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집 신축할때 알아둬야할점(싸게 신축하기)

서울남자사람 조회수 : 31,530
작성일 : 2013-08-29 10:54:25

저는 2가지 일을 해왔습니다.

하나는 무역업(건축자재,자동차수입)과 건축업입니다.

오늘부터 시간날때마다 신축할때 알아둬야할점등을 써나갈예정입니다.

물론 최고의 목표는 싸게 건축하기입니다.

회원님들의 질문은 최초원글에 남겨주시면 본문내용에 첨가하겠습니다.

내용을 숙지하시면 꼭 신축이 아니더라도 리모델링, 인테리어하실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신축 글이 끝나면 인테리어편도 글올리겠습니다. 쪽지많이 오는군요.

★좋은 건축업자란? - 건축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시하고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해결해주는 건축업자.

★좋은 건축사란? - 저렴한 설계비로 건축주의 의견이 반영된 건축업자의 요청을 해결해주고

                            편리(시공오차,준공처리 등등 을  봐주는 건축사.

가.건축의 순서

    1.땅 선택-살곳을 정하셔야죠...같은 동네라도 평당가격이 100만원 내외로 차이납니다.

                    파시는분의 사정에 따라 틀리구요...꾸준히 살펴보시고 경매사이트도 잠복근무 하셔보세요.

       ㄱ.땅의 종류- 3종주거.2종주거.준주거.상업지역 등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주거지역 위주로 정리합니다.

       ㄴ.땅값시세-일반 주거지역 서울 2013년기준 평균 평당1500만원입니다.물론 더 싼땅도 더비싼땅도 있습니다.

   2.설계-가족구성.생활스타일.장래계획 등을 고려하셔서 두세명의 건축사에게 계획도면 의뢰하세요.

             돈내라하면 거절하시구요..

              설계비는 평균 평당35000~5만원선입니다

             계획도면이 거의 정하여지면 자신의 상상력으로 주상하는 집의 스케치를 가지고 건축사와 도면을 절리해

             나갑니다.

            99% 도면정리가 되면 건축사 사이트에서 허가도면을 그려줄 기사를 구합니다.

            기사의 하루 일당은 12만원선입니다.

           허가도면이 완성되면 도장빵을 구합니다.

           건축사 사이트에 휴면 건축사 많습니다. 도면 그려준 기사에게 소개부탁해도 되구요.

           도장빵 건축사는 건축허가,착공계.준공검사.감리 등등의 서류에 도장을 빵~ 찍어주는 댓가로

           약간의 돈을 받습니다.

           이렇게 하면 절반값 이하로 할수있습니다...물론 이런 방법을 비판하시는 사람도있겠지만... 나이든 건축사는

           연필로 도면그리던 세대라서 일이없습니다...신세대 건축사는 가격만 높이부릅니다(1년에 주택설계1건만해도

           사무실 유지됩니다)

   3.시공계획-예산에 맞추어 스스로 건축하시던지 시공업자에게 하청을 주던지 고민하십니요.

                     스스로 건축하시면 시행착오 많아서 비용낭비 많구요...시공업자 하청주면 날림이 많구요...어쩌나...

            ㄱ.공사비-다세대 기준으로 공사비 평당 원가를 공개합니다.

                             2룸-270만원. 1룸-280만원. 상가 사무실-230만원입니다.

                             건축업자가 일반적으로 받는 공사비는 평당 360~420만원 입니다.(저는 300~320받습니다 ㅡㅡ;)

           ㄴ.자재비-자재는 온라인에서 현금으로 사시면 젤쌉니다. 동네 철물점 건재상 젤비쌉니다.

           ㄷ.인건비-숙련공(기공)17만원. 비숙련공 12만원입니다. (지역에따라 1만원차이있슴)

                           전동 공구등을 기공이 가져오면 5만원 추가입니다.

나.골조공사 방법의 선택

    1,골조의 종류

       골조에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ㄱ.철골조-형강을 골조기둥으로 사용합니다.

          ㄴ.철근콘크리트 골조-주로 주택,소형상가에 주로 사용하는방법입니다.

    2.골조의 특성

         ㄱ.철골조-주택에 적용되는 경우만 말씀드립니다.

                        H형강,C형강 혹은 사각파이프등을 적절히 이용합니다.

                       혹시 전주 한옥마을 가보셨나요?

                       요즘 신축하는 한옥 카페,한옥식당은 통나무 기둥대신 형강으로 기둥,보를 만듭니다.

                       벽면은 단열재로 채우고 석고보드(무석면)와 합판으로 가공후 흰색페인트등으로 마감합니다.

                       지붕,처마는 목재로 하구요.목재로 하여도 최소10년은 갑니다.

                        한옥을 형강으로 하는 이유는 큰 통나무 구하기어렵고 커진 키에 맞추려니 지상고를 최소230cm이상

                       맞춰야하고 화장실 대형유리창등의 조건이 옛날과는 틀리기때문입니다.

         ㄴ.철근콘크리트 골조(이하 철콘)-직사각형으로 규격화된 철재 폼(갱폼)으로 공사하여 공사가 빠르고 쉽습니다.

            철콘은 기둥식구조와 벽식구조로 나뉘어집니다.기둥식이 더튼튼합니다.내부공간이 안예뻐서 글치만...

            철콘속으로 상하수도관.전기선.통신선등이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주택은 벽식구조철콘으로 공사합니다.

            골조공사의 마무리는 교정작업입니다. 배나온데 까내고 함몰된곳 메꾸고 기울어진곳 바르고...

            노출콘크리트는 광도 냅니다.

   3.골조공사 싸게하는방법

    골조공사는 업자가격이 (자재포함)평당95만원~100만원입니다.

    자재는 직접구매하여 지급하시고 인건비만 지급하기로 업자와 계약하시면 좋습니다.

     철근과 레미콘의 물량산출은 건축사가 하여줍니다...단 업자에게 지급자재를 모두 소비케하십시요.

 (주의할점) 골조의 형틀은 폼입니다. 레미콘 타설후 2일후면 업자는 위층공사 시작하려할것입니다.

                 인건비 폼임대비를줄이기위해서죠...해체한 폼을 사용하면 폼임대비를 줄일수있으니까...

                 그러나 너무빨리 해체하면 벽에 배가불러온다거나 균열이생기고 슬라브바닥이 내려앉는 경우가 샐깁니다.

                 레미콘 타설후 3일후부터 위층공사를 시작하게 하세요...

                 폼해체는 외부쪽 내부쪽 의 순서로 하시고 바닥을 받히는 서포트는 가급적 오래 놔두십시요.

(주의할점)-골조공사에서 제일 어려운부분이 계단과 지붕입니다(뽀족지붕일때)

                이부분은 합판을 가공하여 형틀을 만들어야합니다.

               계단은 계단부분과 계단박스가 한몸으로 철근결합이 되어야합니다...그래야 튼튼하죠..

               업자들은 계단박스 완성하고 철근구멍내서 계단을 따로 만들려고 할것입니다...쉽게일하려고..

(급질)은박지? 구리박지?- 골조표면에 붙이는 이것들은 단열의 효과는 미미하지만 여름 직사열을 반사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겨울에는 그닥...

골조공사를 완성하면 전체공정의 60%정도가 끝났다고 생각하셔도좋습니다. 골조속에는 전기선 상하수도배관

  통신선등이 모두 들어가있기때문입니다.

★레미콘-설계도면에 주택은 강도180짜리가 지정되어있슬겁니다. 반지하는 210짜리를 쓰시면 좋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면 지면과 지상부분이 젤먼져 부러지거든요.또 방수에도 유리합니다.

              뽀족지붕에는 된것을 써야합니다. 흘러내리기전에 모양을 만들면서 수작업으로 펴줘야하기때문이죠.

다.상수도-스텐관? 구리관?

스텐관은 깨끗합니다만 공사용파이프는 밥그릇에 쓰이는 스텐리스가 아닙니다. 색깔이 진한 저급 스텐리스입니다.

구리는 오래가고 이미지도 좋습니다...그러나..

가정 상수도관에 연결되는 주철관에까지 항상 물이 들어와있습니다...그물이 깨끗하지않으면 가정내 관이

아무리 끼끗한들 무슨소용? 

걍 엑셀관으로 공사하세요.

라.하수도 파이프

    백색 KS파이프만이 정품입니다.

   쥐색,검정색 파이프 절대쓰지마세요...업자들은 싸니까 씁니다만...

마.설비공사를 싸게하려면...

    평떼기를 업자에게 주면 평당 23만원(보일러사주고)정도를 줘야합니다만...

    건축사에게 자재내역서 해달라해서 자재지급하고 일당으로 숙련공23만원. 보조15만원씩주고 일시키면 됩니다.

   한층당2명이 2일정도면 작업됩니다.

   설비와 전기는 골조공사의 일정에따라 진도나갑니다. 철근속으로 파이프가 들어가야하기

  때문이죠...물론 기초 전에 설비작업(정화조.하수시설등)이 있고 건물골조후 빗물홈통작업등이 있습니다.

바. 전기공사

     전기공사의 업자 평떼기 가격은 15만원-16만원입니다.

    자재지급조건 일당15만원 하루 2인 혹은 3인1조로 작업합니다.

     이금액에 등기구. 비디오폰. 감시카메라 제외입니다.

    설계에 반영안되어있어도 골조공사중 전기작업자가 파이프(전기선넣는)설치하고있을때

     콘센트위치 스위치위치 비디오폰의 화면(여러곳일경우)위치. 후드위치. 에어콘실외기위치.감시카메라위치 등등

     자신이 필요한곳에 설치를 요구하십시요... 전기소모량이 많을경우 15킬로와트정도를 한전에 요청하시고

     전기작업자에서 인입시설을 요청하십시요. 한전납부 인입비는 건축주몫입니다.

    콘센트 스위치 비디오폰 등등 눈에 보이는 부분은 자신이 디자인좋은것으로 선택하십시요.

    가격 별차이  안납니다.

사.단열

    단열효과가 좋은것은 외단열방식입니다.

    골조콘크리트 밖으로 단열재을 쒸우는 방식이라서 골조부터 단열됩니다(골조도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 피로해지기

   때문입니다) 외단열은 드라이비트(뿜칠마감) 사이딩(목조주택처럼보이는 긴널판지형태..사실은 콘크리트사이딩입니다)

   돌로 외장을하는 건물은 골조와 돌사이의 간격 5센치(앙카길이)속에 스치로폴을 넣고 마감하기어렵고. 한다하더라도

   골조와 돌사이에 스며든 빗물이 건조가 안되면 더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잘안합니다. 대리석 화강석 사이로 빗물

   스며듭니다. 건물보시면 돌과 돌사이에 진하게보이는 부분 보셨죠?

  내단열은 골조속(건물내부)에 스치로폴 석고(무석면석고보드)합판을 겹치고 마감합니다.

  요즘은 밀도가 조밀한 핑크색많이씁니다. 단열재는 기초밑, 베란다속,발코니속,지붕속에도 충실하게 넣습니다.

아-지붕

    지붕은 뽀쪽지붕(단독주택,전원주택)은 한판목재 형틀위에 철근결속후,단열재를 넣고 레미콘(진한것)을 부어

   위에서 아래로 두드리고 쓸어내리면서 모양을 만듭니다.묽은 레미콘은 흘리내리기때문에 안씁니다.

   레미콘이 굳고나면 하늘창 개구부, 처마,통풍구 등의 틀구조물을 제거하고 제물방수(시멘트에 방수액을 섞어씀)후

   세로로 각목(5mmX5mm)을 못질하여 고정시킨후 합판을 깔고 못질로 고정후 방수시트,슁글(혹은 기와)을 순서대로

   시공합니다.

   ★주의할점_ 개구부 등이 지붕선보다 돌출되어야 빗물이 안들어갑니다)

   ★처마부분의 철근은 S모양을 길게 늘어트리고 끝부분을 오므린(비슷한모양의 특수문자를 발견못함)현태로 가공하여

     위부분은 135도 각도(처마의 각도에 맞게)로 꺽어서 슬라브에 고정시켜야 합니다. 슬라브 바닥이 처마의 내려간선의

     콘크리트 무게를 지탱하게끔(설명이 어렵군요)해줘야 합니다.

    평슬리브 지붕은 쉽습니다.

    물매를 잡아 빗물이 빠지도록합니다.

    물론 그속에는 단열스치로폴 넣고 열반사 은박지(금박지)넣고 제물방수합니다.

     방수시트와 바닥방수액이 난간위(꺽어서)까지 올라오게 시공합니다.   

(질문답변)

1.공사가 늦어지는경우-이런경우 대부분 공사업자가 공사비를 다른현장에 돌려쓰다가 문제가 생긴경우입니다.

                                    설계변경.추가공사 이런경우도있지만...

2.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구별은?-다세대는 준공후 각각 분양자에게 등기이전하는방식. 다가구는 집주인1사람이며

                                                   그외 거주자는 세입자들입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옆집 대지경계선에서 다세대는 100센치, 다가구는50센치를 우리쪽 건물끝선이

                                               떨어져야합니다. 즉 40평 이하의 작은땅에서는 다세대로하시면 많이 불리합니다.

                                              건물 바닥면적의 차이가 많이납니다.

3.재개발 재건축의 다른점-기존 도시에 새건축물을 짓는것은 재건축. 기반시설이없는 야산 들판에 짓는것은

   재개발입니다.

(예고- 샤시공사.외장공사(익스테리어).내장인테리어공사.조경공사 단열.방수 냉방 등등)

항의하시는 쪽지도 오는군요..온라인상에 공표하기 난처한 질문은 쪽지로 해주시면 답변드립니다..

번호주시면 문자로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제글 다른것도 봐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78574  수입차선택법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78039  DSLR 카메라선택법

IP : 58.141.xxx.7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축
    '13.8.29 11:43 AM (175.113.xxx.148)

    인테리어 하는것도 인건비나 사람 구하는 것도 알려주세요

    감사 감사!!

  • 2. 사만다
    '13.8.29 12:00 PM (222.107.xxx.164)

    안그래도 신축에 관한 정보 수집중 이였어요
    감사드리고 계속 부탁드려요^&^

  • 3. 오~
    '13.8.29 12:07 PM (58.232.xxx.93)

    재미있네요
    알아가는재미가 쏠쏠해요
    다음글이기다려집니당

  • 4. 꽃게
    '13.8.29 1:32 PM (14.35.xxx.65)

    아 저도 기다립니다.....

  • 5. 궁금한게
    '13.8.29 1:49 PM (124.61.xxx.59)

    동네에 개인주택 헐고 다세대빌라 짓는 집이 여럿 있는데, 어떤 집은 몇달만에 완공하고 어떤 집은 진척이 미뤄져서 완공일을 반년이나 넘긴 경우가 있어요. 대체 왜 그런걸까요?

  • 6. 집짓기
    '13.8.29 2:05 PM (112.156.xxx.50)

    비교적 상세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 7. 오이...
    '13.8.29 4:14 PM (183.109.xxx.35)

    저두 감사하게..^*

  • 8. 건축이라..
    '13.8.29 4:33 PM (211.207.xxx.124)

    후속편도 올려주세요 같은 닉넴으로요~

  • 9. 신축
    '13.8.29 7:26 PM (174.2.xxx.164)

    저장했다가 보려구요.

  • 10. 원글님 나빠요!
    '13.8.29 8:48 PM (182.209.xxx.110)

    계획도면 의뢰해서 돈내라면 거절하라구요?
    그게 유용한 정보예요?
    댁같은 사람들 때문에 건축업계가 망하고 있다구요.
    설계 의뢰했으면 정당하게 비용 내셔야지요!
    설계사무소는 땅파면 돈나오나요?
    주택 한채 설계해서 일년을 먹고 살아요?
    현직 건축사인데, 댁같은 사람때문에 부실 시공이 나오는겁니다.
    일년이면 열달 이상을 밤새고 일해도 마이너스로 연명하는 업종이 설계사무소예욧!
    허참! 어제밤에도 밤 샜는데 화가 나네요.

  • 11. 서울남자사람
    '13.8.30 11:43 AM (58.141.xxx.73)

    원글님 나빠요! 님께

    건축사님 죄송합니다.밥그릇 건드려서...
    도면대로 시공하면 부실시공 안나옵니다.
    특히 전 1층(혹은 반지하)부분은 레미콘을 강도1단계높은것을 사용하여 지진에도 대비합니다

  • 12.
    '13.9.2 11:58 AM (123.213.xxx.218)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후일을 생각하여 건축학과 수업이라도 들어볼까 하던차였어요.

  • 13. 건축과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13.9.2 6:15 PM (115.20.xxx.183)

    원글님 나빠요! 님의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남의 소프트웨어적인 노동에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슬쩍하시려는 부분을
    그냥 밥그릇 건드려서 죄송하다 하셨는데...

    지적기술의 금적전 가치 지불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신 것 같아 보기 좋지 않네요.

  • 14. ..
    '13.9.3 12:43 AM (112.222.xxx.115)

    관심만 있었는데 정리 된 내용으로 보니까 좋네요...

  • 15. 서울남자사람
    '13.9.3 9:22 AM (121.88.xxx.252)

    건축과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님께

    제가 언급한 내용도 나이많은 건축사님께 인허가비용 정상적으로 지불한것입니다.
    그분들의 살아가는방법이죠...

  • 16. 진홍주
    '13.9.4 11:52 AM (221.154.xxx.200)

    결정적으로 돈이 없네요ㅋㅋ.....저희집이 30년이상된 낡은 단독이라
    이번에 뉴타운 되면 현금가로 보상받고 시골로 갈려고 했느데 무산됬어요ㅋ~

    취미가 가도면 그리는거라 가도면 잔뜩 있으니....손으로 한땀한땀 그리시는
    나이든 건축사분 찾아서 허가도면 그려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완전 유용한 정보...참 저희동네는 기술자분들 15만원...보조는 10만원
    허드렛일 하는분은 6만원에서 7만원정도 해요....일하는분들 일당은 지역마다
    약간씩 편차가 있는듯.

  • 17. 유용한 정보
    '13.9.5 10:42 AM (119.194.xxx.204)

    정말 감사드려요^^

  • 18. 고지대
    '13.9.5 11:16 AM (164.125.xxx.203)

    쪽지 보내기가 안됩니다.

    아시는분 좀 알려 주세요^^^^

  • 19. ..........
    '13.9.5 11:24 AM (118.221.xxx.245)

    감사합니다

  • 20. 서울남자사람
    '13.9.5 11:26 AM (58.141.xxx.73)

    쪽지보내기?

    마이페이지-쪽지보내기-사용자검색-아이이 혹은 닉넴을 쓰시고 내용쓰고 보내기...입니다

  • 21. 집짓기
    '13.9.5 12:15 PM (182.210.xxx.24)

    저장합니다

  • 22. 궁금
    '13.9.5 2:55 PM (121.170.xxx.220)

    새집 신축 할때 참고합니다.

  • 23. 이상한 합리화시군요.
    '13.9.6 7:42 AM (115.20.xxx.183)

    그럼 그 나이많은 건축사님께 계획도면을 의뢰하신 후 비용지불을 하셔야죠.
    그게 님이 말씀하신 정당한 지불이란 겁니다.

    말씀하시는 걸로 봐선 계획도면이란 창작(?)같은 지적 노동을 빼내셨다는 생각이 전혀 없으시군요.

    저는 여기에 답글 다시는 분들이나 질문하시는 분들이
    이런 불합리한 부분에 지적을 안하시고 그냥 싼 가격이란 부분에만 동조해서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이 이상하네요.

    제가 아는 82는 이런 곳이 아니였는데....

    이 세상은 항상 댓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다는 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당장의 부정한 이익이 다른 파장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 24. 서울남자사람
    '13.9.6 11:43 AM (58.141.xxx.73)

    이상한 합리화시군요 님께

    이글의 전제는 싸게 집짓기...라고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
    집은 평생에 1번 짓는 큰일이기때문이입니다.

    나이많으신 건축사님은 요즘의 오토캐드 프로그램 못하십니다. 연필로 그리셨던 세대라서...

  • 25.
    '13.9.6 12:20 PM (115.20.xxx.183)

    그럼 이 글은 평생의 1번 자신의 집을 짓는 큰 일이기 때문에 남의 것을 빼내와서 싸게 지어도 좀 봐주세요..의 글인가요?

    싸게 집짓기가 남의 노동을 정당치 않게 빼와서 싸게 집짓기라는 의식이 씁쓸하다는 것입니다.

    오토캐드가 있어야 집을 짓는 것은 아닙니다.

    연필세대이시면 그 연필세대에 맞는 방법이 있으시겠지요.

    그 가격을 지불하시는 것이 잖습니까?


    차라리 오토캐드를 이유로 대실거라면

    예를 들자면

    이 글의 저 부분이 연필세대이신 분에게 의뢰후 캐드학원등을 통해 오토캐드로
    (시제품의 3d 기구설계의 경우 학원에 의뢰하면 전문업체보다 싸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d혹은 3d로 도면화 하여 구체화 후
    이것을 다시 의뢰해 허가도면을 만들었다.

    라고 한다면 다른 이의 지적 노동력을 빼내온게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싸고 경제적인 집짓기라 공감이 되었을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소프트웨어의 재산권에 대한 의식이 없으시군요.

  • 26. 길손
    '13.9.6 1:03 PM (211.177.xxx.123)

    감사하면서 저장합니다

  • 27. 리사
    '13.9.6 1:44 PM (183.107.xxx.97)

    집짓기 로망이며 두려룸인데. 참고

  • 28. 행복바라기1
    '13.9.6 3:26 PM (222.239.xxx.218)

    나중에 집지을때 좋은 글감사합니다

  • 29. 전원주택
    '13.9.6 4:19 PM (119.203.xxx.187)

    건축,.계획인데 감사합니다.

  • 30.
    '13.9.8 12:21 PM (115.136.xxx.13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집 지을때 참고할께요

  • 31. ..
    '13.9.8 3:07 PM (116.41.xxx.105)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 책에서도 얻기 어렵고,
    고맙습니다. 글 지우지 마세요^^

    유원지에 개인 주택신축허가가 안나오나요?
    동네에 주택들이 여러채 있고, 모두 거주하고 있는데
    땅들이 모두 전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저도 그 동네에 살고 싶은데, 유원지라서 허가가
    안되어 대지가 아닌 전 상태로 있는지 궁금했어요.

  • 32. 훠리
    '13.9.9 8:27 AM (116.120.xxx.4)

    나중에 집지을때 꼭 참고할께요 너무 감사해요

  • 33. 서울남자사람
    '13.9.9 10:48 AM (58.141.xxx.73)

    .. 님께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을 봐야 알수있습니다.

    공원용지 인지... 유원지에 상수원보호시설이 있는지...등등

  • 34. 나중에 집 지으면
    '13.9.13 10:59 PM (58.237.xxx.153)

    참고하도록 할게요

  • 35. 전원
    '13.9.15 1:24 PM (125.131.xxx.52)

    작은 주택을 지으려고 하는데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 36. 올리
    '13.9.15 1:39 PM (222.109.xxx.233)

    좋은글 감사합니다

  • 37. happyhymom
    '13.9.15 3:41 PM (119.207.xxx.125)

    주택건축 요긴한 정보 감사합니다~

  • 38. 참고
    '13.10.7 3:35 PM (119.64.xxx.253)

    감사합니다.저장해요.

  • 39. 수국
    '13.11.13 10:45 PM (124.50.xxx.95)

    저장합니다...

  • 40. twilight
    '13.11.14 12:59 AM (116.122.xxx.154)

    건축 저장합니다

  • 41. ,,,,
    '13.11.18 6:12 PM (1.246.xxx.182)

    너무좋은글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2. 저장
    '14.9.27 12:37 AM (182.215.xxx.14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896 갤노트2 가격 괜찮나요? 7 핸폰 2013/10/17 1,356
308895 ”국민에게 큰 웃음 준 윤진숙 장관, 사퇴해야” 8 세우실 2013/10/17 1,932
308894 운동배우러 다닐때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못가면 가격 조정 가능한.. 2 ... 2013/10/17 991
308893 일베충들 난리났네요 16 2013/10/17 4,386
308892 외계어보다 어려운 핸드폰 관련 용어 3 @@ 2013/10/17 735
308891 치과보험 드신분 계세요??(홍보아님 ㅠㅠ) 10 dkl 2013/10/17 2,129
308890 바이크...ㄷㄷㄷㄷ 1 우꼬살자 2013/10/17 664
308889 오늘 저녁 애들데리고 빕스 갈까요말까요 14 123 2013/10/17 3,824
308888 면접보러 갔다왔는데 짜증나네요. 4 어휴 2013/10/17 2,293
308887 장비빨 없는 스포츠 있을까요? 9 블레이크 2013/10/17 1,433
308886 여아이름 좀 골라주세요~~~ 6 여아이름 2013/10/17 2,668
308885 비회원이 코스트코를... 8 사장 2013/10/17 2,522
308884 부산호텔 1 부산 2013/10/17 1,033
308883 이게 전라도 사투리라던데 무슨 뜻일까요? 42 무슨뜻? 2013/10/17 17,969
308882 콜라겐 부스터 써보신 분...? 1 팔자주름 2013/10/17 1,903
308881 입학사정관제도 5 입시 2013/10/17 1,413
308880 헬스 등록했는데요 쭈니 2013/10/17 480
308879 월세용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은데 팁 좀 3 알려주세요... 2013/10/17 1,344
308878 [취재파일] A급 전범, 망언 일본인에 훈장 상납하고도…정부 ”.. 3 세우실 2013/10/17 487
308877 세상에 공짜는 있다? 없다 ? 1 하늘새 2013/10/17 591
308876 건강검진 항목좀 혹시 봐주시겠어요? 1 건강 2013/10/17 1,759
308875 트렌치코트 길이가 딱 무릎을 가리는 길이에요. 키는 161이구요.. 1 트렌치 길이.. 2013/10/17 5,232
308874 강릉 사시는분 지금 안반데기 가도 좋은가요? 2 강릉 2013/10/17 1,120
308873 스파게티먹을때 상큼하게 느껴지는 후추?이름이 뭐에요?? 3 국수 2013/10/17 1,119
308872 여진구라는 아이의 인터뷰...충격이예요.ㅠㅠ 43 늙었다.76.. 2013/10/17 2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