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뉴욕타임스 - 박정희 유신시대의 도래 보도

레인보우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3-08-29 12:25:21
[속보] 뉴욕타임스 이석기 내란예비음모 집중보도, 

‘박근혜의 보수정부가 국정원이 연루된 최근의 스캔들로부터 
국민의 관심을 돌리고자 마녀사냥이라는 패를 꺼내다 라고 

자세한 내용은 번역본 -->  http://bit.ly/155Fv4U  ..      

번역 #정상추네트워크 cc @nytimes

이번 사태를 계속되는 국정원 대선 부정개입으로 커져가고 있는 국민들의 저항을 덮기 위해 
국정원과 박근혜 정권이 저질렀다는 관점을 유지한 이번 기사는 뉴욕타임즈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과 권위로 인해 
다른 외신들에게도 크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의 이번 보도는 같은 날 있었던 월 스트리트 저널의
 김한길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기사 방향과 상반되는 것으로 
비교적 공정하게 이번 사태를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

IP : 119.56.xxx.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8.29 12:38 PM (216.185.xxx.98)

    이석기패거리인 이정희가 그렇게 주장했다. 라는 기사는 우리나라 기사에도 많아요.

  • 2.
    '13.8.29 12:45 PM (218.235.xxx.198)

    또 아이레포트일것같아서 보지도않음요.아무나올릴수있는거잖아요

  • 3. 내란음모죄로
    '13.8.29 12:45 PM (116.39.xxx.87)

    인혁당을 만들어 8명이 사법 살인을 당했죠 18시간만에...
    작년 대선때 무죄선고를 받은 인혁당 피해자 유가족에게 지지율 때문에 마지못해 사과를 하면서도
    인혁당을 민혁당이라고 말하던 박근혜 후보...
    내란음모죄? ㅋ 정작 내란음모죄는 누가 저질렀는데. 자기아버지를 돌아봐야지!

  • 4.
    '13.8.29 12:45 PM (218.235.xxx.198)

    조상훈이란 한국사람이쓴거네요

  • 5. HereNow
    '13.8.29 1:01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이석기 씨가 산악회 회원(백명쯤 된다고 함)들이랑 등산가서 한 얘기 중에 통일을 준비하자, 평화통일이 안되면 도와야 한다 하니까, 듣고있던 간부급 인사들이 드라마에서처럼 국가시설을 장악해야 한다고 했고, 이석기씨는 어 그러면 총기도 준비해야겠군 하고 장난으로 받아쳤다고 합니다. 이걸 국정원이 정보라고 입수해서 그동안 미행하면서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요즘은 내란음모를 등산가서 사람들 다 듣는 데서 농담따먹으며 하는가봐요 ㅋㅋㅋ
    바뀐애가 내란음모드라마는 잘 썻어요. 물론 그 머리로 한 건 아닐테지만.
    범국민 사기음모죄 댓가를 톡톡히 치를겁니다.
    지 애비한테 유신시대 통치법은 잘 이어받았으나 예전과 사회적 환경이 달라졌다는 걸 간과했군요.

  • 6. ....
    '13.8.29 1:03 PM (119.56.xxx.85)

    뉴욕타임즈에 대해서 좀 무지한 사람들 몇명 있는듯....

  • 7.
    '13.8.29 1:07 PM (218.235.xxx.198)

    누욕타임즈 정식기사가 아니잖아요.
    아이레포트라고 독자투고비슷한거고 작성자도 조상훈이에요.영어도 못읽으시나

  • 8. 노곡지
    '13.8.29 1:23 PM (119.56.xxx.85)

    (218.235.xxx.198) 헝님. 이 기사가 뉴욕타임즈 정식기사가 아니라니 ? http://j.mp/16SlvGf
    CNN ireport하고 헷갈리시나 ㅋㅋㅋ 이건 뭐 알고나 떠드는지.....ㅋㅋㅋ

  • 9. 머저리 일베충이
    '13.8.29 1:32 PM (182.210.xxx.57)

    뉴욕타임즈 정식기사 아니라고 박박 우겨대는 꼴이 닥통이랑 똑같네
    영어 좀 해라 닥텅 니 수괴도 영어 프로모션이라도 읽더라
    조상훈 아니고 최상훈이다 또라이 일베충아

  • 10.
    '13.8.29 1:32 PM (218.235.xxx.198)

    한국사람이쓴거잖아요.

  • 11. ...
    '13.8.29 1:33 PM (119.56.xxx.85)

    (218.235.xxx.198) 헝님 .... 아무나 올리면 뉴욕타임즈에 한번 올려보시던가...
    편집데스크에서 기사 전체 검수 받고 나온글인데....기사 쓴 분은 최상훈 기자이고 http://ko.wikipedia.org/wiki/%EC%B5%9C%EC%83%81%ED%9B%88_(1964%EB%85%84)

    2000년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사람임.... 알고 떠드시라

  • 12. 아 저 돌대가리
    '13.8.29 1:48 PM (182.210.xxx.57)

    그래서 한국 사람이 쓰면 뉴욕타임즈 기사가 코리아타임즈로 바뀌냐?? 돌통 닥통만
    머리에 이고 살아서 곧 죽어도 헛소리일세 ㅉㅉ

  • 13. 그래서
    '13.8.29 2:15 PM (74.162.xxx.234)

    저런 사람들 분명 있을까봐 뉴욕 타임즈 직접 가서 글 읽고 왔습니다.

    한국분이 한국 상황 제일 잘 아는 것 아닌가요? 최상훈 기자를 몰라보시다니..

  • 14. 저런 버러지가
    '13.8.29 2:53 PM (182.210.xxx.57)

    알 턱이 있나요?? 오로지 상주해서 쥐닥통 욕이라도 올라올까 노심초사 뻘 댓글다는 버러지 주제에
    겨우 한글이나 깨쳤을래나 자판은 두들겨야하니 저거 댓글ㄴ 아닌가 몰라

  • 15. 이자벨
    '13.8.29 3:26 PM (168.126.xxx.3)

    이 글을 베스트로~!

  • 16. 버러리
    '13.8.29 4:07 PM (222.237.xxx.151)

    218.235 밥값이 아깝다, 아는게 없으니 박근혜 찬양이나 하고 있지.
    병신

  • 17. ..
    '13.8.29 4:15 PM (59.7.xxx.157)

    촛불집회 시작 되었을 때는 효과 있을까 비관적이었는데, 촛불이 점점 커지네요.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 18. 아 저 돌대가리2222
    '13.8.29 7:42 PM (59.10.xxx.157)

    아주 입 아니 글자 더러워지게 만드는 저 댓글다는 사람은 뭐냐고요? 알고나 달아라 제발...이글 베스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75 오뎅탕의 계절인가봐요. 12 -- 2013/11/12 3,049
318674 보풀안나는 레깅스 없나요? 1 ,,, 2013/11/12 2,224
318673 김가연 씨 대단하네요 56 wow 2013/11/12 73,169
318672 김치저장법 1 주부 2013/11/12 1,223
318671 정청래, '박근혜씨' 논란 '환생경제' 빗대 朴대통령 비난 2 세우실 2013/11/12 740
318670 찬양예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3 교회 2013/11/12 833
318669 발목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 2013/11/12 596
318668 노원구 태권도 대박 1 우꼬살자 2013/11/12 1,301
318667 노스페이스 패딩을 샀어요 14 ㅡㅡ 2013/11/12 8,922
318666 (blog) 아이들 SUV 차량 조심 현운 2013/11/12 1,396
318665 다들 집에서 어떤 차림새신가요? 8 ㅇㅇ 2013/11/12 2,576
318664 초간단 두부찌개 발견~ 38 자취생 메.. 2013/11/12 9,401
318663 혹시 윗집 티비소리 들려서 괴로운 집 없으세요? 2 고민 2013/11/12 2,026
318662 추우면 식욕이 땡기나요..?? 4 흑흑 2013/11/12 1,384
318661 르몽드, 박근혜 대통령, 공공부문 시장 외국기업에 개방 예정 15 참맛 2013/11/12 2,095
318660 마트캐셔의 직업정신 91 서비스 2013/11/12 16,612
318659 김장김치 언제 김냉에 넣을까요? 6 김장 2013/11/12 2,005
318658 대구에 유기견보호소 없나요? 2 대구맘 2013/11/12 1,572
318657 영화나 연극볼때 줄거리파악이 안되요 3 지나가다 2013/11/12 810
318656 김진태, ”대가 치르게 하겠다는게 그렇게 나쁜 거냐” 13 세우실 2013/11/12 1,841
318655 호의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4 2013/11/12 1,605
318654 주부역할이 너무 힘들어요 17 ㅠㅠ 2013/11/12 3,597
318653 막힌 코 뚫는 법좀 알려주세요.. 7 고통 2013/11/12 3,706
318652 길고양이랑 놀아주려고 낚시대.. 4 ,,, 2013/11/12 892
318651 해석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1 영어 2013/11/12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