요 요가 하면,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음식 생각이 그다지 많이 안났었어요. 그래서 살도 많이 빠졌고요.
    최근 살이 많이 쪄서 헬스 다니다가. 헬스장만 다녀오면 넘치는 식욕때문에 고민하다가 지난주에 헬스 끝나고 다시 요가를 등록했거든요.
    역시.. 전 요가를 해야하는 사람인가봐요. 식탐이 많이 줄었어요..
    혹시 님도 저같다면 요가가 도움이 될거 같아요
    그런데 식욕조절 잘 하시면 헬스가 더 좋을거 같고요.
    다여트 성공하세요~~ 저도 성공하고파요 ^^

  • 2. 저도
    '13.8.29 5:11 PM (175.223.xxx.102)

    또같은 고민중인데
    누가 좀 알려주세요 요가 하려고 요가원 전화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던중에 자게에 요가로 검색해서
    보니까 질문 받는분이 요가로 다이어트효과는
    없다고 해서 또 어쩔까 하고 있어요
    헬스는 재미붙이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엄두가 안나고
    있네요

  • 3.
    '13.8.29 5:14 PM (180.224.xxx.207)

    저도 요가로 살이 빠지지는 않았는데 몸이 유연해지고 기본적인 근력(체력)이 붙어서 생활이 활기차지고 몸매가 좀 정돈되는 것 같았어요.

    요가는 체중을 눈에 띄게 줄여준다기 보다는 다듬어 주고 안 쓰던 근육을 골고루 쓰면서 스트레칭해주는 운동 효과 정도인 듯 해요.

  • 4. dksk
    '13.8.29 5:29 PM (183.109.xxx.239)

    살을 빼려면 유산소 운동이 최고인거같아요. 요가는 살빼고 군살정리하고 유지차원^^ 안하는거보다야 낫겟죠

  • 5. ..
    '13.8.29 5:30 PM (175.200.xxx.243)

    사람마다 다른듯 하네요
    요가하다 허리가 많이 아파 오히려 살 찌더라구요 적당한 운동이 입맛을 작극해서
    밥도 맛잇고 헬스와 요가를 병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 6. 요가나름
    '13.8.29 7:02 PM (221.141.xxx.194)

    스트레칭 이완위주의 요가는 별로 힘이 안들지 몰라도 아쉬탕가요가 같은 건 거의 근력운동수준입니다... 제대로 하면 엄청 힘들어요...

  • 7. ,,,
    '13.8.29 9:41 PM (222.109.xxx.80)

    스트레칭 위주의 요가 하는데 입맛만 좋아 져서 체중이 더 늘었어요.
    음식 줄여야 살이 빠져요.

  • 8. 보험몰
    '17.2.3 9:2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60 남편생일 선물 보통 뭐해 주시나요? 아이디어 좀 주세요~ 9 의견좀 2013/09/27 7,888
301359 뽕 좀 있는 스포츠브라 있을까요? 4 브래지어 2013/09/27 2,420
301358 백윤식 여친A씨 오늘 오후2시 충격적인 사실 폭로하겠다 회견자청.. 38 ... 2013/09/27 24,358
301357 장터에 무화과가 나왔는데,, 13 요새 2013/09/27 2,588
301356 친한동생이 출산했는데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dd 2013/09/27 559
301355 켄** 커피메이커 색깔좀 골라주세요. 커피메이커 2013/09/27 776
301354 언니의 방식이 맞는걸까요? 3 ㅇㅇ 2013/09/27 1,051
301353 정치 무관심하면, 결국 국민들은 잡아먹히고 만다 6 정의구현사제.. 2013/09/27 1,251
301352 교학사 교과서 저자 절반 "필진서 이름 빼달라".. 3 역사 2013/09/27 1,101
301351 거대 사기질을 가능케하는 구조 10 뻥이다, 뻥.. 2013/09/27 1,209
301350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아이스소다 2013/09/27 321
301349 20만원 용돈” 50 60대 몰표 요인 1 이플 2013/09/27 1,447
301348 빨래판 어떤걸 사야 잘 쓸까요? 1 호호씨 2013/09/27 2,189
301347 오늘 ebs 고전 영화..지난여름 갑자기 해줘요~ 10 불금엔~ 영.. 2013/09/27 1,823
301346 1963년생, 기초연금 2천만원 손해본다 3 부자감세 철.. 2013/09/27 1,733
301345 최근..유럽경유해서 유럽가신분들, 면세점 화장품 못사나요? 2 아악 2013/09/27 1,694
301344 2014 년 대비 공인중개사 1차 책 추천부탁드려요. 1 .. 2013/09/27 1,196
301343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려고하는데~~ 2 ;;;;;;.. 2013/09/27 676
301342 시아버지가 없어졌어요.. 3 투썸플레이스.. 2013/09/27 2,217
301341 코레일 웃긴것들이네요~ 15 2013/09/27 2,603
301340 잡담) 결혼후 인생이 학교 도덕 시험같은거 같아요... 2 2013/09/27 1,175
301339 내년이면 초등입학하는 아이 뭘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5 예비학부모 2013/09/27 584
301338 (19)진지하게 가슴성형 고민이요ㅠㅠ 홍보하지 마시고 좋은 말.. 13 심각하게 2013/09/27 8,168
301337 미칠듯이 가려우면 아토피인건가요? 9 ㄴㄴㅇㅇ 2013/09/27 1,518
301336 변산반도에 가는데요~ 6 고민되네 2013/09/27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