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숭아 냉장고에 넣고 드시나요?

과일 조회수 : 8,839
작성일 : 2013-08-29 10:47:12

복숭아 한상자 사는데.. 과일가게 아저씨가 복숭아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된데요.

단맛이 없어지고 시다나요?

그러면 그 많은 복숭아를 실온에 두면 빨리 무르고 상하지 않을까요...?

말랑한 복숭아가 집에 많은데... 실온에 보관하자니 맘이 안편하네요.

냉장고에 넣어도 금방 상하긴 하죠~?

 

IP : 182.209.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9 10:47 AM (114.93.xxx.120)

    냉장고 두고 먹어요.

  • 2. 보티블루
    '13.8.29 10:47 AM (180.64.xxx.211)

    닿기만해도 상해요. 최대한 얼른 드시는게 낫더라구요.

  • 3. 으힉
    '13.8.29 10:49 A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한상자래봐야 요즘 몇개 안들어있지 않아요????
    금방 확확 먹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넣어서 상했네~ 느낄만큼 그렇진 않았어요
    복숭아 시원해야 맛있지...미적지근 하면 맛없지 않나요? ㅋㅋ

  • 4. ㄴㅁ
    '13.8.29 10:50 AM (115.126.xxx.33)

    실온에 두고..차가운 거 좋아하면..한두 시간 전에
    냉장고에...

  • 5. ..
    '13.8.29 10:52 AM (175.209.xxx.55)

    언제나 냉장고에 두고 먹는데
    달아요.....
    달아도 너무 달아~~~

  • 6. ..
    '13.8.29 10:54 AM (211.177.xxx.114)

    냉장고에 둬야 오래가긴해요..차가운거 싫으면 20~30분전에 꺼내서 먹으면 엄청 달더라구요

  • 7. 000
    '13.8.29 11:00 AM (180.230.xxx.26)

    복숭아 처음 나올때 지인이 한박스 갔다줬었는데
    처음엔 조금 싱거웠던 복숭아가 실온에 두었더니
    숙성이 됐는지 맛이 좋아지더라구요

  • 8. ..
    '13.8.29 11:02 AM (210.109.xxx.22)

    물렁한 황도 며칠두고 먹었는데 달았어요.
    물렁한 건 냉장고로 가는게 좋고 안익은 딱딱한 걸 냉장고에 오래두면 주글에 지면서
    못먹을 맛이 되더군요.

  • 9. 클라우디아
    '13.8.29 11:06 AM (124.51.xxx.4)

    냉장고에 있으면 당도가 떨어진다고 해요

  • 10. ...
    '13.8.29 11:30 AM (182.209.xxx.24)

    과일가게 아저씨가 냉장고 넣지 말라고했는데..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 11.
    '13.8.29 12:00 PM (175.211.xxx.191)

    그래도 맛있는걸 사서 그런건지, 백도 한상자 사서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그저께도 달고 어제도 달고 오늘도 달던데요.
    과일아저씨 말마따나 조금 당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 그래도 달고 맛있던 복숭아가 맛이 없어서 못먹을만큼 변하진 않아요.

  • 12. 포니
    '13.8.29 12:14 PM (124.199.xxx.13)

    저희는 복숭아 농장으로 바로 가서 성한거랑 흠있는거 저렴하게 잔뜩 사와요.

    바로 깎아먹을수 있는만큼 온가족 달려들어 배터지게? 먹고 나머지는 둘수록 색이 변하니까

    얼른 살만 발라내어 병조림 (황도 ,백도 통조림처럼)만들어놔요.

    먹고 싶을때 한병씩 꺼내 온가족 나눠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 13. ^^
    '13.8.29 12:47 PM (59.17.xxx.95)

    2-3일에 4.5kg 한상자씩 먹는 우리집은 당도 떨어질 틈이 없네요
    복숭아는 좀 시원해야 맛있지 않나요?
    저희는 늘 김냉으로 직행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68 만델라 대통령이 하셨다던 이 명언... 6 박사퇴 2013/12/07 1,845
328967 동네엄마, 학교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조심?하라는데.. 9 ^^ 2013/12/07 6,534
328966 극세사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행운목 2013/12/06 4,335
328965 저희 작은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 자람맘 2013/12/06 1,119
328964 아~! 연아의 몸, 연기, 선.. 8 ㅇㅇ 2013/12/06 3,760
328963 엠비씨 해설자는 왜 나왔나요? 6 연아짱 2013/12/06 2,075
328962 사진으로 볼때는..(연아의상) 20 joy 2013/12/06 7,437
328961 해외직구로 아이옷 잘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해요 13 아이옷 2013/12/06 2,983
328960 김연아 연기할때 점프할때마다 소리 지르는 3 관객들 2013/12/06 3,245
328959 더블악셀에서..아...클린..아....ㅠㅠ 그래도 잘했네요.. 6 아쉽... 2013/12/06 3,233
328958 모임 총무자리 힘들고 짜증나네요. 6 .. 2013/12/06 1,959
328957 애가 커갈수록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3 소라 2013/12/06 903
328956 꽃보다 누나 이승기보니까 이서진은 정말 잘한거네요. 63 짐꾼 2013/12/06 21,874
328955 (링크)그릇 브랜드가 뭐죠?? 3 그릇 2013/12/06 1,214
328954 박신혜 2 -- 2013/12/06 1,397
328953 저~기 아래 터울 많이지는 둘째 낳으셨다는 글 보고 궁금한것.... 7 ... 2013/12/06 1,927
328952 연아 선수 천사 같아요TT 나비 2013/12/06 1,283
328951 연아 너무 예뻐요ㅠㅠ ㅠㅠ 2013/12/06 1,164
328950 김연아선수 지금보는데 보석같아요 20 연아팬 2013/12/06 6,801
328949 연아시작했나요? 연아 2013/12/06 648
328948 연아양 옷 예쁘네요. 9 진주귀고리 2013/12/06 2,303
328947 어머나, 연아선수 옷 이쁜데요 5 졸려 2013/12/06 2,173
328946 4개월 아기도 말을 다 알아듣는건가요 5 신기해요 2013/12/06 1,657
328945 의사선생님선물추천 3 ... 2013/12/06 1,483
328944 보리차를 끓였더니 집이 나갔어요 ㅎ 28 gg 2013/12/06 11,756