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집 며느리는 큰집에 언제까지 가야 하나요?

자망 조회수 : 5,549
작성일 : 2013-08-29 15:14:00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명절에 큰집에 가야 하나요?
작은집 며느리에요.
명절에 저희집에서 제사를 따로 지내고 큰집에 가서 조상님 제사는 안지내도 되는건가요?
아직 시아버지께는 여쭤보질 않아서요.

IP : 210.219.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3.8.29 3:17 PM (219.251.xxx.5)

    시아버지님 계시잖아요.
    아버님 의견이 중요하겠죠.

  • 2. 큰며느님께
    '13.8.29 3:17 PM (121.160.xxx.196)

    시아버님이든 사촌 동서 형님이든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남편 시키든가요.

    저희는 큰집가서 할아버지 제사 모시고
    그 식구들이 다 저희집에 와서 2차로 저희 시어머니 제사 모셨네요.

    큰집이 멀리 이사가고 나서야 각각 따로 제사 모셔요.

  • 3. ...
    '13.8.29 3:18 PM (14.46.xxx.158)

    거리가 가까우면 큰집가서 먼저 제사 지내고 원글님네 와서 시어머니 차례 지내기도 하구요...거리가 멀면 그냥 각자 따로 지내죠

  • 4. ......
    '13.8.29 3:19 PM (14.35.xxx.22)

    시어른들이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죠.. 원리원칙대로 못 살아요 ㅠ

  • 5. 저희는
    '13.8.29 3:22 PM (180.65.xxx.29)

    큰집인데 저희 집에서 다 같이 제사 지내고 다 같이 작은집으로 이동해서 거기서 같이 지내요

  • 6. ...............
    '13.8.29 3:23 PM (39.117.xxx.6)

    그런경우,,내 집에도 이제,제사가 생긴거잔아요,,,어머니,제사 지내야죠,,,,집에서,,,지내시면되빈다,,,

  • 7. 집안나름이에요
    '13.8.29 3:49 PM (183.109.xxx.239)

    단순히 차례를 지내는 의미가 아니라 명절이니 인사차원에서 찾아뵙는거죠. 저희집보니까 결혼해서 각자 차례지내고 잠깐와서 큰집 인사드리고 가더군요

  • 8. 저희도
    '13.8.29 4:01 PM (58.227.xxx.187)

    각각 차례지내고 남자들만 큰댁가서
    추석엔 산소 가고 설엔 세배하고...
    며느린 처음 시집와서 인사 드리러 첫해만 가고

  • 9. 그넘의 제사때문에
    '13.8.29 4:08 PM (122.36.xxx.73)

    남자네는 큰아버지네도 꼬박꼬박가야하고..여자쪽은 그냥 친정 가기만 해도 다행이게 구조화가 되어버리네요.제사같은것좀 없애고 싶어요.

  • 10. 저희는
    '13.8.29 4:08 PM (1.225.xxx.5)

    결혼하고 한 10년 갔나봐요.
    근데 큰댁도 며느리 셋이나보고 손주들 낳으니 정말 대식구.
    시부모님께서 우리까지 가니까 복잡하고 민폐일 수 있다는 판단을 하셨는지
    서서히 끊으시더라구요.

  • 11. ...
    '13.8.29 4:41 PM (118.221.xxx.32)

    가까우면.. 내 제사 준비해 두고 남자만 가서 큰집 차례 지내고 와서 내 차례 지내기도 합니다..
    아버님 돌아가시면 안가지만..지금은 좀 애매 하네요
    아버님은 본인 부모제사와 아내 제사라서요

  • 12. ..
    '13.8.29 5:18 PM (1.224.xxx.197)

    남자들만 제일 큰댁에 먼저가서 얼른 제사 지내고 다시 우리집으로와서 제사지내고 또 작은집있으면 그리로 이동하더라구요.
    대신 가장 큰집에서 식사는 다 하시고
    저희집에서는 탕국이랑 술만 조금씩 드시고
    가세요. 작은집 며느리가 좀 편하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503 빅마마 폭립 어떤가요? 6 문의 2013/08/30 6,046
292502 초등학교 6학년 E 교과서 인증 번호 아시는 분 2 부탁 2013/08/30 7,306
292501 결혼식 참석하기 힘들면 계좌번호 달라고 해서 입금해도 괜찮나요?.. 5 축의금 2013/08/30 3,279
292500 양파통닭 아키라님과 보라돌이맘님 어떤게 맛있다는거에요? 7 양파통닭? 2013/08/30 2,867
292499 수꼴들의 뻔뻔함에 혀를 뽑아버리고 싶네요.. 21 무지랭이 2013/08/30 2,107
292498 부모님이 청송에서 과수원 하시는데요! 12 청송사과 2013/08/30 3,689
292497 학교 우등생은 사회 우등생이 못 된다고? 1 차이를 인정.. 2013/08/30 1,941
292496 남의 일에 끼어 듭시다 4 집단폭행으로.. 2013/08/30 1,614
292495 가정부 미타...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하네요. 7 아이둘 2013/08/30 2,550
292494 중3인데 아침을 안먹어요 5 .... 2013/08/30 2,121
292493 무서운 할배들’ 총기위협 이어 女당직자 폭행까지 9 응급실 실려.. 2013/08/30 1,663
292492 수꼴이 책을 읽으면 가스통할배짓은 못한다 2 무지렁이 2013/08/30 1,354
292491 김용판 화내며 12‧12압수수색 영장신청 막아 4 입장 바꿔 2013/08/30 1,633
292490 좌파가 유식해지면 우파로 돌아선다! 41 진석이 2013/08/30 2,575
292489 사춘기 중딩아이 미국이나 캐나다로 유학 보내는거 어떤가요? 14 궁금 2013/08/30 3,718
292488 부동산 질문입니다. 10 세입자 2013/08/30 2,216
292487 새로 생겨난 직업 뭐가 있어요? 9 직업 2013/08/30 3,502
292486 헬쓰장서 첨뵙는 분이 본인과 제가 닮았다고.. 7 으쌰쌰 2013/08/30 2,874
292485 6세(만5세) 한글교재 추천해주세요 4 만5세 2013/08/30 1,566
292484 여기서 전에 추천해서 산 샌들 ~~ 6 발 편해 2013/08/30 2,840
292483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시는 분들..~!! 9 고고씽 2013/08/30 1,735
292482 체육교육학과는 정녕 정시밖에 없나요? 2 고3 첫째 .. 2013/08/30 2,474
292481 김나운 집이여? 놀이동산이여? 29 맨발의친구 2013/08/30 19,467
292480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2 라디오서 2013/08/30 1,864
292479 유학 왔는데 너무 우울하네요. + 모르몬교 16 ㅏㅏ 2013/08/30 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