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체..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서점가서 책한권 살까나.. 책값도 아깝구..
여행가보신분.. 할것들 추천좀 해주세요 .. please..
일단 야시장가서 먹방도 하고.. 두피마사지나.. 마사지는 꼭 받아볼려구요
아직까지 계획짠게 이거밖에 없네요 ..
당체..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서점가서 책한권 살까나.. 책값도 아깝구..
여행가보신분.. 할것들 추천좀 해주세요 .. please..
일단 야시장가서 먹방도 하고.. 두피마사지나.. 마사지는 꼭 받아볼려구요
아직까지 계획짠게 이거밖에 없네요 ..
큰 기대없이 갔다가
정드는 곳이예요.
계획 잘 세워 잘 다녀 오세요.
비싼 여행 가시면서
책 한 권이 아깝다고 하시면 좀 ..쩝
대만 여행 카페 무척 잘 되어있어요
하지만 책도 있어야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지요
대만 갔었는데..
꽃보다 할배 1화도 보고 예고편도 보니..
코스가 비슷비슷해보이더라구요.
대만여행은 가도 책값이야 아까울 수 있는거죠.
여행상품 있는 쇼핑싸이트 들어가면 일정도 나와있어요.
아.. 예전에 장개석 기념관은 다녀온적 있어요 스탑오버해서 하루반나절정도 구경은 했었는데..
여행일자가 3박4일밖에 안되고 .. 정말 자유여행 완전 잘다니고 영어잘하고 여행잘다니는 지인있는데 이집트 7박9일인가.. 다녀오는데 책한권 안사고 가더라구요 .. 책값아깝다고..ㅎㅎ
인터넷에 다나와있다나.. 그지인이 여행빼고는 근검절약많이 했음....
그래서 저도 그지인 한번 따라해볼려다가.. ㅎㅎㅎㅎ 흠.. 서점가서 책 한권 사야겠네요
전 고단수가 아니니..
네이버에 검색한번 해보셨어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지
책값 걱정하지 마시고 검색해보시고 카페 글이나 블로그 글 보심 돼요
저도 추석때 3박 4일 자유여행 하려고 준비중이에요. 저도 책 아까워서 사지는 않고 네이* 대만 카페 가입해서 탈탈 털었어요 ㅎㅎㅎ
제 일정은... 도착하는 날은 중정기념당-융캉제-시먼띵-101빌딩 / 2일차는 예류-진과스-지우펀-야시장 / 3일차는 우라이-단슈에이 / 4일차는 정리해서 귀국...이렇게에요.
대만이 생각보다 경치볼 수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두피맛사지는 예전같지 않다던데 좋은 곳 있음 저도 좀 알려주시구요 ^^
저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여행은 나름 좀 다니는 사람입니다
물론 저도 블로그나 카페에서 정보 뽑아서 가지고 다녀요
그런데 그것은 그냥 교통 위치 그런 정도잖아요
카페에서 보면 본인이 보고 온 것이 뭐인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그런 경우 책 한 권 있으면 그게 바로 가이드가 되는거니까요
대만은 일본 싱가폴 홍콩 중국 다 버무려 놓은 곳 같았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요
저는 허우샤오시엔 감독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 감독의 영화 연연풍진에서 나오는 핑시선 여행이 좋았습니다
저도 3박 4일 혼자 빡시게 다녀왔어요
http://cafe.naver.com/taiwantour
정보도 많고 좋은 카페더라고요
잘 다녀오세요
두피마사지는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들어 갈려구요
옛날에 방콕이나 발리 여행갔을때 마사지 엄청 좋아해서 유명한데도 다녀보고.. 그냥 눈앞에 있는 가까운곳 우연히 들어가서 받아봤는데요 ..
유명한데나.. 우연히 들어간집이나 .. 복불복이더라구요
괜희 어디가야지 어디가야지 맘먹고 택시타고 지하철타고.. 그게다 소모더라구요 길지 않은 일정인데.. 어느곳가야지 하는게 소모같아서리..
걍 힐링처럼.. 눈앞에 보이는곳 갈려구요 ㅎㅎ
아마도 매일 매일 저녁마다 받을듯 해요.. 그래봤자.. 인당 3만원정도이니..
대만 가고싶네요.
매력있는 나라같습니다.
저는 여행책자 일부러 모아둬요.
다녀와서 어디 다녀왔다 표시도 좀 해놓고, 나중에 다시 뒤적여보면 새롭고 좋던데요.
지우펀 예뻐요. 타이페이 시내에서 버스타고가면 되시고, 저는 넉넉히 차도마시고 해서인지 반나절정도 봤어요.
음식점 추천하자면 딘타이펑, 마라훠궈 정도네요.
마라훠궈는 샤브샤브 부페같은곳인데 새벽까지 하니깐 마사지 받으시고 늦게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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